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6 오후 10:59:01 Hit. 3021
제목 : 1리터의 눈물
원제 : 1リットルの涙 장르 : 드라마, TV시리즈 감독 : 무라카미 마사노리, 키노시타 타카오 출연 : 사와지리 에리카, 야쿠시마루 히로코, 니시키도 료 등급 : 15세 관람가
방송국 : BS 후지
방송기간 : 2005년도 10월 11일 ~ 2005년도 12월 20일
방송시간 : 화요일 21:00-21:54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 것일까."
한 소녀의 일기...
결코 특별하지 않는 소녀의
조금 특별한 병에 걸린 소녀의
이야기가 지금시작된다...
pat.1
꽃봉오리가 나의인생
이 청춘의 시작을 후회 없이 소중히 하고 싶어.
제01화 남겨진 시간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평범한 두부점의 4남매중에 장녀인 이케우치 아야소망하는 명문 고등학교 합격하여 반장으로 손출되어진 아야는 학교 연례행사인 합창대회를 앞두고 합창곡을 연습해야 하는데
급우들은 공부 이외에는 관심도 없이 냉담하고 아야 혼자서만 고생을 한다.
좋아하던 농구부에도 들어가고 모든것이 행복할것 같은 나날이 계속 되어간다....
어느날.아야는 심하게 넘어져 턱을 다치는데...아야의 병명은........결코..단순하지 않았는데..
제02화 불안한 마음
"그 아인 아직 열다섯살밖에 안됐어요.겨우"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병마가 그녀를 덮친다.
아야의 엄마는 검사를 담당한 대학병원 신경내과의 미즈노외에도 알아보지만.병명은 같을뿐...
아야는 병원에서 한여자아이와 친해지는데...그여자아이의 아버지도.이병원에 입원중이고 거동도 못 하는 중병이라고...
게다가 주치의까지 같은 미즈노 선생님인 게 아야는 못내 불안하다.
혼자 고민하던 엄마 시오카는 남편에게 사실을 터놓는데 남편은 받아들이지못한다..
제03화 왜 하필 내가 병에 걸린 거지?
"너한테 소중한 사람이 병에 걸리거나 죽어도 그걸로 됐다고 할 수 있어?"
얼마 후에 있을 합창대회를 위해 매일 연습을 하는 아야나 하루토 반 아이들
아야는 악보가 잘 안 보이거나 피하고 싶은데 제대로 피하지 못 하는 자기 몸에 불안을 느끼고
아야의 부모님은 아직 어린 아야가 받을 충격을 생각해서 병명을 숨기려고 하지만
주치의인 미즈노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려면 아야 본인이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결국 주치의의 의견대로 아야에게 병명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 주는데.
제04화 두 사람의 고독
"억지로 살려고 하는 게..잘못된 걸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불치에 병에 걸렸음을 확실히 알아버린 아야. 밝게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자기의 병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엄마는 알려준 것을 후회하고 아빠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딸을 살려 주겠다고 각오한다.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한 가와구치 선배가 불꽃놀이에 같이 가자고 해서 행복의 절정이었던 아야는 불꽃놀이 당일 외출했다가 머리를 크게 찧고 병원으로 실려 간다. 아야의 병세가 심상치 않은 것을 눈치 챈 가와구치는 생일날 동물원에 가기로 하고 바람맞힌다.
한편 1년 전에 형을 잃고 슬픔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하루토는 아야의 고통을 말없이 지켜본다.
제05화 장애인 수첩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너무 예쁘게 흐르는 것을 보았다."
주치의 미즈노는 아야의 증상이 악화될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니 지금 장애인 수첩을 발급받아 차후의 생활에 대비하라고 한다.
그러나 아야의 아빠는 딸에게 장애인 딱지를 붙이는 것만 같아 거부감을 느껴 반대하다가 보건사인 부인과 크게 말다툼을 한다.
부모의 말다툼을 본 아이들에게 아야 엄마는 아야의 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서로 도울 것을 당부한다.
따뜻한 가족 안에서 자란 아이들은 서로 염려하며 다시 화목해진다.
한편 겉으로는 내색을 안 하지만 항상 아야가 걱정스런 하루토가 체육시간에 교실로 돌아오니 눈앞에서 아야가 쓰러진다.
제06화 무정한 시선
"그만큼 다정한 시선도 있다는것을 알았다"
점점 더 보행이 어려워지는 아야. 언제나 밝은 얼굴로 재활치료에도 열심이다.
하지만 주치의인 미즈노는 아야의 기록을 보고 병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것에 위기의식을 갖는다.
강가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히로키를 본 아야는 축구 골대를 그려주고
자신의 농구 경험을 살려 자신감을 가지고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차라고 가르쳐 준다.
연습을 열심히 한 히로키가 주전에 뽑히자 히로키의 유니폼에 직접 이름까지 새겨주는 아야.
하지만..히로키의 친구들에게는 이상한 걸음의 아야는 바보처럼보이고...놀림을 받은 히로키는 부끄럽게 여기고.
차녀인 아코는 이런 히로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어낸다....
그런 가족의 모습을 몰래지켜보는 아야는......
제07화 내가 있을 곳
"'나는 친구들에게 폐만 끼치고 있는 게 아니야.'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지요?"
휠체어 신세가 된 아야. 친한 친구인 마리와 사키에게도 말 안 하고 농구부를 탈퇴해 버린다.
자기에게 말 한 마디 안 하고 그만 둔 아야에게 섭섭한 마리는 크게 화를 내지만, 얼마 후 화해를 요청하고 다시 단짝 친구로 돌아간다. 거동이 불편하고 필기도 느린 아야에게 맞추기 위해 수업 진행이 늦어질 때가 많아지자 학교 측은 아야의 어머니한테 시설을 갖춘 특수학교를 권한다. 하지만 아야는 친구들이 없는 곳으로 갈 수 없다고 호소하고
딸의 마음을 이해한 부모는 가능한 한 더 학교를 다니게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학부모 회의에 참석한 아야의 엄마는 몸이 불편한 아야 때문에
학급 전체가 손해를 볼 것을 염려한 다른 학부모들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
제08화 1리터의 눈물
"넘어지면 어때.다시일어서면 되잖아"
반에 중증 장애인이 있어서 학습 진도도 느리고 활동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한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하다.
언제나 아야를 도와주는 단짝친구 마리와 사키. 등하교 시간뿐만 아니라 이동할 때마다 손과 발이 되어주느라 지쳐버린다.
어느 날 수업에 늦지 않게 서두르던 아야는 발을 헛디뎌 마리와 함께 계단을 굴러 다친다.
엄마는 아이를 넷이나 키우면서도 계속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려고 결심한다.
어렵게 특수학교로 전학을 결심한 아야. 급우들 앞에서 병 때문에 인생이 엉망이 되었지만
병에 걸렸기 때문에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들의 고마움을 깨달았다고 하며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에서 빛을 찾아보겠다고,
이렇게 웃으며 말하기까지는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노라고 눈물을 쏟으며 말하는데...
제09화 지금 현재에 충실하기
"엄마..나...무서워...무서워"
특수학교 기숙사 생활을 시작한 아야는 엄마가 사준 휴대폰으로 아소 하루토와 종종 통화를 한다.
하루토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상대할 아이가 아니라며 교제를 만류한다.
하루토의 권유로 모처럼 수족관을 찾은 아야.
하루토는 돌고래가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멀리 있는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말을 하며 돌고래 휴대폰 줄을 사 준다.
돌아오는 길에 뜻밖의 비를 만나 흠뻑 젖어 돌아오자 아야의 엄마가 몹시 화를 낸다.
새삼스럽게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하루토는 아야가 의지할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제10화 러브레터
"나 결혼 할 수 있을까...."
아야는 특수학교를 졸업했지만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사회 진출은 엄두도 못 내고
자택으로 돌아왔지만 재활치료를 열심히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병원에 입원한다.
하루토는 열심히 공부하여 의대에 입학했고 여전히 아야를 자주 찾아온다.
하루토의 아버지는 아야 엄마에게 아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등 돌리게 되면 아야만 상처받을 거라며
두 사람의 교제에는 반대임을 확실히 말한다. 그러던 중 아야가 쓴 시가 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회보에 실리게 된다.
특수학교 선생님 결혼식에 참석한 아야와 하루토.
예쁜 원피스를 차려입은 아야는 형의 턱시도를 빼입은 하루토 옆에서 얼떨결에 부케를 받는다.
하지만..그것은...더 괴로움일뿐 이었다.
제11화 저 멀리, 눈물 없는 곳으로
".............고마워.............."
아야의 병세는 날로 악화되어 더 이상 자기 다리로 걸을 수도 없고 급기야 말을 할 수 조차 없게 된다.
손가락으로 글자를 하나씩 짚어서 의사 전달을 하는 아야.
그런 아야의 곁을 지키는 아들 하루토의 어른스러움을 발견한 하루토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가고 싶은 길을 가라고 허락해 준다.
아야의 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전국에서 감사 편지가 온다.
아야는 자기가 병에 걸려 남에게 신세만 졌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기쁘기만 하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크리스마스에 일시 귀가한 아야는 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일일이 골라준다.
아픈 언니 때문에 사고 싶은 것도 못 산 동생들에 대해 한없이 미안해하는 아야.
엄마는 그런 자식들이 한없이 대견스럽다.
추운 겨울, 아야의 병상을 지키던 하루토는 지금까지 병마와 싸우며 써온 아야의 일기를 읽고
‘넌 정말 열심히 살았어’라는 말을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pat.2
왜 내가 병에 걸린걸까.
운명같은 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거야
과거를 떠올리면눈물이 흘러 나와서 곤란해.현실이 너무 잔혹하고 힘들어서 꿈마저 빼앗아버린다.장래를 상상하면 또 다른 눈물이 흘러내린다.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런 답도 얻을 수 없지만글로 쓰면 마음만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전해지지 않고 닿지도 않는다.단지 어둠을 향해
이것은 어느 소녀에 의해 지어진, 46권에 달하는 일기의 일부분입니다.키토 아야. 1962년에 태어난 그녀는, 14살 때원인불명의 척수소뇌변성증에 걸렸습니다.이것은, 지능은 온전한 채로 몸의 자유를 빼앗기게 되는잔인한 난치병입니다
즉, 이 일기는 발병부터 손을 못 움직이게 된 순간까지,
아야가 손을 움직일 수 없게 되는 20세까지필사적으로 써 내려온, 병마와의 장렬한 싸움의 기록이기도 하지요
1리터의 눈물은 키토아야 양이 병에 걸려서 손이 움직여질때까지
필사적으로 계속해 왔던 일기의 를 책으로 묶어 출판한 작품입니다
1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1억명의 일본인을 울린 베스트셀러..
과연....1 리터의 눈물은 무슨 마력이 있는것일까요..
pat.3
1리터의 눈물이라는 드라마의 장점이나 좋았던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첫번쨰로 실화에 바탕을 두고 그것을 충실히 표현한 작품
솔찍히....불치병에 관한 드라마나 영화는 많습니다
게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표현한 작품도 어마어마 하지요
사실...국내에서도..실화를 이야기해서 사람들에게 꿈을 살아가는것에 소중함을 효를 나타낼려고한 작품
도 많습니다 .말아톤이나..기봉이 등등.
실제 일어난 사건을 표현하는 문화는 몰입감을 가져 오게 만들지요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기에 흥행에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우리나라에서도..1리터의 눈물과 비슷한 불치병에 관한 실화를 다룬 영화가 있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배우만 믿고 원작을 이해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은
키토 아야 양의 일기인 1리터의 눈물과.아야씨의 어머니인 키토 시오카씨의 수기인 '생명의 허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20만부 이상 팔리고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았던 작품받게. 드라마의 내용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아야만의 일기 형식이 아닌 어머니의 관점과 실제로 그와 같은 고통을 느꼈던 사람들이 공감할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극본을 완성했지요.
떄문에 작품중 인물은 인간적입니다.......아야의 장애에 처음에는 불쌍하다는 시선을 나중에는 우리에게 패가 된다고.말하는것도
때문에...직접말하지 않고..부모에게 말한다는 선생도
딸이 장애인이라.불쌍하니 두부를 사준다는 아저씨들...그런 사람들의 관심에
일본제일의 두부를 만들곘다는 ..자신의 두부맛이 아닌동정어린 손길이라는것에......
단지 자신과이상하다고 놀리는 모습...
등등......인간적이고...사실적입니다.
그래서 가슴으로 전해져오는것은 아닐까요...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이런병에 걸리지만 않았다면, 사랑도 할수 있었을 텐데..아무에게나 매달리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어요.
그 두번째로 원작을 잘이해한 배우들의 실감나고..공감이 가는 연기.
사와지리 에리코 , 니시키도 료 , 야쿠시마루 히로코 등등 젱젱하고 각양각색의 캐스팅
하지만 이들은 원작을 이해한다는느낌이 들정도로...아...정말 아야가....그때...아소 가....그때 어머님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몰입감 있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사와지리 에리코님은 아야를 연기하면서..아야가 느끼는 방황을 말이아닌.눈으로 표현할정도로
슬픔과 힘내자...라는 눈빛을 보여주십니다
작품의 엔딩테마에 흘러나오는 실제 키토 아야 양의 사진과 비교 하면..놀라울 정도로 눈이 닮았다는것이..
실제로 제작현장에 원작가의 어머니이신 키토 시오카씨가 찾아와서 배우를 만났을 때에 야쿠시마루 히로코님의 눈물은
유명하다고 하지요
아야 양보다 어쩌면 더 어려운 아야양의 어머니 시오카 역을 맡으신 히로코님 역시 원작인 1리터의 눈물과 생명의 허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인물중 하나 라고 하시며
그 떄 감동을 그 때의 슬픔을 배역을 통해서 나마 느낄수 있다고 하시며...또한
키토 시오카님께서도..만약 아야가 건강히 살아있었다면.....히로코님정도의 나이가 되어 있을거나며 이야기하는 장면은.
배우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하기 만들기 충분하지요.
실제 드라마에서도..
불치병이라는것에 절망하지만..어떻게든 해볼려는 모습
동정어린 시선에 부담감을 느끼지만. 어쩔수 없다는 그런 느낌을
만약 내가 저런 병에 걸렸으면.....저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할정도로.......배우들은 인물을 연기 하고 있습니다.
괜찮잖아, 넘어진다 해도 다시 일어나면 되는 거니까넘어진 후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파란 하늘이 오늘도끝 없이 펼쳐져 미소를 짓고 있다. 나는 살아있구나.
세번째. 가족이라는 존제와 살아간다는것에 눈물의 의미.
사실...아래에서도 이야기 하겠지만 드라마란 구조에서 식상하다면 식상한 소제인
가족예와 장예.(불치병.)
"
하지만...실제로 자신에게 그 일이 다가오면...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잔인한병인 척수소뇌변성증
하나하나 잃어버리고 빼앗겨버리는 것속에.
불쌍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더이상은 무리라는 주변사람들에게서
과연........언제나 함께 울어주는 가족.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주는 친구 한명...
너무 자주 이야기되고 소제가 되었지만
그렇기에..와닳는 이야기인 정..
작품은 그 삶과 정이라는 것을 연출이나 말이아닌 가슴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깨서....이 1리터의 눈물에 거리감을 가지고 게십니다.
불치병이란 소제는 .사람들은 흔히 이야기하는 한국형 멜로드라마를 생각하여...거리감을 두게 된다는 이야기시지요
출생의 비밀.....삼각관계.....불치병..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수 없는 한국드라마의 삼요소지요
후에.제벌..신델레라 악녀 등이 추가 되었지만.
너도나도.불치병이니.....
그리고..죽더라도...끝까지 사랑놀이니..
때문에 아무리 실화 라도..아무리 베스트 셀러라 해도..
기존의 식상함으로 무장된 다른 드라마를 생각하며..볼생각을 안하시는 분도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몸이 불편하신 사람들의 글이나 이런것도 많고 많은데...하고 생각하는 분도..
이런분께..아야 양의 일기는 무슨의미가 있는것인지....이 말로 설명이 됩니다....
아야는 농구도 잘했고..상냥했고..누구와도 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에 걸리고....걸음을 뺴앗기고....운동을 잃어버리고...
친구도 잃어버리고..학교도 잃어버리고.....장래를 잃어버립니다.
살아가는것의 의미가....꿈꾸었던 평범한 일상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하지만....제활훈련으로 권해던 일기만을 꾸준 히 적었던 그녀
전화 번호도 못누르게 되었던 아야에게...어머니가 말해주었던
지금 생각하는것....살아가고 있다는 증명을 나타내는 일기만을..
삶의 증표 라고 할수 있는 이런 글을
이런 외침을
단순히 많이 등장했으니....많이 봤으니......
라면...일축할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분명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말도....장애에대한 이야기나 방송도 많습니다.
하지만 살아간다는것에..가족에 대한것에....
느낌을 전할수 있는 글과 방송은 몇이나 될까요.
pat.4
사실 1리터의 눈물을 잘표현한것은 무엇을까요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것은.
드라마의 엔딩곡이자 작품중에 가장자주 나온 곡은 바로.
Only Human
이라는 엔딩곡입니다..
1리터의 눈물에서 아야가 말했던 삶이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哀しみの向こう岸に 微笑みがあるというよ카나시미노무코-기시니 호호에미가아루토유-요슬픔의 강을 건너면 웃음이 있다는데
哀しみの向こう岸に 微笑みがあるというよ카나시미노무코-기시니호호에미가아루토유-요슬픔의 강을 건너면 웃음이 있다는데
たどり着くその先には 何が僕らを待ってる?타도리쯔쿠소노사키니와 나니가보쿠라오맛-테루그곳에 도착하기 전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逃げるためじゃなく 夢追うために니게루타메쟈나쿠 유메오-타메니도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꿈을 좇기 위해서
旅に出たはずさ 遠い夏のあの日타비니데타하즈사 토-이나쯔노아노히여행을 떠났을 거야 아련한 그 여름 날
明日さえ見えたなら ため息もないけど아시타사에미에타나라 타메이키모나이케도내일마저 보였다면 한숨도 쉬지 않았을텐데
流れに逆らう舟のように나가레니사카라우후네노요-니흐름에 거스르는 배처럼
今は 前へ 進め이마와 마에에 스스메지금은 앞으로 나아가
苦しみの?きた場所に 幸せが待つというよ쿠루시미노쯔키타바쇼니 시아와세가마쯔토유-요괴로움이 다한 곳에 행복이 기다린다는데
僕はまだ探している 季節はずれの向日葵보쿠와마다사가시테이루 키세쯔하즈레노히마와리나는 아직 찾고 있어 때 아닌 해바라기
こぶし握りしめ 朝日を待てば코부시니기리시메아사히오맛-테바목련꽃을 꼭 쥐고 아침해가 뜨길 기다리면
赤い爪あとに ? キラリ 落ちる아카이쯔메아토니 나미다 키라리 오치루붉은 손톱자국에 눈물이 반짝 떨어지네
孤?にも慣れたなら 月明かり?りに코도쿠니모나레타나라 쯔키아카리타요리니고독에도 익숙해졌다면 달빛에 의지해
羽根なき翼で飛び立とう하네나키쯔바사데토비타토-깃털없는 날개로 날아오르자
もっと 前へ 進め못-토 마에에 스스메더 앞으로 나아가
雨雲が切れたなら 濡れた道 かがやく아마구모가키레타나라 누레타미치 카가야쿠비구름이 걷히면 젖은 길이 빛나고
闇だけが?えてくれる야미다케가오시에테쿠레루어둠만이 가르쳐 주네
?い ?い 光쯔요이 쯔요이 히카리강한 강한 빛
?く 前へ 進め쯔요쿠 마에에 스스메굳세게 앞으로 나아가
정말 정말 힘들고 난 후에, 그 건너편에 다다르면 무지개빛깔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서두르지 말자. 욕심부리지도 말자. 포기하지 말자. 다들 한 걸음씩 걷고 있으니까.정말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감미로운 선울과함께...엔딩에서는 실제 주인공이었던 키토 아야 양의 사진들으 함께 흘러 나옵니다.
그리고..그녀의 일기의 1리터의 눈물에서 일부분들이 드라마에 어울리는 장면과 함께.
마치...그녀에게..감사를 하듯 그녀에게.고맙다고 말하는듯히.
또한 레미오로멘(レミオロメン) 紛雪(코나유키), 3月9日
은..졸업이라는 의미도 부여하여 아야양의 이루지 못했던 꿈을 동생인 아코가.
그리고..떠나가는 그녀에게 친구들이..함께 불러주고.함께 불렀던 추억을 선사하여.
감동을 가져다 줍니다..
Only Human 과.3月9日
많약 이 두곡이 아닌 다른 음악이 1리터의 눈물에 사용되었다면.
과연..드라마가 그 맛을 유지 할수 있었을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두 음악은 작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pat.5
아소, 이제 걸을수 없게 됐어.
하지만 나, 도움을 줄수 있었어.다른 사람에게 힘이 된거야.
사실...불치병에 관한 이야기들....실제로..하루아침에 중급장애인이된 분들의 이야기.
는 솔찍히 너무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위에는 흔하지는 않지만 흔한일이라는것이지요..
제가 본 1리터의 눈물은
갑자기 큰병을 얻게 되었지만
결국 완치 될수 없는 병이며...하나하나잃어가면 죽게 되지만.
살아간다는것에....지금에 불만을 말하며..
아무것도 못하는것이아닌 아무것도 안하는것인 사람들에게
살아간다는 의미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준 작품이 아니었을까요..
예전에 적었던것 겸사겸사 올려보는것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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