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가든파이브 CGV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한편 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재미없다고 해서. X-맨 으로 보려고 했는데
좌석이. 맨 앞자리만 있어서 포기하고 좀 빈자리가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봤습니다..
엄청 푹 빠져들지는 못했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자리 계신 분은 주무시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 극장 관람용 보다는 댁에서 편히
보시는 편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괜히 못 본 엑스맨이 더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