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7 오후 5:05:02 Hit. 2207
삼돌이에서 유이하게 fps장르중 즐겨 하는 게임인 콜오브 듀티 시리즈와 기어오브워시리즈 아마 콘솔로 fps를 즐기지 않는 이유는 마우스와 키보드 조합의 압도적인성능차이로 콘솔패드로는 즐기기 어려운 장르가 아마 fps장르와 시뮬레이션 장르라 생각된다.각설하고...스토리 아쉽게도 어둠의 루트로 호기심에 접근한것이라 대사집도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는 관계로 대략 게임을 하면서 감각적으로 느끼는 바는...미국의 삼성장군쯤 되는넘이 어떠한 이유로 소련의 마가노프란 넘과 작당을 하여 본토가 대대적인 공격을 받게 된다는 스토리...이넘들을 잡으러 다녀야 겠죠....초반부 미션인 소련 지역에 잠입하기 클라이머도 아닌데 빙벽을 잘도 탄다.비행장에 쳐들어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스노모빌타고 도망가기 역시나 콜옵게임답게 다양한 탈것(스노모빌, 보트, 험비등)이 존재하며 초반부 진행을 하며 걱정을 많이 했던 언어의 문제로 미션을 풀기 어렵지 않겠나 하는것은 무선교신으로 핵심부를 알려주니 자세히 귀 기울이면 알수 있고 화면에 표시되는 화살표가큰 도움이 된다. 목표지점 까지의 거리가 나오는 경우도 자주 있다.다행히 혼자하는 미션은 거의 없고 팀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잘 따라 다니며 열심히 적들을 죽이기만 해도 대부분의 미션을 클리어 할수 있다. 두번째인지 세번째 미션을 진행하는데 느닷없이 나타난 경고문구 ok를 누르고 들어간 미션에는 테러리스트 관점으로 경찰과 군인 시민들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하며공항을 숙대밭으로 만드는 문제의 미션 재미있다보다는 좀 거시기 하더라는...역시나 그게 문제가 되어 러시아에서 전량리콜 조치를 하게 만든 문제의 "No Russian"잠깐동안 어찌할바를 모르게 만든 멕시코 미션 도망가는 적을 쏘니 게임오버... 가까이 다가가도 게임오버 아 놔~~ 짜증이...알고보니 도망가는 적의 사지중 한군데를 맞추면 되는 ^^;고스트가 되어 저격도 하고...때로는 헬기를 타고 기관총으로 난사도... ㅋㅋㅋ역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그래픽과 연출력은 정말 강추를 안할수가 없다는...다양한 미션으로 켜는 순간 전장으로 안내할 모던워페어2멀티플래폼으로 ps3, xbox360, pc버전이 있으니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삼돌이로 6시간 만에 엔딩을 봤는데 이제 스페샬 ops에 도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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