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6 오후 11:00:49 Hit. 3005
Macross Plus
"목숨을 걸고 창공에 도전했을 때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볼 수 있는 감동을.."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 (카와모리 쇼지)각본 : 노부모토 케이코 제작 : 타카나시 미노루음악 : 칸노 요코
두명의 소년과 한명의 소녀가 있었다..푸른 고향의 하늘을 꿈꾸며..전설의 응조를 찾아서..그리고 그 같이 하늘을 날르는 꿈을 꾸며...
마크로스의 이야기부터 30년이 지나 서기 2040년. 일부의 젠트라디와 융화를 해가면서도 새로운 함대의 공격을 예상하고 있는 인류는
은하의 각지에 식민화를 진행하며 종 확산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 그리고,지구로부터 10수광년 떨어진 행성 에덴. 그곳에는 그러한 인류식민행성으로서 초기부터 개발이 이루어져 프론티어정신에 불타는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다.
그리고, 그곳이 고향인 한명의 청년이 돌아온다.
PAT.1 첫 번째 단어는 꿈
혹성 에덴..이곳에 한 청년이 돌아온다 그의 이름은 이사무..
신형기의 테스트 를 위해 돌아온 그는 그곳에서 피하고싶었던..친우 가르도 와 만나게 되는데...한편..이곳으로 전 은하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수있는 사이버 아이돌..
샤론이 찾아오는데...
그런 샤론의 곁에 서 있는 인물은....
이사무와 가르도의 소꿉친구인 뮨이었다...
계속되는 신형기의 테스트..가르도는 생각지도 못한 일도.이사무에게 부상을 입힌다그런 이사무를 걱정하는 뮨...
하지만...그런 둘을 다시 오해하는 가르도.결국 다시 싸우고 해어지는 세사람..........
그리고...뮨은 샤론의 다음 공연을 위해 지구로 가게되는데....
그런 뮨에게..가르도는 자신의 부적을 전해준다..그것은......
.뮨의 노래 였다..
이어지는 신형기의 테스트...하지만..프로젝트는 전면 동결되어버린다.분노하는 이사무와 가르도....
이유는 신형 무인기 고스트가 체택되기로 하였다는 이야기..결국 이사무는 그 신형기를 날려버리기 위해 탈주아니 탈주를 하여 지구로 향한다.그런 그를 막기위해 따라나서는 가르도....
한편...마크로스의 30주년으로 화려한 지구...버추얼 아이돌 샤론을 중심으로 알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겨우도착한 이사무..하지만 곧 따라붙은 가르도와 숙명이라할수있는 대결을 벌인다.그곳에서..가르도는 자신의 과오...봉인했던 기억을 되찾는데...겨우 화해한 두사람에게...고스트가 습격해온다.
마크로스 시티의 정보 네트워크를 장악한 샤론..
샤론에 미쳐버린 사람들..
가르도는 뮨을 구하기위해.이사무를 마크로스로 보낸다...
그리고.....
마크로스시티...30년의 긴 잠에서 광기로 일어서는 마크로스 함.
그 마지막.....
당신의 눈으로 확인하여 주시겠습니까....
PAT.2 먼 하늘을 꿈꾸었던 소년과 소녀.
이사무 다이슨 (야마자키 타쿠미)
"헤~~~ 테이트 시간에는 맞춘 것 같군"
지구통합우주군 중위자유롭고 제멎대로인 성격으로 , 타인에게 속박당하는것을 무엇보다 싫어한다.
또 타인에 대해 생각한 것도 그대로 입에 올리기 때문에 원치 않던 오해를 부르기 쉽고염치없는 고집불통으로 보이는 일도 많다.
전투기의 조정기술에는 천성의 자질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비행하는 것을 사랑한다
여러 번 명령위반과 풍기문란으로 지적받고
혹성 에덴에 있는 뉴 에드워즈 기지에서 신형기 YF -19 의 베스트 파일럿으로 전속되어 버린다..
과거 에덴의 전설속에 산다고 하는 거대한 새 응조를 동경하여 하늘을 자유롭게날고싶어하던 소년...
뮨과 서로의 꿈을 위해 동경하는 가운데..가르도와 만나고그들의 우정은 하이스쿨까지 이어지지만....뮨과 이어지는 사건으로.뮨이 사라지자.곧 가르도앞에서 에덴에서 사라진다..
제멎대로라는 말이 어울리는 바람같은 사나이지만..누구보다도 뮨과 그리고 가르도를 아꼈기에...진실을 말하지않고 모든것을 자신이뒤집어 쓰고....그 사실을 마지막까지 말하지않는다..
모든것은 직접경험하지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주위이기도
상대적으로 신형기지만...고속전에 어울리는 YF -19 를 멎지게 소화하는 그의 실력은 말드대로.천성.
여담이지만...지구에 도착하여 가르도와 다투는 그의 모습은..
둘다 상당히. .좀생이 였다는것을 증명하는데...
(어린시절 부슨것..밥사준것.전부 따지는데..난감하다...)
가르도 고어 보먼 (이시즈카 운쇼)
"그럼 먼저 가 있으마."
YF - 21을 제작한 제네럴 갤럭시 사의 설계 주임으로 기체의 테스트 파일럿이기도 하다,
제트라디와 지구인 여성사이에서 태어나 강한 투쟁본능을 가지고 있지만그 격한 감정을 무리해서 누르고서 보통은 두뇌명석 침착냉정을 마음가짐으로 하고있다.
이사무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로 하이스쿨시절의 사건이휴..오해로 그를 증오해왔다.
YF -19 의 트라이얼중에 의지와 자존심을 걸고 이사무와 대결하며진실을 알게되는데.
이사무가 바람같다면 가르도는 바위..
하지만 들어내지 않는 격정을 가진 바위.하이스쿨시절 이사무가 뮨을 덥쳤다는 그래서 뮨이 에덴에서 자신에게서 떠났다는 거짓된 기억을 가지고있는데...
실제로는....정 반대의 내용을 ..뮨이 이사무를 좋아한다는것을 보게되자...
자신속에 투쟁심이..뮨에 대한 마음이뮨을...그리고.그런 자신의 모습에..그 기억을 봉인해버린다..
파일럿의 뇌파를 이용 조정하는 YF - 21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나.
이사무에대한 그 강한 투쟁심이 결국 문제를 보이고...
YF -19 의 결전중에...YF -19를 격추시키는 와중에..그때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의 모습은...나중에 별도로 설명할정도로..
이작품의.아니..거의모습 로봇물의 귀감이라 할정도의 모습을 연출한다...
여담이지만..그가 이사무를 그토록 증오했던것은 자신이 가질수 없는 것을 가졌기에...
그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그가 부순다는 생각때문이었다고..
하지만....그만큼....그를 인정하고 있었다는 의미였다....
뮨 판 론
"넌 방법을 잘못 선택한 거야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분명...나도.."
이사무 가르도와는 소꼽친구인 여성혹성에덴 출신으로 초목을 깊이 사랑하고 그 속에서 노래부르는것을 좋아하던 소녀였다..
하지만 하이스쿨 시절의 사전때문에 지구로 이주해서 이사무와 가르도의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후 버추얼 싱어인 샤론 에플의 프로듀서로 다시 나타나는데실제로는 미완성인 샤론의 인공지능을 보조하기 위해 그녀의 감정부분을 연기하고 있다..
가르도와 이사무를 좋아했지만....
이사무를 더 좋아했어고...그런 이사무가자신보다 하늘을 더 좋아하는것을 두려워했었고...
그런 고백와중에.가르도와 의 사건으로...
자신이 꿈꾸었던 모든것에서 도망쳐 버린 여성...그렇지만...결국 꿈을...노래를...포기못하고 샤론이라는 자신의 거울에 일부에서노래를 감정을 부르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은 ..결국 샤론이라는 자신의 다른 모습에 철처히 유린되어버리는데...
하이스쿨이후...자신의노래를 .그리고 부르는것도 기피하지만....이사무와 가르도와 사이 좋았던 그때를 누구보다도 그리워하는 그녀..
결국. 그녀는...절대절명의 순간에..조용히......
단 두명에게 그때 의 노래를 부르게된다...
YF - 19 엑스칼리버
파일럿 : 이사무 다이슨
신장 : 18.62m 중량 : 8.75t
신성 인더스트리사가 개발한 차기 전영역 전투기 (ADVANCED VARIABLE FIGHTER)
엑스칼리버라는 것은 코드네임으로 2인승이다
YF - 1 발키리의 직계인 YF - 11의 발전형이라 말할수 있는 기체로 초 AI제어의 에이비아닉스와 핀포인트 배리어의 표준장비등.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되어있다.대기권내에서 상승능력이 우수하며 공력 한계 고도까지 48초에 도달한다더욱이 단독으로 대 함공격기로써 운용되는 것만이 아닌 대 기동병기로써도 종래의 기체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한다.옵션으로 퍼스트팩이라 불리우는 추가장치와 폴드 부스터의 장착도 가능하지만폴드 가능한 거리는 약 20광년...그것도 편도.....
이사무의 예기로써..역대 발키리와는 달리 전익기이다..
즉 날개라 반대로.따라서 마치 검의 모습같다고 하여
전설의 명검 엑스칼리버로 코드네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그모습이 마치...에덴의 전설의 응조와 많이 흡사하는데.극장판에 처음 이사무가 타게되면서 하늘에 멎지게 응조를 그려 그 대뷔를 확실히 하게된다.
전체적으로 차기기체이기는한데...
속도등에서 상당히 강화 되어.어느정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기체가 되어버리는데...
물론 발키리답게 가워크 와 베틀로이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여담이지만...이 다음이야기에 해당하는 마크로스7 에 주인공 바사라의 기체가 바로YF - 19...
YF - 21 슈츠름 보겔
파일럿 : 가르도 고어 보먼
신장 : 19.62m 중량 : 9.55t
제네럴 갤럭시 사가 개발한 차기 전영역 전투기 엑티브 스텔스 기술과 BDI 시스템에 의한 조종 화기 관게기술을 도입하고있다그래서 조정자는 기체와 싱크로 하여 여러가지 컨트롤을 뇌파에 의해 행하게 된다더욱이 주날개에는 신소제를 사용하여 상황에 맞게 날개의 단연형태와 면적을 증감할 수있다
통상형태로는 YF - 19 에 필적하는 기동성을 가지지만 리미터를 해제한 파이터모드에서 불필요한 팔. 다리의 파츠를 배제하면 한층 더 기동성을 발휘한다
그러나 이것을 사용하면 기체와 파일럿의 육체는 가속시에 G에 견딜수 없게된다작품중 ..가르도는 무인 스텔스 전투기 고스트 X-9를 상대로 리미트 해제를 하여자신의 생명과 바꿔 고스트를 격추한다..
역대 발키리중..YF - 19 다른의미로..난감한기체..
바로 뇌파 제어인데......
단순히 생각만했을 뿐이지만.기체는 행동으로 실행하여버린다
때문에 원작중에서도.이때문에 이사무를 격추시켜버리는데...전체적으로 냉정한 가르도에 어울리는 기체 처럼보이지만...
그 마지막은..그 가슴속에 열정처럼...불타오는다..
역시 여담이지만...차기작인 마크로스 7의 맥스 함장님이 타고 나오시는데
..
이?의 기체는 YF - 22 로...문제시된 뇌파제어는 배제되어진 상태...
X - 9 고스트 버드
내장 컴퓨터에 의해 독자적으로 상황을 판단해 행동하는 대기권내외 양용의 무인기무인기의 메이트로써 통상의 파일럿으로는 견디지 못했던 고기동성을 발휘하며콕핏의 공간만큼 적제 탄약량도 많다.전투력은 에이스급의 파일럿도 놀랄 정도마크로스 시티의 정보 네트워크를 장악한 버추얼 아이돌 샤론 에플에 의해서 시작 1호기가 이사무 가르도와 전투한다.
다시 말하지만...발키리 종류가 아니기에.
가변즉 변형기능은 없으며..무시무시한 속도와 무장으로 차기기종을 공격해오는데..
PAT.3 두 번째 단어는 바람
여러분...혹시 초시공요세 마크로스 라는 작품을 기억하시는가요..
당시 전투기가 로봇으로 변하는 모습은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으로 남아있는..작품..
또한...단순히 로봇이 강조된것이 아닌..문화 라는 것 .
그리고 음악이라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던 작품...
이번에는 그 마크로스의 많은 작품중에서
최고라 칭해지는 작품인
마크로스 플러스 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합니다..
마크로스는...
초시공요세 마크로스.마크로스 2마크로스 7마크로스 제로
마크로스 플러스가 있지만..어째서 마크로스플러스가 최고로 칭해지는것일까요..
PAT.4 풀어져 버린 슬픈 일을 세는 것
변신하는 전투기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뭔가 화려하고 주인공 무적의 로봇물을..흔히 생각하게 됩니다..사실...변신하고 ..로봇이 나온다는점에서는 아직까지도..공식화 된것이기도하니까요..
.하지만...그것만이라면..마크로스는 명작이라는 이름이 될수 없었습니다..
마크로스를 명작으로 만들어주는것....그리고 이번 이야기 하는 마크로스 플러스에서도 강조되는 점은 무엇을까요...
마크로스 플러스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점..
그 첫번제는
.화려한 공중전 시가전
마크로스 하면 떠오르는 미사일 샤워입니다~
본래 작품중에서도 설명되어진..차기 기종 선발..
그리고.무인기와의 대결이라는 구조답게..마크로스의 백미라고할수있는 전투기의 공중전은 멎지게 강조 되어있습니다제 느낌으로 말하자면..역대 마크로스의 최강이라 할정도의 연출을 자랑하지요..
마치 비와 같이 퍼 붙는 미사일을 피하는 파일럿이나..그렇게 쏘는 놈이라..사람이 아니라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지요...
또한 패 시가지를 배경으로 두 차기 기종의 대결또한 정말 볼만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물론...그 많은 미사일과 포격을 피하는 상상을 초월한 움직임이....약간 난감하기는하지요 ^^
그 두번제는...
.마크로스를 마크로스로 만들어주는 바로....음악..입니다..
마크로스의 음악은 뛰어납니다...
특히 국내에도 아직까지 팬이 많은 카우보이 비밥의 음악을 담당했던 칸노요코님의 음악은..
.역시 라는 이름값을 충분히 했다 칭해질정도의 음악을 자랑합니다..
뿐만아니라..역대 마크로스의 음악에대한 접근..
마크로스와 마크로스2의 사랑노래....
마크로스7의 로큰롤~!!!!!
하지만.마크로스 플러스에서는 두가지의 접근을 통해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샤론의 노래와.. 뮨의 노래..
전자적이고 몽환적인 샤론의 노래와...
초목과 바람과 에덴속에서 불렀던.뮨의 노래를..
여러분은 과연 어떤 종류를 택하시겠나요...
그 세번째는.....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경고입니다.
마크로스 플러스의 아이돌...샤론 에플은..
.인공지능의 가상의 인물입니다...
에전..기억하시는분도 있을까요..
국내에서도..가상의 아이돌을 만들었습니다.사이버 아이돌...아담이라던가요...하지만.너무 티나는 폴리콘과...
한계일수밖에없는 모습에.많은 사람들이 실망하였고..결국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게되었지요...
하지만..영화로도 소설로도 경고시되었던...누구나가 원하는 이상형의 모습을보여주는 궁극의 아이돌..
샤론은 그 모습 그대로는 나타내어줍니다..그리고....그녀의 감정을 표현했던 뮨의 내심을 읽어 이사무에대한 집착또한.인공지능이 우리에게 잘못전달될경우를 나타내고있습니다...
더욱이...그녀의 지배를 통해 이사무와 가르도를 노리고 있는 고스트 역시지금도 연구되고있는 개발되고있는 무기의 컨셉이지요..
작품중에서도...무인기에 밀리는 두사람점점 자동화 되는 양상에 누군가를 지킬수도 죽일수도 있는 병기마져
사람의 손이 아닌 기계의 손을 빌리는것....
또한...이 고스트와 대결을 펼치는 가르도의 모습에서도...안타까움을 느낄수있습니다...
그 네번째....
꿈을 꾸는 자들과 그 꿈에서 멀어져가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마크로스 플러스의 인물들은 어린 시절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가르도는 이사무보다 먼저 하늘을 날고 싶었고.
이사무는 응조와 같이 자유롭게 저하늘을 날 수있는것....
그리고 뮨은 노래를 부르는 것 모든사람에게 행복을 선사하는것 이었지요...
이사무와 가르도는 스스로 만든 인력기를...
그리고 뮨은 이둘에게 자신이 만든 노래를 볼러주었던...
하지만...그 사건이후로..뮨은 그 꿈을 접습니다....도망친것이지요...
그렇지만.노래를 포기하지 못했기에..샤론의 감정으로나마 노래를 합니다...하지만그런 자신의 모습에 경멸을 하지요....
또한 이사무와 가르도역시 이 사건이후..서로를 등지고..오직 꿈꾸었던 하늘 ?지만어느새..어째서 그 하늘 행했던것을 잊어버리지요...
이들의 모습은..
단순한 삼각관계라고 하기에는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겹쳐집니다...
살아가면서...아쉬운 현실에..꿈을 접고...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그 것은 뮨의 모습이고
또한 꿈을 추구하지만 그 와 함께 ?에 함께 했던...그리고 그 이유를 잃은 모습은
가르도의 모습이 아닐까요...
또한....이사무의 소망을 이루어주길위한 잘못된 선택을 했던 샤론역시...소망을
꿈을 이루는 극단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 마지막...
그 어떤 특공보다 멎진 자폭을 느낄수 있다는것이지요...
다음부터는 네타가 되겠지만....네타를 적을 정도로..이 이벤트는 멎집니다..
?문에 네타를 원하시지 않으신분은..
넘겨주시겠습니까...
로봇애니...그리고..열혈물이라 칭해지는 작품...에 는 꼭 등장하는 장면은 무엇을까요...
아마도...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불싸르는.남자의 모습.이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식상할수도 있는 그 열혈과 희생...하지만 .다시보아도..그 느낌을 지울수 없는 느낌은..사람들이 원하고 갈구하던 그 열정이 아닐까요...
작품중에서 가르도는 기억되찾고.
마크로스 시티로 뮨을 구하기 위해 이사무를 보내고 자신은 고스트와 승부를 합니다..
무인기로써..사람은 절대 따라 잡을 수 없는 그 괴물을...잡기위해..가르도는 결국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이사무에게 무전을
"그런가...너한테 말하지 않았지?...미안했다"
"이 쪽은 곧 결판이 나. 한 잔 하는 게 기대되는군"
"좋지"
"7년만의 재회를 축하하며, 건배다 그럼 먼저 가 있겠어"
그리고....공격해오는 고스트로부터..팔과 다리를 피탄당하고....몸체만 남을체로..목표 섬멸을 마치고 다시 이사무에게로 이동하는 고스트에세
동체만으로 리미터를 해제하여.돌진하는 가르도..
극심함..가속도에따른 중력때문에..
몸은 망가지고.....
눈은 터져버리고..
결국.....얼굴마져...
하지만 그는 미소 짓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이 좋아했던 연인을 누구보다 자신이 인정했던 친구가 있기에.안심하고 그 들이 어린 시절 이야기 했던 저 하늘로....망신창이의 기체 속에 떠있는 그 모습은...
누군가가 이야기했지요.....
이유없이 동족인 인간을 죽일수 있는 것이 사람이지만.
또한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수 있는것도 바로.사람이다...
친구와 연인을 위해 꽝....
간단하게 말할수 있지만..그만큼..가슴으로 다가오게 만든는 희생...
마크로스 플러스는 그 특공...자폭이라는 것의 궁극을 보여줍니다...
뭐...의미없는 죽음이라도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고스트마져 이사무를 노렸다면....이야기는 바뀌었겠지요..
하지만...이런 완성도 높은 공중전과 음악...
이야기 구조에도 사람들은 지적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바로.....뭔가 뻔하도 느끼는 점.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뭔가 식상한 삼각관계가 아니냐....
단순한 로봇물인데. 음악이 나오면 어쩔것 이며.
문화와는 무슨 상관이냐....
분명 마크로스 플러스의 삼인조 이사무 가르도 뮨은 삼각 관계입니다..
뮨은 이사무를 좋아하고..
가르도는 뮨을 이사무는 하늘을 좋아하지요.
하지만...이들의 관계를 간단하게
삼각관계라 칭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과 우정 과 꿈을 교차점에서 서로를 상처입히고 다시 화해하는 자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지요
작품을 보신다면..
이말을 이해 하실것입니다.
PAT. 4 본 적 없는 풍경을
마크로스의 음악을 담당하신 칸노 요코..
이 이름 대로..마크로스의 음악 은 정말 훌륭합니다.
전체적으로 두 차기기체의 태스트와 대결의 음악이라던가.평소에 사용된 음악.......그리고 다양한 노래...
그중 특히 두 곡은 너무 할정도로 좋습니다..또한 비교도 되지요.
그 첫번째는 INFORMATION HIGH
YF - 19 가 지구권을 강하할때..
동시에 샤론이 사람들을 마인드 컨트롤할때...나오는 이음악은 몽환적이면서도
빠른. 강렬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이 와 대비되는 음악은 무엇을까요....
그것이 바로..작품의 핵심이되는 뮨의 노래..
VOICES 입니다..
작품중에 약 4번정도 각각 다른 버젼으로 등장하는데..마치 영혼을 달래는 듯한 하모니와.가사는
INFORMATION HIGH 와는 달리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지요...
みっつめの 言葉(ことば)は hum 세 번째 단어는
耳(みみ)をすましたら 귀를 귀울이면
あなたのふるえる 腕(うで)を 당신의 떨리는 팔을
そっと ときはなつ 살며시 놓아요
총 3가지의 단어로 이야기를 신화를 이야기하는 노래는 마치 어린아이에게 들려주는 자장가처럼 고요하면서도포근하게 들려옵니다..
PAT .5 we can touch floating dreams
마크로스는....현제 제로 라는 작품까지 발매되었습니다..3가지모습으로 변신하는 발키리의 모습과.아름다움 음악들....
그중에서도 이 마크로스 플러스는 OVA 답게.
극상의 작화와연출로 사 볼만한 작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후에 극장판으로 제 조정되면서
발매되었는데..
여러가지로 수정되고 편집되어.
같은 작품을 두번 보는 것이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볼수 있었지요..
OVA의 오프닝 부분을 엔딩으로 이동시키고.
또한 비중이 적었던 테스트부분을 줄이는등..
그리고 간간히 등장하는 추가 컷등은.
두번보는 즐거움을 충분히 맛볼수 있습니다..
1994년에 발매되어..어느덧..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 발매되는 작품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않는 이야기와
연출...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여러분. 한번 감상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BGM : 마크로스 플러스...VOICES
개인적으로 마크로스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중 가장 좋아하는 작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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