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3 오후 3:50:38 Hit. 2647
2012..개봉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던영화를개봉한 당일 보고 왔습니다.너무 기대를 한 탓일까요? 물론 화려한 CG로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긴하지만약간은 억지스런 감동과함께..어린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모험영화같은 느낌이 들더군요.개인적으로2012의 심각함이랄까 무언가 충격을 주는 그런 걸 원했는데그런현실적인것보다 아이들과 우와~를 외치며 가족과 함께 손을잡고 감동을 느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투머로우랑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느낌이랄까요 뭐... 이영화에 비하면 해운대는 물장난이죠... 스포부분을 말씀하셔서 삭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화려한 CG는 화면큰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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