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7 오전 11:30:08 Hit. 1977
백야행~보게된 이유는 첫째도 손예진 둘째도 손예진 이였습니다.내용이고 평이고 보지않고 그냥 영화관으로 가서 봤습니다.전체적인 수준은 보통입니다.한 남자의 광적인 사랑과성공과 사랑 복수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모든걸 잃어버린 형사~~이 세명의 주인공이 얽힌 실타래를 풀어나가고 있죠~~고수의 고독한 눈빛 연기가 일품이였습니다.그리고 오랫만에 돌아온 한석규의 연기도 괜찮았고요전 손예진 팬이기 이 영화가 볼만했습니다.네이버 평에 가면 안좋다 좋다..많은 글이 있네요.....손예진 팬이라면 ~~~추천입니다...ㅋㅋㅋ손예진 팬분들 추천날려주세요...ㅋㅋㅋ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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