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4 오후 11:00:19 Hit. 2375
작년 말쯤에 나온 페르소나4를 간단히 감상을 말하겠습니다..제가 페르소나 시리즈를 접한건페르소나3 [Fes전판] 로 접하였습니다.턴방식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하는 파이널 판타지도 좀 하다가 말았습니다..처음엔 페르소나3도 어쩌다 한번 접해봤다가.. 푹 빠져들어서3깨고 Fes[후기 추가판] 또 깨고 그다음 4를 깼습니다..페르소나4는 3에서 변경된점이라 한다면..3에 세계관에서 약 2년뒤라는거..그리고 섀도타임을 언급하지 않더군요..TV라는 매체로 다른세계로 넘어가 섀도우를 상대하는 방식으로..그리고 추리극 ㅋㅋ하지만 어떤면에서는 3보다는 부족한 면이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3와 fes는 공략을 안보면서 해서 양다리 걸치기라든지.. 커뮤니티의 스릴있는 것을 만끽했습니다..헌데 4는 공략을 보면서 해서 그랬는지.. 커뮤가 너무 딱딱 맞추어서 진행이 된점이 있엇습니다..페르소나3때는 다소 노가다 식이였습니다.잘 생각이 안나는데.. 섀도타임때만 나타나는 학교가 변형된것..그것을 올라가는게 은근히 고된일이였습니다.도시에서 발생하는 섀도우를 죽여야만 어느정도 층에서 멈췄던게 그다음층으로 진입을 할 수 있었거든요..4는 누군가 잡히면 예고가 된 날까지만 임무를 착실히 수행하면 게임오버가 되는 일은 없었으니까요.유일하게 턴제게임중 엔딩을 봤던 페르소나3, 4였습니다.추천해드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