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3 오후 1:38:07 Hit. 2129
Wii 산 이후로 Wii스포츠 말고는 다른걸 해본적없는 제가 드디어 지겨움을 참지못하고 바이오하자드 UC를 질렀습니다 겉표지나 시디프린팅은 그야말로 끌리게(?!) 만들어놨더군요 처음 시작과 함께 나오는 동영상을 보며 으아~ 바이오하자드가 한글화되다니 멋지다! 뭐 최초 한글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래픽은 PS2게임정도?! 그것보다 약간 좋은정도!?입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1인칭에 다리는 멋대로 움직이며 플레이어는 그저 화면에 나오는 적을 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그런 형식입니다 저는 이게 좋더군요 PS2로 나온 건서바이버4는 제가 일일히 돌아다녀야되는 형식이라 좀 귀찮았습니다 그저 총만쏘고 싶을뿐인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것까지 해야되다니..... 일단 저는 동생과 함께 2인용플레이를 했습니다 근데 골때리는게 체력바를 공유합니다.............네 그렇습니다 다른 1인칭 슈팅게임과 달리 어느한쪽이 죽어도 한쪽은 계속 총질하고 있는것과는 다릅니다 1P와 2P는 일심동체 누구하나 맞으면 같이 아픈겁니다 크흑 2인용플레이로 뜨거운 전개보다는 비난이 오고 갑니다ㅋㅋ 그리고 제가 샀을땐 중고로 사서 그런건지 가게주인의 실수인지 재퍼는 안주더군요 그래서 그냥 플레이합니다 재퍼없이 말이죠 그러나 조준하는것까지는 괜찮지만 손목이 무지 아프더군요 제가 자세가 이상(?!)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손목이 무지 아픕니다 재밌을려는쯤에 꼭 손목이 아파서 맥이 끊어지더군요 ㅜㅜp.s 이번에 재퍼를 구입해서 다시 플레이 해보고 내용을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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