이것도 영국을 배경으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잔인한것 없음, 약간(거의 0.1%)의 선정성, 주인공 DJ들의 매력으로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영화관에서 안 봤는데도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은 60년대 영국, 라디오에서는 밋밋한 음악만 나오는데..
갑자기 해적방송이 청취자들을 사로 잡습니다. 영국당국에서는 이들을 처벌하려 하지만..
이들은 공해상에서 방송을 하기 때문에 처벌할수 없지요.
큰 줄거리는 위와 같고, 그 안에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들도 재미있습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