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8 오후 5:11:17 Hit. 2739
안녕하세요~ 손가락 풀린 이스터 입니다^^가게에서 심심해서 영화를 봤습니다~ 불경기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ㅡㅡ;;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을 봤더랬죠~영화배우 디카프리오가 (타이타닉 남자 쥔공) 감독이라던데.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이거 완전 ㅎㄷㄷ;; 이군요..처음부터 슬래쉬한; 낙태 장면과ㅜ.ㅜ 피튀는 허걱...개인적으로 피튀기는 영화는 안좋아하는데; (그래놓고 쏘우 시리즈 다봤어용;;)이거 반전이 압권이네요; 연기자 이름이 뭔지는 몰라도 에스터 라는 여자아이;제 닉넴이 이스터인데; 스펠링은 같은;; "ester" ㅡ.ㅡ 연기력 하나 끝내주는군요; 어린아이 표정이였다가 막판에 변하는데 깜짝놀랬음;아이를 지키려는 엄마와 그 가정을 하나하나 파괴해가는 에스터의 박빙 결투씬;;아....마지막 반전 말씀드리고 싶지만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ㅡ.ㅡ; 참아야겠음;;종종 영화보고 실망하는데 이거 스릴 있게봤네요^_^;다음번엔 지아이조 보고 짤막하게 감상 평이나 올려야겠어요 (이병헌 나온다죠~_~;)오늘 날씨도 우중충 한데 수고들 하시구요~_~ 저는 이스터 였습니다. ㅂㅂ2~p.s 동동주에 파전 한잔 하실분 ㅡ.ㅡ? (여기서 뭔가 속았다는 느낌안드시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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