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6 오후 11:02:06 Hit. 4013
그대가 바라는 영원 (君が望む永遠,)
제목 : 그대가 바라는 영원 원제 : 君が望む永遠 감독 : 와타나베 테츠야 원작 : age 각본 : 카네마키 켄이치 제작 : 미디어 팩도리 ,스튜디오 판타지아등급 : BA-17 (17세 이상) 총화수 : 25분 X 14화
요정 마야울은 기억을 잃고 혼자서 숲속 깊은 곳에서 살고 있었어그곳에 우연히 한 소녀가 찾아와서 친구가 되는 거야소녀는 친구들을 잔뜩 데리고 와서 모두 함께 사이좋게 놀게 되는데마야울은 인간이 아니라서 나이를 빨리 먹지 않는거야아이들은 점점 커가면서 마야울을 잊어가게 되지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건 처음에 만난 소녀...뿐하지만 그 애도 이미 어른이 되어 있어서 더이상 마야울과 놀 수가 없어그래도 어른이 된 그 애는 마야울을 잊을 수가 없어서 찾아왔어그리고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그 애에게 마야울은 선물을 하게 돼
어디서부터 잘못되어버린것일까...단지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이..단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것이..이렇게 아픈것일까...이제 돌아갈수 없는 영원이 지금 시작된다.
그것은 언제나의 상냥함의 기억처럼...
사용 BGM : 그대가 바라는 영원 Rumbling Hearts
선택 BGM : 그대가 바라는 영원 Blue tears 선택 BGM : 그대가 바라는 영원 ED 星空のワルツ (별의 왈츠) (먼저 ESC키로 매인 배경음악을 중지시키시고.재생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같은 리뷰지만 함께 하는 음악에 따라 전혀 다른 리뷰처럼 느껴질수 도 있기에 마음에 드시는 곡으로.선택해주세요 PAT.1 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 제 1 화 히이라기 학원 3학년인 타카유키는 장래의 희망따위는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평범하다고 하면 할수 있는 학생.친구인 신지 와..미즈키 하루카와 언제나처럼 일상을 생활하지만..미즈키의 부탁으로 언덕의 나뭇가에 가게 되는 타카유키...황혼이 지는 언덕에서....하루카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제 2 화타카유키는 하루카와 사귀게 된다...미즈키의 부탁도 있었지만 순수한 하루카의 모습에....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미즈키는.......그리고............모처럼의 일요일 데이트를 하기위한 곳에서.............하루카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제 3 화 시간은 흘러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간다...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하루카..한편 타카유키와 미즈키는...동거를 하고 있는데..그들의 앞에는 우연히 하루카의 여동생 아카네와 마주치는데. 제 4 화 드디어 의식을 찾은 하루카...고민끝에 병원을 찾는 미즈키와 타카유키...그런 그들에게...아카네는.....저주의 말을 하는데. 제 5 화 3년전....하루카의 사고미즈키와 타카유키는 흔들려버린다.결국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모든것을 포기한 타카유키..사건이 자신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하는 미즈키...그런 최악의 모습속에..미즈키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제 6 화 언제나 사이좋았던 두사람 미즈키와 하루카...의식을 찾은 하루카는 3년이란 시간이 지난것을 몰으는데그런 하루카를 부탁하는 하루카의 부모님.. 제 7 화 하루카를 위문하는 타카유키..그런 그를 지켜보는 미즈키는 혼란하기만 하다.참다못한 미즈키는 결국 소리치지만... 제 8 화 하루카와 만나는 미즈키 그녀의 모습에 미즈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미즈키는 타카유키에게............. 제 9 화 미즈키의 부탁들 들어주었지만 둘의 사이는 안보이는 벽이 생겨버린다.멀어져가는 두사람한편 아카네의 거짓말로 하루카를 찾은 타카유키는 그녀에게 선물하려고 했던 미하울의 선물을 찾아 해매이고.. 제 10 화 타카유키의 매정함에 방황하는 미즈키.어디서부터.잘못된것일까..결국 모든것을 포기하고픈 그녀에게.....한편 보다못한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실토해버리고.. 제 11 화 친구였던 신지와 관계를 가져버린 미즈키..부러져버린 하이힐처럼 모든것이 자신의 잘못이었는지 묻는 미즈키...한편 아케네와 하루카사이에 일때문에..몸상태가 좋지 못한 타카유키는 쓰러지는데.. 제 12 화 쓰러진 타카유키를 간호하는 미즈키...하지만 타카유키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결국 자신의 모든것을...자신이 숨기고 있던.모든것을 말하는 미즈키..신지와 의 관계까지 이야기 하지만......타카유키의 반응은.............그리고...그녀는.... 제 13 화 아카네의 부탁으로 다시한번 하루카를 만나너가는 미즈키미즈키는 하루카에게..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린다 아카네가 생각할수도 없던 소리를...한편 타카유키에게도 신지가 찾아오는데... 제 14 화 결국 모든것을 결심한 타카유키..그는 하루카에게 하루카는 그에게 그리고 3년의 여름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자그마한 불꽃은 지금 마지막을 구한다.. PAT.2 푸르른 하늘 저편에서는 무엇이 보이는 걸까요 나루미 타카유키 (鳴海 孝之) "괸찮아....괸찮을거야.." (타니야마 키쇼)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 생으로 의욕없음, 미래에 대한 무관심, 친구관계 원만 등등 평범하다고 할수 있는 인물 (하지만 주인공받게 인간 블랙홀이다..)활발한 성격의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부탁으로 하루카와 정식으로 연인관계가 되지만.미즈키의 부탁이라는 것때문에...등등으로 거리를 두게되지만..하루카의 순수함등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하지만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 1년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패인이 되어버리는데..본래 하루카를 따라 대학진학을 목표로할려고 했지만 그것도......포기지금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중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 다감한 성격이지만.그것이 너무나 잔인한 행동이라는것을 마지막에야 알게 되는데..역담이지만....이놈에 대한 설명은 딱한마디가 어울린다. 유유부단.... 이점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즈미야 하루카 (涼宮 遙) "나는 3년동안..나루미군에게 아무것도 못해주었는걸.." (쿠리바야시 미나미)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으로 1학년때부터 타카유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그가 좋아하는 곳 음식 싫어하는것까지 줄줄외울정도지만..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결국 고백을 못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였던 미즈키의 도움으로 고백에 성공.비록 ?은 오해는 있었지만 결국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 한다그림책 작가가 되는것을 꿈으로 삼고 있으며 때문에 대학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할려고 했지만그 사고가 있은뒤에...무려 3년간이라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그리고 그녀가 깨어낳을때는...3년이 지났다는것을 인식하지못하는데.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히로인하지만 의외로..덜렁이 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웃음을 주는데..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보다..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강한 마음의 소유자. 원작인 게임에서는 영원히 식물인간이 되기도 하고. 식물인간이 채로..아이도 낳고..별별 경험을 다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렇게 까지 않되므로 걱정하지는 말자.. 참고로 2006년도 에 방영되었던 모 애니의 여자주인공과 성이 같아..비교되는 동인지가 다시 한번 속출하고 있는데 하야세 미츠키 (速瀬 水月) "전부 내가 잘못한거야?..수영을 포기한것도.타카유키를 좋아한것도.내가..". (이시바시 토모코)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 메인 히로인자타 공인 '수영부의 별' 로 졸업후에 실업팀에 들어가 올림픽까지 노릴만한 유망주.. 하루카와는 입학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사이였으며타카유키와 친해진 이유는 하루카와 타카유키를 가깝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도...하지만 자신도 타카유키에게 끌리는 것에 갈등하고 고민한다 운명의 그날.자신의 생일에 맞추어 타카유키에게 반지를 선물해 달라고 부탁하고...그때문에 15분정도 늦어 하루카가 사고를 당했다. 그것이 마음에 상처가 되어...결국은 수영을 포기하고.....공황상태의 타카유키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결국 타카유키와 연인이 되지만 깨어난 하루카?문에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 졸업 후 과자류에 관련된 소규모 회사에 OL로 활약..하지만 아직도...수영을 그리워하고....있는데본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이 자랑이었는데 기록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자르라는 코치의 말에 연습해서기록을 좋게 만들면 된다고 했을정도로..소중하게 생각하던.. .하지만.하루카의 사고후에 타카유키의 연인이 되면서...잘라버리고...겉으로는 상당히 활발하고 강할것 같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잘타고..두려워하는 약한 모습 소유자그녀가 없었다면 타카유키는 부할하지도 못해고..타카유키의 유유부단에도 상처받아도 끝까지 곁에 있을려고하지만.. 역시 자세한것은 아래에서... 스즈미야 아카네 (涼宮 茜) "너무 상냥하시네요....너무...잔인할정도로...." (우에하라 토모미) 미츠키 하루하와는 3살차이가 있는 하루카의 동생.미즈키와 같이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이었지만... 미즈키를 존경하며..미즈키와 같은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하지만미즈키와 타카유키의 관계를 알아버리게 되면서....증오하게 되버린다.사실...역시 타카유키에게 마음이 있었으며언니도 아닌 자신도 아닌 미즈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마음에 두고.만날을때부터 차가운말과 증오로 그들에게 상처를 준다...사실....그녀도 누구보다 3년전으로 돌아가고픈 인물.. 미즈키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결국 그것이 증오로 바뀌는것은.당연한것일수도..게임에서는 ..하루카가 낳은 아이를 보살피기도 타카유키와 연결되지만 누구에게도 허락받지 못하기도 하지만.어디까지나 게임상의 이야기니까...후에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아카네 매니악스 란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게임도 애니도.)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뒷이야기를 약간 보여주기에...제미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타이라 신지 (平 真二) "네 녀석이 아니면 안돼...나는 안된다고......" (아오키 마코토) 타카유키 미즈키 하루카 와 친구사이언제나 함께 하던 친한사이였지만.. 하루카의 사고를 개기로 망가져버린 타카유키...미즈키사이에서 결국 멀어지는것을 선택한다이들과는 달리 대학에 진학하여 평화롭다면 평화로운 생활을 살고 있지만...학창시절부터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즈키가 타카유키에게 보이는 극우정성과그런 모습에...결국대학에서 미키라는 여자친구도 만들고.잘지내지만.한계를 벚어난 미즈키를 구하려다...결국 그녀와 관계를 가져버리나..아직도..그녀의 마음은 타카유키에게....있는것에.... 다이쿠우지 아유 (大空寺 あゆ) "네 녀석따위는 고양이 똥이나 밟아라! " (아사히 키요미) 타카유키의 알바직장인 패밀리 레스토랑 '스카이템플'에서 같이 알바를 하고 있는 동료성격 더럽고, 말버릇 나쁜 그런 말그대로 아가씨 타입의 인물.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버이는 외모의 소유자로. 후배인 타마노 마유를 마유마유라 부르며. 작품내내 무거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웃게 만드는 인물하나.무지무지 심오한 하이개그를 구사하는데..범인의 상상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문제.사실은 굴지의 제벌인 다이쿠우지가의 후계자로..명령에 의해 어쩔수 없이 스카이템플에서 일하는중.때문에...뭘하든 건성건성~~ 의외로 인기가 많지만.아...차회예고나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 알겠지만...정말 막나가는 성격....(부럽다..부러워...) PAT.3 그대의 팔에 안겼었던 상냥한 나날 그대가 바라는 영원.. 일본어로는 君が望む永遠 로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키미노조로 통하고 있지요.사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게임이 원작입니다 2001년에 아쥬사 에서 발매된 ADV게임으로 2001년에 CD판이 발매된 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서,지금의 아쥬사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인기는 2003년에 DVD판, 같은 해에, Princess soft에서 PS2판으로 발매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습니다문제는 지금도 Erogamescape등을 보면 상당히 높은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히 그 인기는 애니화에도 큰역활을 하게 되었지요. 2003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주말드라마보다 더욱 인기를 끌었던 그 작품..그대가 바라는 영원.. 그렇다면 무엇이 그대가 바라는영원을 인기있게 만드는것일까요아니 그보다..애니에서의 포인트와 특징은 무엇일까요... PAT.4 그 순수한 웃는 얼굴 마저도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있나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포인트는 그 첫번째..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사실...아래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주내용은 삼각 관계가 되겠습니다한남자와 두여자...게다가 두여자는 친구사이...결국 우정을 위해 양보하지만 아직도 그가 그리운 소녀.. 정말...우리에게..식상하다고 생각할만한 구도지요.하지만 이런 구조를 한번에 깨버리는 것이 바로..하루카의 사고입니다 하루카의 사고로...삼각관계를 갑자기 위태롭지요상처를 감추고...다시 살아갈려도 하지만 하루카의 의식을 찾으므로..이야기는 다시 삼각관계가시작되고이미 연인이 되어버린 미즈키와 의 관계..미안한 마음과 동정하는 마음의 하루카...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재벌이 등장하는 삼각 관계와는 다른 상황을 부여하고 지켜보게 만들지요.. 원작인 게임의 그 알수 없는 몰입감을 애니는 완벽히는 아니지만 잘소화 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비추어지는 거울같은 인물들의 모습들. 그대가 바라은 영원에서의 포인트 그 두번째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을까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위의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그대가 바라는 영원 (이제부터는 키미노조로 줄이겠습니다.)에서의 인물들은 기존의 작품에서 보았던 인물들과는 다른 리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두사람 사이에서 방황하는 타카유키.. 자신이 어려울때...끝까지 지켜주었던 그녀.언제나 곁에 있어주었기에...당연한듯이 생각하고..그녀의 말을 질투로 함축하고 멀어져가는 그.. 그저 불한하고...다시 깨어난 하루카에게 가버릴것 같아 단지 자신을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부탁하는 그녀......하지만 알아주지 않는 눈치채주지않는 그..... 이런 상처 방황 어떻게든 벚어나고 싶지만 어긋나는 모습... 당신은 해어지고..만날수 없게 되었을때....그 안타까움을 느끼신가요 알고게신가요..그렇다면...키미노조의 인물들의 선택과 모습에 공감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은 삶속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던 이들에게. 키미노조의 인물들은 삼각관계를 떠나...자신의 모습을 대립시키고.....그때의 고민..그때의 상처를 이야기합니다.. 그 세번?...원작을 가장 잘 이해 하고 포인트를 집어낸 연출. 키미노조의 작화는 분명 원작인.バカ王子ペルシャ(바보왕자펠샤)님의 그림채와다르지만..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않고 있지요게다가...키미노조의 매인 시나리오를 잘잡아내고 있습니다 본래 이런 종류의 미소녀게임이 원작인 많은 작품들은 .. 매인 히로인 최우선 주위로..하급생2.....투 하트2...등등...잘나가다..엉뚱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애니를 이야기하면.게임상에 존제했던미즈키 루트 70 % 하루카 루트 20 % 아카네 루트 10 % 정도로 선택하여작품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으며...또한 원작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도 무리없이 소화 되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네타가 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라는 작품의 진정한 엔딩은 아마도..미즈키 루트 일것이니까요.. 또한..게임상의 연출만이 아닌 복선을 나타내는 아이템. 연출등등을 잘 잡아주고있습니다 미즈키의 부러진 하이힐....다시 신지가 사온 하이힐을 버리고 자신의 다른 힐을 맞추는 미즈키..하루카의 사건이 자신때문이었다는것...그리고...수영을 포기했지만 그리워하는것...그리고 지금 상처받는것......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강조하는 타카유키에게 선물받은 반지 두사람이 함께 구입하고 사용했던 한쌍의 머그컵.. 하루카와 모두가 함께 찍은 사진.... 사소하지만 작품을 인도하고 표현하는 멎진 복선들을 연출을 애니는 놓치지 않고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엔딩 역시..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가장 현실적이며..어떻게보면..모두가 꿈을 이루고 상처를 간직하면서 이겨낸 앤딩 미즈키의 진엔딩을 택한것도...멎진 선택이라 할수 있지요.. 하지만...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도..조금의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 ..키미노조의 가장 큰 문제점은..은.역시 유유부단의 극치 인 나루미 타카유키입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별칭을 아시는 분은 있으시겠지만. 그대가 지르는 염장.. 그 아이는 나때문에 상처 받았어.....그래서 난 잘 해주어야해..하지만...난 이미 저아이가 좋아.. 분명 하루카 의 사고....가까워진 미즈키....고민 할수도 있지요..하지만..이미 이 유유부단은..1화 부터...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루카의 고백을 받지만 손도 안잡는사이...미즈키의 친구 이기 때문이라 변명하고..축제에서 만나기로 했으면서..미즈키의 고민상당....문제는..나중에 사과하면 끝이라...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그 괴로워 하는 모습에 하루카의 부모님이 찾아오지 말아달라 부탁하지만.결국 패인이나 되고.. 미즈키의 간호와 노력으로 겨우 적응하여함께 살자고 하지만....3년전에 그 장소에.안좋은 추억만 있는 그곳으로... 하루카가 깨어나자...미안한 마음에 찾아가지만..동정하는 마음에...하루카와 아카네의 부탁이라면 자신을 합리화 하여염장을 지르고.. 보다못하고..불안한 미즈키가 간절히 부탁하고 결국에는 고함까지 지르지만..결국..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도 못하냐면서오기 (汚氣) 나 불리고.. 그런 무관심과 안이함에 상처입은 미즈키가 방황하여 신지와 관계까지 가지고.결국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화도 내지 못하고..멍하니...있고.. 결국 보다 못한 신지가 정신좀 차려라..라고 하자. 내가 뭘 어떻게하나고~!! 라며 성이나 내고.. 도리어..신지에게...너는 미즈키를 좋아했으니..이제부터라도..미즈키와 잘해보라고...... .. 이런 놈이 주인공입니다`!!!!!!!! 유유부단도 이정도면 미치는 수준입니다.도대체..괸찮아..괸찮을거야..라면서...가장 가까이에있는 미즈키의 부탁마져 들어주지 못하고.하루카와 미즈키 사이에서 갈팡질팡..정말...간만에...화면에 들어가 죽도록 패버리고 싶은 주인공 이었습니다. 도대체가...사람이 좋고.....상냥하고를 떠나서..인간이 덜 될다고 생각될정도이니..참고로..개임상에서 보여주는 자기함리화는 이미..악평이 자자 하지요.. 아쥬의 최신작게임에 해당하는 마브러브 얼터 에서 .우정출현하는 키미노조인물중에 타카유키가 이미 죽은 것으로 되어있을때..박수를 치고 환영했던 사람은 아마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하지요..아마.. 유유부단은 죄가 아니라고 성격이라고..어쩔수 없다고 하지만..유유부단을 넘어서...아니..상대방에대한 무분별할정도의 상냥함과 친절함은지독한 냉대와 무관심보다. 더 잔인하다는것을 과연....타카유키는 알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잘못알려진 선입관 입니다. 2005년 작품이라..이제는 약 3년이 되가지요..지금도 키미노조를 찾는 분이나 반응을 보고있으면... 이들이 말하는것은 주말 드라마...눈물나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사실..드라마나 게임이나...시나리오를 중심이르 작성되는것이지요하지만 일부에서는 위의 평가로... 흔히 키미노조를 한국형 주말 드라마로 분류해서 꺼려 하시더군요. 한국형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삼각 관계.....불치병.....분륜,...재벌.... 키미노조는 삼각관계는 삼각관계지만.. .한국형 주말 드라마에서...아니기본적으로 기존의 애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상처입는 연인에 모습에...이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각관계지만 식상함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지요. 게다가..작품에 들어나는 인물들의 모습은 어딘지 몰으게.. 현제의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마음의 심란함에서 그때의 꿈을 포기했지만...아직도..지금도...가지고 싶은 그꿈. 누군가를 열열히 좋아하고..지켜보고있지만...그는 멀어져만 가고... 사소한 개기로..해어지고..돌이켜 생각했을때......그리워지는 옛사람들... 때문에...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이작품을 보며..자신의 모습을 등장인물에 대입시키면서...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닐까요.... 그 세번째... 너무 아프기에 무거운 이야기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무겁고..어둡습니다. 중간중간 아유와 마유의 개그가 장렬하지만...원작에 하루카전설..(어리버리 하루카의 실수담)도 약하게 표시되지만 그래도 작품은 무겁습니다... 미즈키 와 타카유키의 어긋남....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어긋나기만 하는 두사람의 모습. 언니를 위한다는 변명으로 필사적으로 사실을 숨기고..본심을 숨기고 괴로워하는 아카네. 살인이나 병기나 무기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런 육체를 파괴하는 검보다.... 상대에대한 배려가 지나친 상냥함이 주위에 끼치는 정신적인 검이더욱 아프다는것을......그 무거움으로 나타내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말한대로... 일상생활에 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모습이기때문에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PAT, 5 둘이서 조용히 소원을 비는 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음악은 말그대로..승부수 입니다. 명작이 되기위해서는 음악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대단합니다공포영화에 음산한 음악이 없다면.. 게임상에 사용되어진 3가지 의 보컬곡..지금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곡은.사실.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모든것을 함축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백이 가져온 불안과 희망 의 1부 오프닝 Blue tears사고와 혼란속에 그리움과 후회가 남아있는 2부 오프닝 Rumbling hearts 그리고...모든 것의 아픔을 넘어 추억으로 부를수 있는 최종화 엔딩곡 君が望む永遠 이 3곡의 가사 와 리듬만으로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함축 표현할수 있지요. 애니에서도 1,2 화에는 오프닝이 없습니다 엔딩도..하지만 하루카의 사고 부분에서..3년후를 암시하는 영상과 후회와 만남을 표현하는 Rumbling hearts いつかきっと全(すべ)てが 優(やさ)しさになる언젠가 반드시 모든 것이 상냥함이 될 거에요あの日(ひ)に見(み)た七色(なないろ)の夢(ゆめ)그 날에 보았던 일곱 빛깔의 꿈처럼遙(はる)か遠(とお)くの虹(にじ) で出逢(であ)えるの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あなたへの想(おも)い 生(い)きてく살아가고 있어요永遠(えいえん)に영원히.... 그리고 3화부터...3년이란 여름을 표현하며..추억과 그리움을 나타내어주는 애니 의 오프닝 Precious memories ずっと、ずっと見つめてた 언제까지나 계속 바라 보았던 眞っ直ぐな思いは 일직선인 마음은 果てしない空へと驅け拔ける 끝없는 하늘을 향해 달려 나가. あふれる淚をそっと 넘치는 눈물을 살짝 この手に抱きしめる 이 손에 껴안아 いつかまた 會えるかな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까? あの丘で… 그 언덕에서... 그리고....역시..그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듯한 엔딩곡. 星空のワルツ 優(やさ)しい 瞳(ひとみ)を 見(み)ていたら 상냥한 눈을 보고 있노라면 何故(なぜ)か 淚(なみだ)が あふれる 왠지 눈물이 넘쳐 初(はじめ)ての 切(せつ)なさを 知(し)ったの 처음으로 겪는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어 ...あなたが 好(す)き ....네가 좋아 그리고..모든이의 결심과 함께..모든 이를 위로하는듯한 君が望む永遠 그리고..각각의 인물들에 심정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 멎진 커플링곡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 음악들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PAT. 6 가장 아름다운 가장 슬픈 사랑을 하는 소녀 미즈키. 사실..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면서..가장 안타까웠던 것이 바로 미즈키입니다 미즈키는 하루카를 위해 타카유키와 친해지지만 도리어 자신도 좋아하게 되버리고..겉으로 강한척하지만 누구에게 의지하지않으면 살아기지 못할정도로 위험하고..위태롭지요 그래서..하루카의 사고후에..타카유키를 위한다고..하지만..그에게 내심 의지 하고.몸과 마음 다 바치지만.....결국 친구를 배신하게 되지요.. 친구의 동생에게 저주 받고....... 꿈꾸었던 수영도 포기하고..하루카가깨어나자 그는 하루카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불안한 마음을 감추기위해..더욱 밝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단 한마디의 단짐..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기대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인..저 주인공이란 놈은...윽.. 솔찍히.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며..미즈키때문에 울었습니다. 자신이 타카유키를 좋아하게 된것이 잘못인가... 신지와 관계를 갖지만....누구라도 좋았으니. 그저 모두와 사이 좋았던 시절로나마 돌아갈수 만 있었으면.. 누가..그녀를 욕할수 있었을까요.. 누군가의 따뜻함을 기대하는 그 버림받은 강아지 같은 눈동자의 소녀를.. 때문에 쇼킹한것이 게임엔딩이지요. .(진엔딩이 아닌 배드 계열의 충격은....) (성적인 정부도 좋으니 타카유키의 곁에 있고 싶어하는 그모습은....) 사실...키미노조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충격적인 모습은.. 선택되지 못한 히로인들의 망가짐은 정말..예절하고...한탄이 나오지만. 하루카를 선택할때 망가지는 모습은... 눈물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매인 엔딩에 해당하는 미즈키. 타카유키는 미츠키를 잊지 못하고, 하루카와 헤어지게 됩니다.타카유키와 미츠키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어느날 퇴근해서 돌아오던 타카유키는 서점에서 하루카를 회상하다가,'무라카미 하루카'가 쓴 동화책 '진정한 보물'을 읽어보고, 내용에 놀라서 집에 가져오게 되고,집에서는 미츠키가 아카네의 올림픽 출전 소식을 말해줍니다.아카네는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가 있었고, 그 선배를 뛰어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미츠키도 동화책을 보게되고, 그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 애니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차이가 있지요. PAT.7 이 슬픔이 언젠간 분명 상냥함이 되겠죠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이야기 되는 두편의 그림책.. 마야울의 선물과 하루카의 그림책. 진정한 보물은. 위에서 이야기한 노래 처럼 이작품의 작은 축소본이라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그림책의 내용을 작품을 본사람이라면.. 알수 있지요.. 네타가 되겠지만..위에서 이야기한대로..이 두가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4마리에 족제비.들의 이야기...그것이.바로..그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지요..진정한 보물은 하루 나츠 아키 후유유 라는 네 마리의 족제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언젠가 헤어진 이 네명이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는 하루카의 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하루는 언덕에 낮잠을 자러 올라갔다가, 나츠, 아키, 후유유를 만나게 됩니다.이 넷은 같이 낮잠을 자게 되고, 어느날, 아키가 나무를 심자고 제안합니다.나무는 심어지고, 모두들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나무에 열매가 하나 열리게 됩니다.이 열매를 두고, 하루와 나츠는 자신이 먹겠다고 싸우고,아키는 이 열매를 땅에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자고 하고,후유유는 이 열매를 먹지 말자고 합니다.결국, 넷은 상처입고 언덕에서 헤어지게 됩니다.혼자 남은 하루는 외로움에 떨다가,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고,언덕에서 풍성한 열매로 가득찬 나무를 보게 됩니다.하루는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는 언젠가 모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매일 언덕을 오르게 됩니다. 하루카에 대응 시킬 수 있는 하루, 미츠키에 대응되는 나츠 타카유키에 대응되는 아키 신지에 대응되는 후유유 이 넷은, 언덕에서 만나고, 언덕에 나무를 심습니다. 여기서 언덕은 하루카, 미츠키, 타카유키, 신지가 공유하고 있는 그 언덕이고, 언덕에 심은 나무는, 이 네 사람의 인연을 상징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서로 만나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1부의 내용이지요 그리고 그 나무에 열매 하나가 열리게 되자, 하루와 나츠는 열매를 자신이 먹겠다고 다투게 됩니다.이에 아키는 열매를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고, 후유유는 사이에서 말리려고 합니다.여기서 열매를 두고 다투는 것은,타카유키를 사이에 둔, 하루카와 미츠키의 삼각관계를 상징하게 되고,후유유의 중재행위는 이들의 관계가 깨지지 않기를 바라는 신지의 행동이 투영된 것이지요.. 하지만, 그 행위도 의미없게 되고, 넷은 헤어지고 하루는 혼자 남아서 외로워합니다.이 헤어짐은, 타카유키가 미츠키를 선택하게 되면서, 넷이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그리고 홀로남은 하루는 어느 날 올라간 언덕에서 풍성하게 열린 열매를 보면서 하루는 언젠가 모두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언덕을 계속 오르는데, 이것은, 언젠가 이 상처가 부드러운 추억이 되고, 그 때는 그런 추억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하루카의 의지가 아닐까요..그 미소의 의미는... 이별이라는 의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의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란 누군가를 위해 기다리는 언덕과 같은 추억만의 공간이라도. 슬픔을 추억으로 바꾸어..기다릴수 있는 용기가....아닐까요 여러분도.식상하지만 식상하지않는 세사람의 인연을 지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S . 엔딩에 나오는 하루카의 이름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혼란을 일으키시더군요분명 일본의 경우 결혼을 할경우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하루카가 결혼했다고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는 것 같지만. 후에 소개 할기회가 있으면 소개할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하루카는 그후에도 한동안 타카유키를 못잊고 있지요.때문에..이경우에는 필명으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S II . 미소녀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의 경우 서비스 만 있고 내용은 거의 기대 할수 없는게 태반..이지만역시 아쥬....라고 할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
선택 BGM : 그대가 바라는 영원 Blue tears
선택 BGM : 그대가 바라는 영원 ED 星空のワルツ (별의 왈츠) (먼저 ESC키로 매인 배경음악을 중지시키시고.재생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같은 리뷰지만 함께 하는 음악에 따라 전혀 다른 리뷰처럼 느껴질수 도 있기에 마음에 드시는 곡으로.선택해주세요 PAT.1 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 제 1 화 히이라기 학원 3학년인 타카유키는 장래의 희망따위는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평범하다고 하면 할수 있는 학생.친구인 신지 와..미즈키 하루카와 언제나처럼 일상을 생활하지만..미즈키의 부탁으로 언덕의 나뭇가에 가게 되는 타카유키...황혼이 지는 언덕에서....하루카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제 2 화타카유키는 하루카와 사귀게 된다...미즈키의 부탁도 있었지만 순수한 하루카의 모습에....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미즈키는.......그리고............모처럼의 일요일 데이트를 하기위한 곳에서.............하루카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제 3 화 시간은 흘러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간다...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하루카..한편 타카유키와 미즈키는...동거를 하고 있는데..그들의 앞에는 우연히 하루카의 여동생 아카네와 마주치는데. 제 4 화 드디어 의식을 찾은 하루카...고민끝에 병원을 찾는 미즈키와 타카유키...그런 그들에게...아카네는.....저주의 말을 하는데. 제 5 화 3년전....하루카의 사고미즈키와 타카유키는 흔들려버린다.결국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모든것을 포기한 타카유키..사건이 자신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하는 미즈키...그런 최악의 모습속에..미즈키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제 6 화 언제나 사이좋았던 두사람 미즈키와 하루카...의식을 찾은 하루카는 3년이란 시간이 지난것을 몰으는데그런 하루카를 부탁하는 하루카의 부모님.. 제 7 화 하루카를 위문하는 타카유키..그런 그를 지켜보는 미즈키는 혼란하기만 하다.참다못한 미즈키는 결국 소리치지만... 제 8 화 하루카와 만나는 미즈키 그녀의 모습에 미즈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미즈키는 타카유키에게............. 제 9 화 미즈키의 부탁들 들어주었지만 둘의 사이는 안보이는 벽이 생겨버린다.멀어져가는 두사람한편 아카네의 거짓말로 하루카를 찾은 타카유키는 그녀에게 선물하려고 했던 미하울의 선물을 찾아 해매이고.. 제 10 화 타카유키의 매정함에 방황하는 미즈키.어디서부터.잘못된것일까..결국 모든것을 포기하고픈 그녀에게.....한편 보다못한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실토해버리고.. 제 11 화 친구였던 신지와 관계를 가져버린 미즈키..부러져버린 하이힐처럼 모든것이 자신의 잘못이었는지 묻는 미즈키...한편 아케네와 하루카사이에 일때문에..몸상태가 좋지 못한 타카유키는 쓰러지는데.. 제 12 화 쓰러진 타카유키를 간호하는 미즈키...하지만 타카유키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결국 자신의 모든것을...자신이 숨기고 있던.모든것을 말하는 미즈키..신지와 의 관계까지 이야기 하지만......타카유키의 반응은.............그리고...그녀는.... 제 13 화 아카네의 부탁으로 다시한번 하루카를 만나너가는 미즈키미즈키는 하루카에게..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린다 아카네가 생각할수도 없던 소리를...한편 타카유키에게도 신지가 찾아오는데... 제 14 화 결국 모든것을 결심한 타카유키..그는 하루카에게 하루카는 그에게 그리고 3년의 여름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자그마한 불꽃은 지금 마지막을 구한다.. PAT.2 푸르른 하늘 저편에서는 무엇이 보이는 걸까요 나루미 타카유키 (鳴海 孝之) "괸찮아....괸찮을거야.." (타니야마 키쇼)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 생으로 의욕없음, 미래에 대한 무관심, 친구관계 원만 등등 평범하다고 할수 있는 인물 (하지만 주인공받게 인간 블랙홀이다..)활발한 성격의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부탁으로 하루카와 정식으로 연인관계가 되지만.미즈키의 부탁이라는 것때문에...등등으로 거리를 두게되지만..하루카의 순수함등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하지만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 1년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패인이 되어버리는데..본래 하루카를 따라 대학진학을 목표로할려고 했지만 그것도......포기지금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중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 다감한 성격이지만.그것이 너무나 잔인한 행동이라는것을 마지막에야 알게 되는데..역담이지만....이놈에 대한 설명은 딱한마디가 어울린다. 유유부단.... 이점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즈미야 하루카 (涼宮 遙) "나는 3년동안..나루미군에게 아무것도 못해주었는걸.." (쿠리바야시 미나미)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으로 1학년때부터 타카유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그가 좋아하는 곳 음식 싫어하는것까지 줄줄외울정도지만..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결국 고백을 못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였던 미즈키의 도움으로 고백에 성공.비록 ?은 오해는 있었지만 결국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 한다그림책 작가가 되는것을 꿈으로 삼고 있으며 때문에 대학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할려고 했지만그 사고가 있은뒤에...무려 3년간이라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그리고 그녀가 깨어낳을때는...3년이 지났다는것을 인식하지못하는데.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히로인하지만 의외로..덜렁이 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웃음을 주는데..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보다..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강한 마음의 소유자. 원작인 게임에서는 영원히 식물인간이 되기도 하고. 식물인간이 채로..아이도 낳고..별별 경험을 다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렇게 까지 않되므로 걱정하지는 말자.. 참고로 2006년도 에 방영되었던 모 애니의 여자주인공과 성이 같아..비교되는 동인지가 다시 한번 속출하고 있는데 하야세 미츠키 (速瀬 水月) "전부 내가 잘못한거야?..수영을 포기한것도.타카유키를 좋아한것도.내가..". (이시바시 토모코)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 메인 히로인자타 공인 '수영부의 별' 로 졸업후에 실업팀에 들어가 올림픽까지 노릴만한 유망주.. 하루카와는 입학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사이였으며타카유키와 친해진 이유는 하루카와 타카유키를 가깝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도...하지만 자신도 타카유키에게 끌리는 것에 갈등하고 고민한다 운명의 그날.자신의 생일에 맞추어 타카유키에게 반지를 선물해 달라고 부탁하고...그때문에 15분정도 늦어 하루카가 사고를 당했다. 그것이 마음에 상처가 되어...결국은 수영을 포기하고.....공황상태의 타카유키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결국 타카유키와 연인이 되지만 깨어난 하루카?문에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 졸업 후 과자류에 관련된 소규모 회사에 OL로 활약..하지만 아직도...수영을 그리워하고....있는데본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이 자랑이었는데 기록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자르라는 코치의 말에 연습해서기록을 좋게 만들면 된다고 했을정도로..소중하게 생각하던.. .하지만.하루카의 사고후에 타카유키의 연인이 되면서...잘라버리고...겉으로는 상당히 활발하고 강할것 같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잘타고..두려워하는 약한 모습 소유자그녀가 없었다면 타카유키는 부할하지도 못해고..타카유키의 유유부단에도 상처받아도 끝까지 곁에 있을려고하지만.. 역시 자세한것은 아래에서... 스즈미야 아카네 (涼宮 茜) "너무 상냥하시네요....너무...잔인할정도로...." (우에하라 토모미) 미츠키 하루하와는 3살차이가 있는 하루카의 동생.미즈키와 같이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이었지만... 미즈키를 존경하며..미즈키와 같은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하지만미즈키와 타카유키의 관계를 알아버리게 되면서....증오하게 되버린다.사실...역시 타카유키에게 마음이 있었으며언니도 아닌 자신도 아닌 미즈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마음에 두고.만날을때부터 차가운말과 증오로 그들에게 상처를 준다...사실....그녀도 누구보다 3년전으로 돌아가고픈 인물.. 미즈키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결국 그것이 증오로 바뀌는것은.당연한것일수도..게임에서는 ..하루카가 낳은 아이를 보살피기도 타카유키와 연결되지만 누구에게도 허락받지 못하기도 하지만.어디까지나 게임상의 이야기니까...후에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아카네 매니악스 란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게임도 애니도.)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뒷이야기를 약간 보여주기에...제미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타이라 신지 (平 真二) "네 녀석이 아니면 안돼...나는 안된다고......" (아오키 마코토) 타카유키 미즈키 하루카 와 친구사이언제나 함께 하던 친한사이였지만.. 하루카의 사고를 개기로 망가져버린 타카유키...미즈키사이에서 결국 멀어지는것을 선택한다이들과는 달리 대학에 진학하여 평화롭다면 평화로운 생활을 살고 있지만...학창시절부터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즈키가 타카유키에게 보이는 극우정성과그런 모습에...결국대학에서 미키라는 여자친구도 만들고.잘지내지만.한계를 벚어난 미즈키를 구하려다...결국 그녀와 관계를 가져버리나..아직도..그녀의 마음은 타카유키에게....있는것에.... 다이쿠우지 아유 (大空寺 あゆ) "네 녀석따위는 고양이 똥이나 밟아라! " (아사히 키요미) 타카유키의 알바직장인 패밀리 레스토랑 '스카이템플'에서 같이 알바를 하고 있는 동료성격 더럽고, 말버릇 나쁜 그런 말그대로 아가씨 타입의 인물.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버이는 외모의 소유자로. 후배인 타마노 마유를 마유마유라 부르며. 작품내내 무거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웃게 만드는 인물하나.무지무지 심오한 하이개그를 구사하는데..범인의 상상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문제.사실은 굴지의 제벌인 다이쿠우지가의 후계자로..명령에 의해 어쩔수 없이 스카이템플에서 일하는중.때문에...뭘하든 건성건성~~ 의외로 인기가 많지만.아...차회예고나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 알겠지만...정말 막나가는 성격....(부럽다..부러워...) PAT.3 그대의 팔에 안겼었던 상냥한 나날 그대가 바라는 영원.. 일본어로는 君が望む永遠 로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키미노조로 통하고 있지요.사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게임이 원작입니다 2001년에 아쥬사 에서 발매된 ADV게임으로 2001년에 CD판이 발매된 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서,지금의 아쥬사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인기는 2003년에 DVD판, 같은 해에, Princess soft에서 PS2판으로 발매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습니다문제는 지금도 Erogamescape등을 보면 상당히 높은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히 그 인기는 애니화에도 큰역활을 하게 되었지요. 2003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주말드라마보다 더욱 인기를 끌었던 그 작품..그대가 바라는 영원.. 그렇다면 무엇이 그대가 바라는영원을 인기있게 만드는것일까요아니 그보다..애니에서의 포인트와 특징은 무엇일까요... PAT.4 그 순수한 웃는 얼굴 마저도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있나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포인트는 그 첫번째..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사실...아래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주내용은 삼각 관계가 되겠습니다한남자와 두여자...게다가 두여자는 친구사이...결국 우정을 위해 양보하지만 아직도 그가 그리운 소녀.. 정말...우리에게..식상하다고 생각할만한 구도지요.하지만 이런 구조를 한번에 깨버리는 것이 바로..하루카의 사고입니다 하루카의 사고로...삼각관계를 갑자기 위태롭지요상처를 감추고...다시 살아갈려도 하지만 하루카의 의식을 찾으므로..이야기는 다시 삼각관계가시작되고이미 연인이 되어버린 미즈키와 의 관계..미안한 마음과 동정하는 마음의 하루카...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재벌이 등장하는 삼각 관계와는 다른 상황을 부여하고 지켜보게 만들지요.. 원작인 게임의 그 알수 없는 몰입감을 애니는 완벽히는 아니지만 잘소화 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비추어지는 거울같은 인물들의 모습들. 그대가 바라은 영원에서의 포인트 그 두번째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을까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위의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그대가 바라는 영원 (이제부터는 키미노조로 줄이겠습니다.)에서의 인물들은 기존의 작품에서 보았던 인물들과는 다른 리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두사람 사이에서 방황하는 타카유키.. 자신이 어려울때...끝까지 지켜주었던 그녀.언제나 곁에 있어주었기에...당연한듯이 생각하고..그녀의 말을 질투로 함축하고 멀어져가는 그.. 그저 불한하고...다시 깨어난 하루카에게 가버릴것 같아 단지 자신을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부탁하는 그녀......하지만 알아주지 않는 눈치채주지않는 그..... 이런 상처 방황 어떻게든 벚어나고 싶지만 어긋나는 모습... 당신은 해어지고..만날수 없게 되었을때....그 안타까움을 느끼신가요 알고게신가요..그렇다면...키미노조의 인물들의 선택과 모습에 공감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은 삶속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던 이들에게. 키미노조의 인물들은 삼각관계를 떠나...자신의 모습을 대립시키고.....그때의 고민..그때의 상처를 이야기합니다.. 그 세번?...원작을 가장 잘 이해 하고 포인트를 집어낸 연출. 키미노조의 작화는 분명 원작인.バカ王子ペルシャ(바보왕자펠샤)님의 그림채와다르지만..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않고 있지요게다가...키미노조의 매인 시나리오를 잘잡아내고 있습니다 본래 이런 종류의 미소녀게임이 원작인 많은 작품들은 .. 매인 히로인 최우선 주위로..하급생2.....투 하트2...등등...잘나가다..엉뚱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애니를 이야기하면.게임상에 존제했던미즈키 루트 70 % 하루카 루트 20 % 아카네 루트 10 % 정도로 선택하여작품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으며...또한 원작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도 무리없이 소화 되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네타가 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라는 작품의 진정한 엔딩은 아마도..미즈키 루트 일것이니까요.. 또한..게임상의 연출만이 아닌 복선을 나타내는 아이템. 연출등등을 잘 잡아주고있습니다 미즈키의 부러진 하이힐....다시 신지가 사온 하이힐을 버리고 자신의 다른 힐을 맞추는 미즈키..하루카의 사건이 자신때문이었다는것...그리고...수영을 포기했지만 그리워하는것...그리고 지금 상처받는것......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강조하는 타카유키에게 선물받은 반지 두사람이 함께 구입하고 사용했던 한쌍의 머그컵.. 하루카와 모두가 함께 찍은 사진.... 사소하지만 작품을 인도하고 표현하는 멎진 복선들을 연출을 애니는 놓치지 않고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엔딩 역시..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가장 현실적이며..어떻게보면..모두가 꿈을 이루고 상처를 간직하면서 이겨낸 앤딩 미즈키의 진엔딩을 택한것도...멎진 선택이라 할수 있지요.. 하지만...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도..조금의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 ..키미노조의 가장 큰 문제점은..은.역시 유유부단의 극치 인 나루미 타카유키입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별칭을 아시는 분은 있으시겠지만. 그대가 지르는 염장.. 그 아이는 나때문에 상처 받았어.....그래서 난 잘 해주어야해..하지만...난 이미 저아이가 좋아.. 분명 하루카 의 사고....가까워진 미즈키....고민 할수도 있지요..하지만..이미 이 유유부단은..1화 부터...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루카의 고백을 받지만 손도 안잡는사이...미즈키의 친구 이기 때문이라 변명하고..축제에서 만나기로 했으면서..미즈키의 고민상당....문제는..나중에 사과하면 끝이라...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그 괴로워 하는 모습에 하루카의 부모님이 찾아오지 말아달라 부탁하지만.결국 패인이나 되고.. 미즈키의 간호와 노력으로 겨우 적응하여함께 살자고 하지만....3년전에 그 장소에.안좋은 추억만 있는 그곳으로... 하루카가 깨어나자...미안한 마음에 찾아가지만..동정하는 마음에...하루카와 아카네의 부탁이라면 자신을 합리화 하여염장을 지르고.. 보다못하고..불안한 미즈키가 간절히 부탁하고 결국에는 고함까지 지르지만..결국..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도 못하냐면서오기 (汚氣) 나 불리고.. 그런 무관심과 안이함에 상처입은 미즈키가 방황하여 신지와 관계까지 가지고.결국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화도 내지 못하고..멍하니...있고.. 결국 보다 못한 신지가 정신좀 차려라..라고 하자. 내가 뭘 어떻게하나고~!! 라며 성이나 내고.. 도리어..신지에게...너는 미즈키를 좋아했으니..이제부터라도..미즈키와 잘해보라고...... .. 이런 놈이 주인공입니다`!!!!!!!! 유유부단도 이정도면 미치는 수준입니다.도대체..괸찮아..괸찮을거야..라면서...가장 가까이에있는 미즈키의 부탁마져 들어주지 못하고.하루카와 미즈키 사이에서 갈팡질팡..정말...간만에...화면에 들어가 죽도록 패버리고 싶은 주인공 이었습니다. 도대체가...사람이 좋고.....상냥하고를 떠나서..인간이 덜 될다고 생각될정도이니..참고로..개임상에서 보여주는 자기함리화는 이미..악평이 자자 하지요.. 아쥬의 최신작게임에 해당하는 마브러브 얼터 에서 .우정출현하는 키미노조인물중에 타카유키가 이미 죽은 것으로 되어있을때..박수를 치고 환영했던 사람은 아마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하지요..아마.. 유유부단은 죄가 아니라고 성격이라고..어쩔수 없다고 하지만..유유부단을 넘어서...아니..상대방에대한 무분별할정도의 상냥함과 친절함은지독한 냉대와 무관심보다. 더 잔인하다는것을 과연....타카유키는 알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잘못알려진 선입관 입니다. 2005년 작품이라..이제는 약 3년이 되가지요..지금도 키미노조를 찾는 분이나 반응을 보고있으면... 이들이 말하는것은 주말 드라마...눈물나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사실..드라마나 게임이나...시나리오를 중심이르 작성되는것이지요하지만 일부에서는 위의 평가로... 흔히 키미노조를 한국형 주말 드라마로 분류해서 꺼려 하시더군요. 한국형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삼각 관계.....불치병.....분륜,...재벌.... 키미노조는 삼각관계는 삼각관계지만.. .한국형 주말 드라마에서...아니기본적으로 기존의 애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상처입는 연인에 모습에...이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각관계지만 식상함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지요. 게다가..작품에 들어나는 인물들의 모습은 어딘지 몰으게.. 현제의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마음의 심란함에서 그때의 꿈을 포기했지만...아직도..지금도...가지고 싶은 그꿈. 누군가를 열열히 좋아하고..지켜보고있지만...그는 멀어져만 가고... 사소한 개기로..해어지고..돌이켜 생각했을때......그리워지는 옛사람들... 때문에...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이작품을 보며..자신의 모습을 등장인물에 대입시키면서...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닐까요.... 그 세번째... 너무 아프기에 무거운 이야기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무겁고..어둡습니다. 중간중간 아유와 마유의 개그가 장렬하지만...원작에 하루카전설..(어리버리 하루카의 실수담)도 약하게 표시되지만 그래도 작품은 무겁습니다... 미즈키 와 타카유키의 어긋남....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어긋나기만 하는 두사람의 모습. 언니를 위한다는 변명으로 필사적으로 사실을 숨기고..본심을 숨기고 괴로워하는 아카네. 살인이나 병기나 무기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런 육체를 파괴하는 검보다.... 상대에대한 배려가 지나친 상냥함이 주위에 끼치는 정신적인 검이더욱 아프다는것을......그 무거움으로 나타내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말한대로... 일상생활에 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모습이기때문에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PAT, 5 둘이서 조용히 소원을 비는 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음악은 말그대로..승부수 입니다. 명작이 되기위해서는 음악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대단합니다공포영화에 음산한 음악이 없다면.. 게임상에 사용되어진 3가지 의 보컬곡..지금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곡은.사실.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모든것을 함축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백이 가져온 불안과 희망 의 1부 오프닝 Blue tears사고와 혼란속에 그리움과 후회가 남아있는 2부 오프닝 Rumbling hearts 그리고...모든 것의 아픔을 넘어 추억으로 부를수 있는 최종화 엔딩곡 君が望む永遠 이 3곡의 가사 와 리듬만으로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함축 표현할수 있지요. 애니에서도 1,2 화에는 오프닝이 없습니다 엔딩도..하지만 하루카의 사고 부분에서..3년후를 암시하는 영상과 후회와 만남을 표현하는 Rumbling hearts いつかきっと全(すべ)てが 優(やさ)しさになる언젠가 반드시 모든 것이 상냥함이 될 거에요あの日(ひ)に見(み)た七色(なないろ)の夢(ゆめ)그 날에 보았던 일곱 빛깔의 꿈처럼遙(はる)か遠(とお)くの虹(にじ) で出逢(であ)えるの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あなたへの想(おも)い 生(い)きてく살아가고 있어요永遠(えいえん)に영원히.... 그리고 3화부터...3년이란 여름을 표현하며..추억과 그리움을 나타내어주는 애니 의 오프닝 Precious memories ずっと、ずっと見つめてた 언제까지나 계속 바라 보았던 眞っ直ぐな思いは 일직선인 마음은 果てしない空へと驅け拔ける 끝없는 하늘을 향해 달려 나가. あふれる淚をそっと 넘치는 눈물을 살짝 この手に抱きしめる 이 손에 껴안아 いつかまた 會えるかな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까? あの丘で… 그 언덕에서... 그리고....역시..그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듯한 엔딩곡. 星空のワルツ 優(やさ)しい 瞳(ひとみ)を 見(み)ていたら 상냥한 눈을 보고 있노라면 何故(なぜ)か 淚(なみだ)が あふれる 왠지 눈물이 넘쳐 初(はじめ)ての 切(せつ)なさを 知(し)ったの 처음으로 겪는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어 ...あなたが 好(す)き ....네가 좋아 그리고..모든이의 결심과 함께..모든 이를 위로하는듯한 君が望む永遠 그리고..각각의 인물들에 심정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 멎진 커플링곡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 음악들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PAT. 6 가장 아름다운 가장 슬픈 사랑을 하는 소녀 미즈키. 사실..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면서..가장 안타까웠던 것이 바로 미즈키입니다 미즈키는 하루카를 위해 타카유키와 친해지지만 도리어 자신도 좋아하게 되버리고..겉으로 강한척하지만 누구에게 의지하지않으면 살아기지 못할정도로 위험하고..위태롭지요 그래서..하루카의 사고후에..타카유키를 위한다고..하지만..그에게 내심 의지 하고.몸과 마음 다 바치지만.....결국 친구를 배신하게 되지요.. 친구의 동생에게 저주 받고....... 꿈꾸었던 수영도 포기하고..하루카가깨어나자 그는 하루카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불안한 마음을 감추기위해..더욱 밝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단 한마디의 단짐..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기대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인..저 주인공이란 놈은...윽.. 솔찍히.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며..미즈키때문에 울었습니다. 자신이 타카유키를 좋아하게 된것이 잘못인가... 신지와 관계를 갖지만....누구라도 좋았으니. 그저 모두와 사이 좋았던 시절로나마 돌아갈수 만 있었으면.. 누가..그녀를 욕할수 있었을까요.. 누군가의 따뜻함을 기대하는 그 버림받은 강아지 같은 눈동자의 소녀를.. 때문에 쇼킹한것이 게임엔딩이지요. .(진엔딩이 아닌 배드 계열의 충격은....) (성적인 정부도 좋으니 타카유키의 곁에 있고 싶어하는 그모습은....) 사실...키미노조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충격적인 모습은.. 선택되지 못한 히로인들의 망가짐은 정말..예절하고...한탄이 나오지만. 하루카를 선택할때 망가지는 모습은... 눈물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매인 엔딩에 해당하는 미즈키. 타카유키는 미츠키를 잊지 못하고, 하루카와 헤어지게 됩니다.타카유키와 미츠키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어느날 퇴근해서 돌아오던 타카유키는 서점에서 하루카를 회상하다가,'무라카미 하루카'가 쓴 동화책 '진정한 보물'을 읽어보고, 내용에 놀라서 집에 가져오게 되고,집에서는 미츠키가 아카네의 올림픽 출전 소식을 말해줍니다.아카네는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가 있었고, 그 선배를 뛰어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미츠키도 동화책을 보게되고, 그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 애니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차이가 있지요. PAT.7 이 슬픔이 언젠간 분명 상냥함이 되겠죠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이야기 되는 두편의 그림책.. 마야울의 선물과 하루카의 그림책. 진정한 보물은. 위에서 이야기한 노래 처럼 이작품의 작은 축소본이라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그림책의 내용을 작품을 본사람이라면.. 알수 있지요.. 네타가 되겠지만..위에서 이야기한대로..이 두가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4마리에 족제비.들의 이야기...그것이.바로..그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지요..진정한 보물은 하루 나츠 아키 후유유 라는 네 마리의 족제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언젠가 헤어진 이 네명이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는 하루카의 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하루는 언덕에 낮잠을 자러 올라갔다가, 나츠, 아키, 후유유를 만나게 됩니다.이 넷은 같이 낮잠을 자게 되고, 어느날, 아키가 나무를 심자고 제안합니다.나무는 심어지고, 모두들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나무에 열매가 하나 열리게 됩니다.이 열매를 두고, 하루와 나츠는 자신이 먹겠다고 싸우고,아키는 이 열매를 땅에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자고 하고,후유유는 이 열매를 먹지 말자고 합니다.결국, 넷은 상처입고 언덕에서 헤어지게 됩니다.혼자 남은 하루는 외로움에 떨다가,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고,언덕에서 풍성한 열매로 가득찬 나무를 보게 됩니다.하루는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는 언젠가 모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매일 언덕을 오르게 됩니다. 하루카에 대응 시킬 수 있는 하루, 미츠키에 대응되는 나츠 타카유키에 대응되는 아키 신지에 대응되는 후유유 이 넷은, 언덕에서 만나고, 언덕에 나무를 심습니다. 여기서 언덕은 하루카, 미츠키, 타카유키, 신지가 공유하고 있는 그 언덕이고, 언덕에 심은 나무는, 이 네 사람의 인연을 상징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서로 만나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1부의 내용이지요 그리고 그 나무에 열매 하나가 열리게 되자, 하루와 나츠는 열매를 자신이 먹겠다고 다투게 됩니다.이에 아키는 열매를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고, 후유유는 사이에서 말리려고 합니다.여기서 열매를 두고 다투는 것은,타카유키를 사이에 둔, 하루카와 미츠키의 삼각관계를 상징하게 되고,후유유의 중재행위는 이들의 관계가 깨지지 않기를 바라는 신지의 행동이 투영된 것이지요.. 하지만, 그 행위도 의미없게 되고, 넷은 헤어지고 하루는 혼자 남아서 외로워합니다.이 헤어짐은, 타카유키가 미츠키를 선택하게 되면서, 넷이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그리고 홀로남은 하루는 어느 날 올라간 언덕에서 풍성하게 열린 열매를 보면서 하루는 언젠가 모두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언덕을 계속 오르는데, 이것은, 언젠가 이 상처가 부드러운 추억이 되고, 그 때는 그런 추억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하루카의 의지가 아닐까요..그 미소의 의미는... 이별이라는 의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의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란 누군가를 위해 기다리는 언덕과 같은 추억만의 공간이라도. 슬픔을 추억으로 바꾸어..기다릴수 있는 용기가....아닐까요 여러분도.식상하지만 식상하지않는 세사람의 인연을 지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S . 엔딩에 나오는 하루카의 이름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혼란을 일으키시더군요분명 일본의 경우 결혼을 할경우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하루카가 결혼했다고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는 것 같지만. 후에 소개 할기회가 있으면 소개할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하루카는 그후에도 한동안 타카유키를 못잊고 있지요.때문에..이경우에는 필명으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S II . 미소녀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의 경우 서비스 만 있고 내용은 거의 기대 할수 없는게 태반..이지만역시 아쥬....라고 할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
선택 BGM : 그대가 바라는 영원 ED 星空のワルツ (별의 왈츠)
(먼저 ESC키로 매인 배경음악을 중지시키시고.재생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 같은 리뷰지만 함께 하는 음악에 따라 전혀 다른 리뷰처럼 느껴질수 도 있기에 마음에 드시는 곡으로.선택해주세요 PAT.1 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 제 1 화 히이라기 학원 3학년인 타카유키는 장래의 희망따위는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평범하다고 하면 할수 있는 학생.친구인 신지 와..미즈키 하루카와 언제나처럼 일상을 생활하지만..미즈키의 부탁으로 언덕의 나뭇가에 가게 되는 타카유키...황혼이 지는 언덕에서....하루카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제 2 화타카유키는 하루카와 사귀게 된다...미즈키의 부탁도 있었지만 순수한 하루카의 모습에....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미즈키는.......그리고............모처럼의 일요일 데이트를 하기위한 곳에서.............하루카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제 3 화 시간은 흘러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간다...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하루카..한편 타카유키와 미즈키는...동거를 하고 있는데..그들의 앞에는 우연히 하루카의 여동생 아카네와 마주치는데. 제 4 화 드디어 의식을 찾은 하루카...고민끝에 병원을 찾는 미즈키와 타카유키...그런 그들에게...아카네는.....저주의 말을 하는데. 제 5 화 3년전....하루카의 사고미즈키와 타카유키는 흔들려버린다.결국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모든것을 포기한 타카유키..사건이 자신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하는 미즈키...그런 최악의 모습속에..미즈키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제 6 화 언제나 사이좋았던 두사람 미즈키와 하루카...의식을 찾은 하루카는 3년이란 시간이 지난것을 몰으는데그런 하루카를 부탁하는 하루카의 부모님.. 제 7 화 하루카를 위문하는 타카유키..그런 그를 지켜보는 미즈키는 혼란하기만 하다.참다못한 미즈키는 결국 소리치지만... 제 8 화 하루카와 만나는 미즈키 그녀의 모습에 미즈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미즈키는 타카유키에게............. 제 9 화 미즈키의 부탁들 들어주었지만 둘의 사이는 안보이는 벽이 생겨버린다.멀어져가는 두사람한편 아카네의 거짓말로 하루카를 찾은 타카유키는 그녀에게 선물하려고 했던 미하울의 선물을 찾아 해매이고.. 제 10 화 타카유키의 매정함에 방황하는 미즈키.어디서부터.잘못된것일까..결국 모든것을 포기하고픈 그녀에게.....한편 보다못한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실토해버리고.. 제 11 화 친구였던 신지와 관계를 가져버린 미즈키..부러져버린 하이힐처럼 모든것이 자신의 잘못이었는지 묻는 미즈키...한편 아케네와 하루카사이에 일때문에..몸상태가 좋지 못한 타카유키는 쓰러지는데.. 제 12 화 쓰러진 타카유키를 간호하는 미즈키...하지만 타카유키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결국 자신의 모든것을...자신이 숨기고 있던.모든것을 말하는 미즈키..신지와 의 관계까지 이야기 하지만......타카유키의 반응은.............그리고...그녀는.... 제 13 화 아카네의 부탁으로 다시한번 하루카를 만나너가는 미즈키미즈키는 하루카에게..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린다 아카네가 생각할수도 없던 소리를...한편 타카유키에게도 신지가 찾아오는데... 제 14 화 결국 모든것을 결심한 타카유키..그는 하루카에게 하루카는 그에게 그리고 3년의 여름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자그마한 불꽃은 지금 마지막을 구한다.. PAT.2 푸르른 하늘 저편에서는 무엇이 보이는 걸까요 나루미 타카유키 (鳴海 孝之) "괸찮아....괸찮을거야.." (타니야마 키쇼)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 생으로 의욕없음, 미래에 대한 무관심, 친구관계 원만 등등 평범하다고 할수 있는 인물 (하지만 주인공받게 인간 블랙홀이다..)활발한 성격의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부탁으로 하루카와 정식으로 연인관계가 되지만.미즈키의 부탁이라는 것때문에...등등으로 거리를 두게되지만..하루카의 순수함등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하지만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 1년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패인이 되어버리는데..본래 하루카를 따라 대학진학을 목표로할려고 했지만 그것도......포기지금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중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 다감한 성격이지만.그것이 너무나 잔인한 행동이라는것을 마지막에야 알게 되는데..역담이지만....이놈에 대한 설명은 딱한마디가 어울린다. 유유부단.... 이점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즈미야 하루카 (涼宮 遙) "나는 3년동안..나루미군에게 아무것도 못해주었는걸.." (쿠리바야시 미나미)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으로 1학년때부터 타카유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그가 좋아하는 곳 음식 싫어하는것까지 줄줄외울정도지만..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결국 고백을 못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였던 미즈키의 도움으로 고백에 성공.비록 ?은 오해는 있었지만 결국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 한다그림책 작가가 되는것을 꿈으로 삼고 있으며 때문에 대학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할려고 했지만그 사고가 있은뒤에...무려 3년간이라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그리고 그녀가 깨어낳을때는...3년이 지났다는것을 인식하지못하는데.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히로인하지만 의외로..덜렁이 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웃음을 주는데..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보다..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강한 마음의 소유자. 원작인 게임에서는 영원히 식물인간이 되기도 하고. 식물인간이 채로..아이도 낳고..별별 경험을 다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렇게 까지 않되므로 걱정하지는 말자.. 참고로 2006년도 에 방영되었던 모 애니의 여자주인공과 성이 같아..비교되는 동인지가 다시 한번 속출하고 있는데 하야세 미츠키 (速瀬 水月) "전부 내가 잘못한거야?..수영을 포기한것도.타카유키를 좋아한것도.내가..". (이시바시 토모코)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 메인 히로인자타 공인 '수영부의 별' 로 졸업후에 실업팀에 들어가 올림픽까지 노릴만한 유망주.. 하루카와는 입학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사이였으며타카유키와 친해진 이유는 하루카와 타카유키를 가깝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도...하지만 자신도 타카유키에게 끌리는 것에 갈등하고 고민한다 운명의 그날.자신의 생일에 맞추어 타카유키에게 반지를 선물해 달라고 부탁하고...그때문에 15분정도 늦어 하루카가 사고를 당했다. 그것이 마음에 상처가 되어...결국은 수영을 포기하고.....공황상태의 타카유키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결국 타카유키와 연인이 되지만 깨어난 하루카?문에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 졸업 후 과자류에 관련된 소규모 회사에 OL로 활약..하지만 아직도...수영을 그리워하고....있는데본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이 자랑이었는데 기록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자르라는 코치의 말에 연습해서기록을 좋게 만들면 된다고 했을정도로..소중하게 생각하던.. .하지만.하루카의 사고후에 타카유키의 연인이 되면서...잘라버리고...겉으로는 상당히 활발하고 강할것 같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잘타고..두려워하는 약한 모습 소유자그녀가 없었다면 타카유키는 부할하지도 못해고..타카유키의 유유부단에도 상처받아도 끝까지 곁에 있을려고하지만.. 역시 자세한것은 아래에서... 스즈미야 아카네 (涼宮 茜) "너무 상냥하시네요....너무...잔인할정도로...." (우에하라 토모미) 미츠키 하루하와는 3살차이가 있는 하루카의 동생.미즈키와 같이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이었지만... 미즈키를 존경하며..미즈키와 같은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하지만미즈키와 타카유키의 관계를 알아버리게 되면서....증오하게 되버린다.사실...역시 타카유키에게 마음이 있었으며언니도 아닌 자신도 아닌 미즈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마음에 두고.만날을때부터 차가운말과 증오로 그들에게 상처를 준다...사실....그녀도 누구보다 3년전으로 돌아가고픈 인물.. 미즈키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결국 그것이 증오로 바뀌는것은.당연한것일수도..게임에서는 ..하루카가 낳은 아이를 보살피기도 타카유키와 연결되지만 누구에게도 허락받지 못하기도 하지만.어디까지나 게임상의 이야기니까...후에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아카네 매니악스 란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게임도 애니도.)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뒷이야기를 약간 보여주기에...제미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타이라 신지 (平 真二) "네 녀석이 아니면 안돼...나는 안된다고......" (아오키 마코토) 타카유키 미즈키 하루카 와 친구사이언제나 함께 하던 친한사이였지만.. 하루카의 사고를 개기로 망가져버린 타카유키...미즈키사이에서 결국 멀어지는것을 선택한다이들과는 달리 대학에 진학하여 평화롭다면 평화로운 생활을 살고 있지만...학창시절부터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즈키가 타카유키에게 보이는 극우정성과그런 모습에...결국대학에서 미키라는 여자친구도 만들고.잘지내지만.한계를 벚어난 미즈키를 구하려다...결국 그녀와 관계를 가져버리나..아직도..그녀의 마음은 타카유키에게....있는것에.... 다이쿠우지 아유 (大空寺 あゆ) "네 녀석따위는 고양이 똥이나 밟아라! " (아사히 키요미) 타카유키의 알바직장인 패밀리 레스토랑 '스카이템플'에서 같이 알바를 하고 있는 동료성격 더럽고, 말버릇 나쁜 그런 말그대로 아가씨 타입의 인물.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버이는 외모의 소유자로. 후배인 타마노 마유를 마유마유라 부르며. 작품내내 무거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웃게 만드는 인물하나.무지무지 심오한 하이개그를 구사하는데..범인의 상상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문제.사실은 굴지의 제벌인 다이쿠우지가의 후계자로..명령에 의해 어쩔수 없이 스카이템플에서 일하는중.때문에...뭘하든 건성건성~~ 의외로 인기가 많지만.아...차회예고나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 알겠지만...정말 막나가는 성격....(부럽다..부러워...) PAT.3 그대의 팔에 안겼었던 상냥한 나날 그대가 바라는 영원.. 일본어로는 君が望む永遠 로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키미노조로 통하고 있지요.사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게임이 원작입니다 2001년에 아쥬사 에서 발매된 ADV게임으로 2001년에 CD판이 발매된 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서,지금의 아쥬사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인기는 2003년에 DVD판, 같은 해에, Princess soft에서 PS2판으로 발매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습니다문제는 지금도 Erogamescape등을 보면 상당히 높은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히 그 인기는 애니화에도 큰역활을 하게 되었지요. 2003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주말드라마보다 더욱 인기를 끌었던 그 작품..그대가 바라는 영원.. 그렇다면 무엇이 그대가 바라는영원을 인기있게 만드는것일까요아니 그보다..애니에서의 포인트와 특징은 무엇일까요... PAT.4 그 순수한 웃는 얼굴 마저도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있나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포인트는 그 첫번째..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사실...아래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주내용은 삼각 관계가 되겠습니다한남자와 두여자...게다가 두여자는 친구사이...결국 우정을 위해 양보하지만 아직도 그가 그리운 소녀.. 정말...우리에게..식상하다고 생각할만한 구도지요.하지만 이런 구조를 한번에 깨버리는 것이 바로..하루카의 사고입니다 하루카의 사고로...삼각관계를 갑자기 위태롭지요상처를 감추고...다시 살아갈려도 하지만 하루카의 의식을 찾으므로..이야기는 다시 삼각관계가시작되고이미 연인이 되어버린 미즈키와 의 관계..미안한 마음과 동정하는 마음의 하루카...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재벌이 등장하는 삼각 관계와는 다른 상황을 부여하고 지켜보게 만들지요.. 원작인 게임의 그 알수 없는 몰입감을 애니는 완벽히는 아니지만 잘소화 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비추어지는 거울같은 인물들의 모습들. 그대가 바라은 영원에서의 포인트 그 두번째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을까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위의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그대가 바라는 영원 (이제부터는 키미노조로 줄이겠습니다.)에서의 인물들은 기존의 작품에서 보았던 인물들과는 다른 리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두사람 사이에서 방황하는 타카유키.. 자신이 어려울때...끝까지 지켜주었던 그녀.언제나 곁에 있어주었기에...당연한듯이 생각하고..그녀의 말을 질투로 함축하고 멀어져가는 그.. 그저 불한하고...다시 깨어난 하루카에게 가버릴것 같아 단지 자신을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부탁하는 그녀......하지만 알아주지 않는 눈치채주지않는 그..... 이런 상처 방황 어떻게든 벚어나고 싶지만 어긋나는 모습... 당신은 해어지고..만날수 없게 되었을때....그 안타까움을 느끼신가요 알고게신가요..그렇다면...키미노조의 인물들의 선택과 모습에 공감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은 삶속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던 이들에게. 키미노조의 인물들은 삼각관계를 떠나...자신의 모습을 대립시키고.....그때의 고민..그때의 상처를 이야기합니다.. 그 세번?...원작을 가장 잘 이해 하고 포인트를 집어낸 연출. 키미노조의 작화는 분명 원작인.バカ王子ペルシャ(바보왕자펠샤)님의 그림채와다르지만..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않고 있지요게다가...키미노조의 매인 시나리오를 잘잡아내고 있습니다 본래 이런 종류의 미소녀게임이 원작인 많은 작품들은 .. 매인 히로인 최우선 주위로..하급생2.....투 하트2...등등...잘나가다..엉뚱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애니를 이야기하면.게임상에 존제했던미즈키 루트 70 % 하루카 루트 20 % 아카네 루트 10 % 정도로 선택하여작품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으며...또한 원작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도 무리없이 소화 되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네타가 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라는 작품의 진정한 엔딩은 아마도..미즈키 루트 일것이니까요.. 또한..게임상의 연출만이 아닌 복선을 나타내는 아이템. 연출등등을 잘 잡아주고있습니다 미즈키의 부러진 하이힐....다시 신지가 사온 하이힐을 버리고 자신의 다른 힐을 맞추는 미즈키..하루카의 사건이 자신때문이었다는것...그리고...수영을 포기했지만 그리워하는것...그리고 지금 상처받는것......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강조하는 타카유키에게 선물받은 반지 두사람이 함께 구입하고 사용했던 한쌍의 머그컵.. 하루카와 모두가 함께 찍은 사진.... 사소하지만 작품을 인도하고 표현하는 멎진 복선들을 연출을 애니는 놓치지 않고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엔딩 역시..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가장 현실적이며..어떻게보면..모두가 꿈을 이루고 상처를 간직하면서 이겨낸 앤딩 미즈키의 진엔딩을 택한것도...멎진 선택이라 할수 있지요.. 하지만...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도..조금의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 ..키미노조의 가장 큰 문제점은..은.역시 유유부단의 극치 인 나루미 타카유키입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별칭을 아시는 분은 있으시겠지만. 그대가 지르는 염장.. 그 아이는 나때문에 상처 받았어.....그래서 난 잘 해주어야해..하지만...난 이미 저아이가 좋아.. 분명 하루카 의 사고....가까워진 미즈키....고민 할수도 있지요..하지만..이미 이 유유부단은..1화 부터...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루카의 고백을 받지만 손도 안잡는사이...미즈키의 친구 이기 때문이라 변명하고..축제에서 만나기로 했으면서..미즈키의 고민상당....문제는..나중에 사과하면 끝이라...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그 괴로워 하는 모습에 하루카의 부모님이 찾아오지 말아달라 부탁하지만.결국 패인이나 되고.. 미즈키의 간호와 노력으로 겨우 적응하여함께 살자고 하지만....3년전에 그 장소에.안좋은 추억만 있는 그곳으로... 하루카가 깨어나자...미안한 마음에 찾아가지만..동정하는 마음에...하루카와 아카네의 부탁이라면 자신을 합리화 하여염장을 지르고.. 보다못하고..불안한 미즈키가 간절히 부탁하고 결국에는 고함까지 지르지만..결국..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도 못하냐면서오기 (汚氣) 나 불리고.. 그런 무관심과 안이함에 상처입은 미즈키가 방황하여 신지와 관계까지 가지고.결국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화도 내지 못하고..멍하니...있고.. 결국 보다 못한 신지가 정신좀 차려라..라고 하자. 내가 뭘 어떻게하나고~!! 라며 성이나 내고.. 도리어..신지에게...너는 미즈키를 좋아했으니..이제부터라도..미즈키와 잘해보라고...... .. 이런 놈이 주인공입니다`!!!!!!!! 유유부단도 이정도면 미치는 수준입니다.도대체..괸찮아..괸찮을거야..라면서...가장 가까이에있는 미즈키의 부탁마져 들어주지 못하고.하루카와 미즈키 사이에서 갈팡질팡..정말...간만에...화면에 들어가 죽도록 패버리고 싶은 주인공 이었습니다. 도대체가...사람이 좋고.....상냥하고를 떠나서..인간이 덜 될다고 생각될정도이니..참고로..개임상에서 보여주는 자기함리화는 이미..악평이 자자 하지요.. 아쥬의 최신작게임에 해당하는 마브러브 얼터 에서 .우정출현하는 키미노조인물중에 타카유키가 이미 죽은 것으로 되어있을때..박수를 치고 환영했던 사람은 아마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하지요..아마.. 유유부단은 죄가 아니라고 성격이라고..어쩔수 없다고 하지만..유유부단을 넘어서...아니..상대방에대한 무분별할정도의 상냥함과 친절함은지독한 냉대와 무관심보다. 더 잔인하다는것을 과연....타카유키는 알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잘못알려진 선입관 입니다. 2005년 작품이라..이제는 약 3년이 되가지요..지금도 키미노조를 찾는 분이나 반응을 보고있으면... 이들이 말하는것은 주말 드라마...눈물나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사실..드라마나 게임이나...시나리오를 중심이르 작성되는것이지요하지만 일부에서는 위의 평가로... 흔히 키미노조를 한국형 주말 드라마로 분류해서 꺼려 하시더군요. 한국형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삼각 관계.....불치병.....분륜,...재벌.... 키미노조는 삼각관계는 삼각관계지만.. .한국형 주말 드라마에서...아니기본적으로 기존의 애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상처입는 연인에 모습에...이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각관계지만 식상함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지요. 게다가..작품에 들어나는 인물들의 모습은 어딘지 몰으게.. 현제의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마음의 심란함에서 그때의 꿈을 포기했지만...아직도..지금도...가지고 싶은 그꿈. 누군가를 열열히 좋아하고..지켜보고있지만...그는 멀어져만 가고... 사소한 개기로..해어지고..돌이켜 생각했을때......그리워지는 옛사람들... 때문에...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이작품을 보며..자신의 모습을 등장인물에 대입시키면서...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닐까요.... 그 세번째... 너무 아프기에 무거운 이야기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무겁고..어둡습니다. 중간중간 아유와 마유의 개그가 장렬하지만...원작에 하루카전설..(어리버리 하루카의 실수담)도 약하게 표시되지만 그래도 작품은 무겁습니다... 미즈키 와 타카유키의 어긋남....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어긋나기만 하는 두사람의 모습. 언니를 위한다는 변명으로 필사적으로 사실을 숨기고..본심을 숨기고 괴로워하는 아카네. 살인이나 병기나 무기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런 육체를 파괴하는 검보다.... 상대에대한 배려가 지나친 상냥함이 주위에 끼치는 정신적인 검이더욱 아프다는것을......그 무거움으로 나타내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말한대로... 일상생활에 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모습이기때문에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PAT, 5 둘이서 조용히 소원을 비는 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음악은 말그대로..승부수 입니다. 명작이 되기위해서는 음악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대단합니다공포영화에 음산한 음악이 없다면.. 게임상에 사용되어진 3가지 의 보컬곡..지금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곡은.사실.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모든것을 함축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백이 가져온 불안과 희망 의 1부 오프닝 Blue tears사고와 혼란속에 그리움과 후회가 남아있는 2부 오프닝 Rumbling hearts 그리고...모든 것의 아픔을 넘어 추억으로 부를수 있는 최종화 엔딩곡 君が望む永遠 이 3곡의 가사 와 리듬만으로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함축 표현할수 있지요. 애니에서도 1,2 화에는 오프닝이 없습니다 엔딩도..하지만 하루카의 사고 부분에서..3년후를 암시하는 영상과 후회와 만남을 표현하는 Rumbling hearts いつかきっと全(すべ)てが 優(やさ)しさになる언젠가 반드시 모든 것이 상냥함이 될 거에요あの日(ひ)に見(み)た七色(なないろ)の夢(ゆめ)그 날에 보았던 일곱 빛깔의 꿈처럼遙(はる)か遠(とお)くの虹(にじ) で出逢(であ)えるの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あなたへの想(おも)い 生(い)きてく살아가고 있어요永遠(えいえん)に영원히.... 그리고 3화부터...3년이란 여름을 표현하며..추억과 그리움을 나타내어주는 애니 의 오프닝 Precious memories ずっと、ずっと見つめてた 언제까지나 계속 바라 보았던 眞っ直ぐな思いは 일직선인 마음은 果てしない空へと驅け拔ける 끝없는 하늘을 향해 달려 나가. あふれる淚をそっと 넘치는 눈물을 살짝 この手に抱きしめる 이 손에 껴안아 いつかまた 會えるかな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까? あの丘で… 그 언덕에서... 그리고....역시..그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듯한 엔딩곡. 星空のワルツ 優(やさ)しい 瞳(ひとみ)を 見(み)ていたら 상냥한 눈을 보고 있노라면 何故(なぜ)か 淚(なみだ)が あふれる 왠지 눈물이 넘쳐 初(はじめ)ての 切(せつ)なさを 知(し)ったの 처음으로 겪는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어 ...あなたが 好(す)き ....네가 좋아 그리고..모든이의 결심과 함께..모든 이를 위로하는듯한 君が望む永遠 그리고..각각의 인물들에 심정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 멎진 커플링곡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 음악들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PAT. 6 가장 아름다운 가장 슬픈 사랑을 하는 소녀 미즈키. 사실..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면서..가장 안타까웠던 것이 바로 미즈키입니다 미즈키는 하루카를 위해 타카유키와 친해지지만 도리어 자신도 좋아하게 되버리고..겉으로 강한척하지만 누구에게 의지하지않으면 살아기지 못할정도로 위험하고..위태롭지요 그래서..하루카의 사고후에..타카유키를 위한다고..하지만..그에게 내심 의지 하고.몸과 마음 다 바치지만.....결국 친구를 배신하게 되지요.. 친구의 동생에게 저주 받고....... 꿈꾸었던 수영도 포기하고..하루카가깨어나자 그는 하루카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불안한 마음을 감추기위해..더욱 밝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단 한마디의 단짐..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기대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인..저 주인공이란 놈은...윽.. 솔찍히.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며..미즈키때문에 울었습니다. 자신이 타카유키를 좋아하게 된것이 잘못인가... 신지와 관계를 갖지만....누구라도 좋았으니. 그저 모두와 사이 좋았던 시절로나마 돌아갈수 만 있었으면.. 누가..그녀를 욕할수 있었을까요.. 누군가의 따뜻함을 기대하는 그 버림받은 강아지 같은 눈동자의 소녀를.. 때문에 쇼킹한것이 게임엔딩이지요. .(진엔딩이 아닌 배드 계열의 충격은....) (성적인 정부도 좋으니 타카유키의 곁에 있고 싶어하는 그모습은....) 사실...키미노조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충격적인 모습은.. 선택되지 못한 히로인들의 망가짐은 정말..예절하고...한탄이 나오지만. 하루카를 선택할때 망가지는 모습은... 눈물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매인 엔딩에 해당하는 미즈키. 타카유키는 미츠키를 잊지 못하고, 하루카와 헤어지게 됩니다.타카유키와 미츠키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어느날 퇴근해서 돌아오던 타카유키는 서점에서 하루카를 회상하다가,'무라카미 하루카'가 쓴 동화책 '진정한 보물'을 읽어보고, 내용에 놀라서 집에 가져오게 되고,집에서는 미츠키가 아카네의 올림픽 출전 소식을 말해줍니다.아카네는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가 있었고, 그 선배를 뛰어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미츠키도 동화책을 보게되고, 그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 애니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차이가 있지요. PAT.7 이 슬픔이 언젠간 분명 상냥함이 되겠죠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이야기 되는 두편의 그림책.. 마야울의 선물과 하루카의 그림책. 진정한 보물은. 위에서 이야기한 노래 처럼 이작품의 작은 축소본이라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그림책의 내용을 작품을 본사람이라면.. 알수 있지요.. 네타가 되겠지만..위에서 이야기한대로..이 두가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4마리에 족제비.들의 이야기...그것이.바로..그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지요..진정한 보물은 하루 나츠 아키 후유유 라는 네 마리의 족제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언젠가 헤어진 이 네명이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는 하루카의 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하루는 언덕에 낮잠을 자러 올라갔다가, 나츠, 아키, 후유유를 만나게 됩니다.이 넷은 같이 낮잠을 자게 되고, 어느날, 아키가 나무를 심자고 제안합니다.나무는 심어지고, 모두들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나무에 열매가 하나 열리게 됩니다.이 열매를 두고, 하루와 나츠는 자신이 먹겠다고 싸우고,아키는 이 열매를 땅에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자고 하고,후유유는 이 열매를 먹지 말자고 합니다.결국, 넷은 상처입고 언덕에서 헤어지게 됩니다.혼자 남은 하루는 외로움에 떨다가,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고,언덕에서 풍성한 열매로 가득찬 나무를 보게 됩니다.하루는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는 언젠가 모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매일 언덕을 오르게 됩니다. 하루카에 대응 시킬 수 있는 하루, 미츠키에 대응되는 나츠 타카유키에 대응되는 아키 신지에 대응되는 후유유 이 넷은, 언덕에서 만나고, 언덕에 나무를 심습니다. 여기서 언덕은 하루카, 미츠키, 타카유키, 신지가 공유하고 있는 그 언덕이고, 언덕에 심은 나무는, 이 네 사람의 인연을 상징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서로 만나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1부의 내용이지요 그리고 그 나무에 열매 하나가 열리게 되자, 하루와 나츠는 열매를 자신이 먹겠다고 다투게 됩니다.이에 아키는 열매를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고, 후유유는 사이에서 말리려고 합니다.여기서 열매를 두고 다투는 것은,타카유키를 사이에 둔, 하루카와 미츠키의 삼각관계를 상징하게 되고,후유유의 중재행위는 이들의 관계가 깨지지 않기를 바라는 신지의 행동이 투영된 것이지요.. 하지만, 그 행위도 의미없게 되고, 넷은 헤어지고 하루는 혼자 남아서 외로워합니다.이 헤어짐은, 타카유키가 미츠키를 선택하게 되면서, 넷이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그리고 홀로남은 하루는 어느 날 올라간 언덕에서 풍성하게 열린 열매를 보면서 하루는 언젠가 모두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언덕을 계속 오르는데, 이것은, 언젠가 이 상처가 부드러운 추억이 되고, 그 때는 그런 추억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하루카의 의지가 아닐까요..그 미소의 의미는... 이별이라는 의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의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란 누군가를 위해 기다리는 언덕과 같은 추억만의 공간이라도. 슬픔을 추억으로 바꾸어..기다릴수 있는 용기가....아닐까요 여러분도.식상하지만 식상하지않는 세사람의 인연을 지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S . 엔딩에 나오는 하루카의 이름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혼란을 일으키시더군요분명 일본의 경우 결혼을 할경우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하루카가 결혼했다고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는 것 같지만. 후에 소개 할기회가 있으면 소개할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하루카는 그후에도 한동안 타카유키를 못잊고 있지요.때문에..이경우에는 필명으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S II . 미소녀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의 경우 서비스 만 있고 내용은 거의 기대 할수 없는게 태반..이지만역시 아쥬....라고 할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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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1 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
제 1 화
히이라기 학원 3학년인 타카유키는 장래의 희망따위는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평범하다고 하면 할수 있는 학생.친구인 신지 와..미즈키 하루카와 언제나처럼 일상을 생활하지만..미즈키의 부탁으로 언덕의 나뭇가에 가게 되는 타카유키...황혼이 지는 언덕에서....하루카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제 2 화타카유키는 하루카와 사귀게 된다...미즈키의 부탁도 있었지만 순수한 하루카의 모습에....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미즈키는.......그리고............모처럼의 일요일 데이트를 하기위한 곳에서.............하루카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제 3 화
시간은 흘러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간다...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된 하루카..한편 타카유키와 미즈키는...동거를 하고 있는데..그들의 앞에는 우연히 하루카의 여동생 아카네와 마주치는데.
제 4 화
드디어 의식을 찾은 하루카...고민끝에 병원을 찾는 미즈키와 타카유키...그런 그들에게...아카네는.....저주의 말을 하는데.
제 5 화
3년전....하루카의 사고미즈키와 타카유키는 흔들려버린다.결국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모든것을 포기한 타카유키..사건이 자신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하는 미즈키...그런 최악의 모습속에..미즈키는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데.
제 6 화
언제나 사이좋았던 두사람 미즈키와 하루카...의식을 찾은 하루카는 3년이란 시간이 지난것을 몰으는데그런 하루카를 부탁하는 하루카의 부모님..
제 7 화
하루카를 위문하는 타카유키..그런 그를 지켜보는 미즈키는 혼란하기만 하다.참다못한 미즈키는 결국 소리치지만...
제 8 화
하루카와 만나는 미즈키 그녀의 모습에 미즈키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미즈키는 타카유키에게.............
제 9 화
미즈키의 부탁들 들어주었지만 둘의 사이는 안보이는 벽이 생겨버린다.멀어져가는 두사람한편 아카네의 거짓말로 하루카를 찾은 타카유키는 그녀에게 선물하려고 했던 미하울의 선물을 찾아 해매이고..
제 10 화
타카유키의 매정함에 방황하는 미즈키.어디서부터.잘못된것일까..결국 모든것을 포기하고픈 그녀에게.....한편 보다못한 아카네는 모든 사실을 실토해버리고..
제 11 화
친구였던 신지와 관계를 가져버린 미즈키..부러져버린 하이힐처럼 모든것이 자신의 잘못이었는지 묻는 미즈키...한편 아케네와 하루카사이에 일때문에..몸상태가 좋지 못한 타카유키는 쓰러지는데..
제 12 화
쓰러진 타카유키를 간호하는 미즈키...하지만 타카유키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결국 자신의 모든것을...자신이 숨기고 있던.모든것을 말하는 미즈키..신지와 의 관계까지 이야기 하지만......타카유키의 반응은.............그리고...그녀는....
제 13 화
아카네의 부탁으로 다시한번 하루카를 만나너가는 미즈키미즈키는 하루카에게..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버린다 아카네가 생각할수도 없던 소리를...한편 타카유키에게도 신지가 찾아오는데...
제 14 화
결국 모든것을 결심한 타카유키..그는 하루카에게 하루카는 그에게
그리고 3년의 여름 희미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자그마한 불꽃은 지금 마지막을 구한다..
PAT.2 푸르른 하늘 저편에서는 무엇이 보이는 걸까요
나루미 타카유키 (鳴海 孝之)
"괸찮아....괸찮을거야.."
(타니야마 키쇼)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 생으로 의욕없음, 미래에 대한 무관심, 친구관계 원만 등등 평범하다고 할수 있는 인물 (하지만 주인공받게 인간 블랙홀이다..)활발한 성격의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녀의 부탁으로 하루카와 정식으로 연인관계가 되지만.미즈키의 부탁이라는 것때문에...등등으로 거리를 두게되지만..하루카의 순수함등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하지만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 1년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패인이 되어버리는데..본래 하루카를 따라 대학진학을 목표로할려고 했지만 그것도......포기지금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중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 다감한 성격이지만.그것이 너무나 잔인한 행동이라는것을 마지막에야 알게 되는데..역담이지만....이놈에 대한 설명은 딱한마디가 어울린다.
유유부단....
이점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스즈미야 하루카 (涼宮 遙)
"나는 3년동안..나루미군에게 아무것도 못해주었는걸.."
(쿠리바야시 미나미)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으로 1학년때부터 타카유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그가 좋아하는 곳 음식 싫어하는것까지 줄줄외울정도지만..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결국 고백을 못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였던 미즈키의 도움으로 고백에 성공.비록 ?은 오해는 있었지만 결국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 한다그림책 작가가 되는것을 꿈으로 삼고 있으며 때문에 대학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할려고 했지만그 사고가 있은뒤에...무려 3년간이라 식물인간이 되어버린다.그리고 그녀가 깨어낳을때는...3년이 지났다는것을 인식하지못하는데.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히로인하지만 의외로..덜렁이 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웃음을 주는데..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떤 인물보다..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강한 마음의 소유자.
원작인 게임에서는 영원히 식물인간이 되기도 하고. 식물인간이 채로..아이도 낳고..별별 경험을 다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렇게 까지 않되므로 걱정하지는 말자..
참고로 2006년도 에 방영되었던 모 애니의 여자주인공과 성이 같아..비교되는 동인지가 다시 한번 속출하고 있는데
하야세 미츠키 (速瀬 水月)
"전부 내가 잘못한거야?..수영을 포기한것도.타카유키를 좋아한것도.내가..".
(이시바시 토모코)
사립 하쿠료우대 부속 히이라기 학원 3학년생 메인 히로인자타 공인 '수영부의 별' 로 졸업후에 실업팀에 들어가 올림픽까지 노릴만한 유망주.. 하루카와는 입학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 무엇보다 바꿀수 없는 사이였으며타카유키와 친해진 이유는 하루카와 타카유키를 가깝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도...하지만 자신도 타카유키에게 끌리는 것에 갈등하고 고민한다
운명의 그날.자신의 생일에 맞추어 타카유키에게 반지를 선물해 달라고 부탁하고...그때문에 15분정도 늦어 하루카가 사고를 당했다.
그것이 마음에 상처가 되어...결국은 수영을 포기하고.....공황상태의 타카유키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결국 타카유키와 연인이 되지만 깨어난 하루카?문에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
졸업 후 과자류에 관련된 소규모 회사에 OL로 활약..하지만 아직도...수영을 그리워하고....있는데본래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이 자랑이었는데 기록을 위해서라도 머리를 자르라는 코치의 말에 연습해서기록을 좋게 만들면 된다고 했을정도로..소중하게 생각하던..
.하지만.하루카의 사고후에 타카유키의 연인이 되면서...잘라버리고...겉으로는 상당히 활발하고 강할것 같지만., 속으로는 외로움을 잘타고..두려워하는 약한 모습 소유자그녀가 없었다면 타카유키는 부할하지도 못해고..타카유키의 유유부단에도 상처받아도 끝까지 곁에 있을려고하지만..
역시 자세한것은 아래에서...
스즈미야 아카네 (涼宮 茜)
"너무 상냥하시네요....너무...잔인할정도로...."
(우에하라 토모미)
미츠키 하루하와는 3살차이가 있는 하루카의 동생.미즈키와 같이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이었지만...
미즈키를 존경하며..미즈키와 같은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하지만미즈키와 타카유키의 관계를 알아버리게 되면서....증오하게 되버린다.사실...역시 타카유키에게 마음이 있었으며언니도 아닌 자신도 아닌 미즈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마음에 두고.만날을때부터 차가운말과 증오로 그들에게 상처를 준다...사실....그녀도 누구보다 3년전으로 돌아가고픈 인물..
미즈키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결국 그것이 증오로 바뀌는것은.당연한것일수도..게임에서는 ..하루카가 낳은 아이를 보살피기도 타카유키와 연결되지만 누구에게도 허락받지 못하기도 하지만.어디까지나 게임상의 이야기니까...후에 그녀에 관한 이야기가 아카네 매니악스 란 이름으로 발매되었는데 (게임도 애니도.)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뒷이야기를 약간 보여주기에...제미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타이라 신지 (平 真二)
"네 녀석이 아니면 안돼...나는 안된다고......"
(아오키 마코토)
타카유키 미즈키 하루카 와 친구사이언제나 함께 하던 친한사이였지만..
하루카의 사고를 개기로 망가져버린 타카유키...미즈키사이에서 결국 멀어지는것을 선택한다이들과는 달리 대학에 진학하여 평화롭다면 평화로운 생활을 살고 있지만...학창시절부터 미즈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미즈키가 타카유키에게 보이는 극우정성과그런 모습에...결국대학에서 미키라는 여자친구도 만들고.잘지내지만.한계를 벚어난 미즈키를 구하려다...결국 그녀와 관계를 가져버리나..아직도..그녀의 마음은 타카유키에게....있는것에....
다이쿠우지 아유 (大空寺 あゆ)
"네 녀석따위는 고양이 똥이나 밟아라! "
(아사히 키요미)
타카유키의 알바직장인 패밀리 레스토랑 '스카이템플'에서 같이 알바를 하고 있는 동료성격 더럽고, 말버릇 나쁜 그런 말그대로 아가씨 타입의 인물.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버이는 외모의 소유자로. 후배인 타마노 마유를 마유마유라 부르며. 작품내내 무거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웃게 만드는 인물하나.무지무지 심오한 하이개그를 구사하는데..범인의 상상으로 이해가 안되는것이문제.사실은 굴지의 제벌인 다이쿠우지가의 후계자로..명령에 의해 어쩔수 없이 스카이템플에서 일하는중.때문에...뭘하든 건성건성~~ 의외로 인기가 많지만.아...차회예고나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 알겠지만...정말 막나가는 성격....(부럽다..부러워...)
PAT.3 그대의 팔에 안겼었던 상냥한 나날
그대가 바라는 영원..
일본어로는 君が望む永遠 로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키미노조로 통하고 있지요.사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게임이 원작입니다 2001년에 아쥬사 에서 발매된 ADV게임으로 2001년에 CD판이 발매된 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서,지금의 아쥬사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인기는 2003년에 DVD판, 같은 해에, Princess soft에서 PS2판으로 발매되면서 인기를 더욱 굳혔습니다문제는 지금도 Erogamescape등을 보면 상당히 높은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히 그 인기는 애니화에도 큰역활을 하게 되었지요.
2003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주말드라마보다 더욱 인기를 끌었던 그 작품..그대가 바라는 영원..
그렇다면 무엇이 그대가 바라는영원을 인기있게 만드는것일까요아니 그보다..애니에서의 포인트와 특징은 무엇일까요...
PAT.4 그 순수한 웃는 얼굴 마저도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있나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포인트는
그 첫번째..평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사실...아래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주내용은 삼각 관계가 되겠습니다한남자와 두여자...게다가 두여자는 친구사이...결국 우정을 위해 양보하지만 아직도 그가 그리운 소녀.. 정말...우리에게..식상하다고 생각할만한 구도지요.하지만 이런 구조를 한번에 깨버리는 것이 바로..하루카의 사고입니다
하루카의 사고로...삼각관계를 갑자기 위태롭지요상처를 감추고...다시 살아갈려도 하지만 하루카의 의식을 찾으므로..이야기는 다시 삼각관계가시작되고이미 연인이 되어버린 미즈키와 의 관계..미안한 마음과 동정하는 마음의 하루카...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재벌이 등장하는 삼각 관계와는 다른 상황을 부여하고 지켜보게 만들지요..
원작인 게임의 그 알수 없는 몰입감을 애니는 완벽히는 아니지만 잘소화 하고 있습니다..
그 두번째...비추어지는 거울같은 인물들의 모습들.
그대가 바라은 영원에서의 포인트 그 두번째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을까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위의 상황에서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그대가 바라는 영원 (이제부터는 키미노조로 줄이겠습니다.)에서의 인물들은 기존의 작품에서 보았던 인물들과는 다른 리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두사람 사이에서 방황하는 타카유키.. 자신이 어려울때...끝까지 지켜주었던 그녀.언제나 곁에 있어주었기에...당연한듯이 생각하고..그녀의 말을 질투로 함축하고 멀어져가는 그..
그저 불한하고...다시 깨어난 하루카에게 가버릴것 같아 단지 자신을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한마디를 부탁하는 그녀......하지만 알아주지 않는 눈치채주지않는 그.....
이런 상처 방황 어떻게든 벚어나고 싶지만 어긋나는 모습...
당신은 해어지고..만날수 없게 되었을때....그 안타까움을 느끼신가요
알고게신가요..그렇다면...키미노조의 인물들의 선택과 모습에 공감하게 됩니다.
인생이란 ?은 삶속에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던 이들에게.
키미노조의 인물들은 삼각관계를 떠나...자신의 모습을 대립시키고.....그때의 고민..그때의 상처를 이야기합니다..
그 세번?...원작을 가장 잘 이해 하고 포인트를 집어낸 연출.
키미노조의 작화는 분명 원작인.バカ王子ペルシャ(바보왕자펠샤)님의 그림채와다르지만..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않고 있지요게다가...키미노조의 매인 시나리오를 잘잡아내고 있습니다
본래 이런 종류의 미소녀게임이 원작인 많은 작품들은 .. 매인 히로인 최우선 주위로..하급생2.....투 하트2...등등...잘나가다..엉뚱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애니를 이야기하면.게임상에 존제했던미즈키 루트 70 % 하루카 루트 20 % 아카네 루트 10 % 정도로 선택하여작품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으며...또한 원작을 경험했던 이들에게도 무리없이 소화 되는 구성을 자랑합니다.
네타가 되겠지만..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라는 작품의 진정한 엔딩은 아마도..미즈키 루트 일것이니까요..
또한..게임상의 연출만이 아닌 복선을 나타내는 아이템. 연출등등을 잘 잡아주고있습니다
미즈키의 부러진 하이힐....다시 신지가 사온 하이힐을 버리고 자신의 다른 힐을 맞추는 미즈키..하루카의 사건이 자신때문이었다는것...그리고...수영을 포기했지만 그리워하는것...그리고 지금 상처받는것......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강조하는 타카유키에게 선물받은 반지
두사람이 함께 구입하고 사용했던 한쌍의 머그컵..
하루카와 모두가 함께 찍은 사진....
사소하지만 작품을 인도하고 표현하는 멎진 복선들을 연출을 애니는 놓치지 않고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엔딩 역시..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가장 현실적이며..어떻게보면..모두가 꿈을 이루고 상처를 간직하면서 이겨낸 앤딩 미즈키의 진엔딩을 택한것도...멎진 선택이라 할수 있지요..
하지만...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도..조금의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 ..키미노조의 가장 큰 문제점은..은.역시
유유부단의 극치 인 나루미 타카유키입니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별칭을 아시는 분은 있으시겠지만.
그대가 지르는 염장..
그 아이는 나때문에 상처 받았어.....그래서 난 잘 해주어야해..하지만...난 이미 저아이가 좋아..
분명 하루카 의 사고....가까워진 미즈키....고민 할수도 있지요..하지만..이미 이 유유부단은..1화 부터...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루카의 고백을 받지만 손도 안잡는사이...미즈키의 친구 이기 때문이라 변명하고..축제에서 만나기로 했으면서..미즈키의 고민상당....문제는..나중에 사과하면 끝이라...
하루카가 사고를 당하고그 괴로워 하는 모습에 하루카의 부모님이 찾아오지 말아달라 부탁하지만.결국 패인이나 되고..
미즈키의 간호와 노력으로 겨우 적응하여함께 살자고 하지만....3년전에 그 장소에.안좋은 추억만 있는 그곳으로...
하루카가 깨어나자...미안한 마음에 찾아가지만..동정하는 마음에...하루카와 아카네의 부탁이라면 자신을 합리화 하여염장을 지르고..
보다못하고..불안한 미즈키가 간절히 부탁하고 결국에는 고함까지 지르지만..결국..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지도 못하냐면서오기 (汚氣) 나 불리고..
그런 무관심과 안이함에 상처입은 미즈키가 방황하여 신지와 관계까지 가지고.결국 모든 것을 고백하지만 ..화도 내지 못하고..멍하니...있고..
결국 보다 못한 신지가 정신좀 차려라..라고 하자.
내가 뭘 어떻게하나고~!!
라며 성이나 내고..
도리어..신지에게...너는 미즈키를 좋아했으니..이제부터라도..미즈키와 잘해보라고......
..
이런 놈이 주인공입니다`!!!!!!!!
유유부단도 이정도면 미치는 수준입니다.도대체..괸찮아..괸찮을거야..라면서...가장 가까이에있는 미즈키의 부탁마져 들어주지 못하고.하루카와 미즈키 사이에서 갈팡질팡..정말...간만에...화면에 들어가 죽도록 패버리고 싶은 주인공 이었습니다.
도대체가...사람이 좋고.....상냥하고를 떠나서..인간이 덜 될다고 생각될정도이니..참고로..개임상에서 보여주는 자기함리화는 이미..악평이 자자 하지요..
아쥬의 최신작게임에 해당하는 마브러브 얼터 에서 .우정출현하는 키미노조인물중에 타카유키가 이미 죽은 것으로 되어있을때..박수를 치고 환영했던 사람은 아마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하지요..아마..
유유부단은 죄가 아니라고 성격이라고..어쩔수 없다고 하지만..유유부단을 넘어서...아니..상대방에대한 무분별할정도의 상냥함과 친절함은지독한 냉대와 무관심보다.
더 잔인하다는것을
과연....타카유키는 알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잘못알려진 선입관 입니다.
2005년 작품이라..이제는 약 3년이 되가지요..지금도 키미노조를 찾는 분이나 반응을 보고있으면...
이들이 말하는것은
주말 드라마...눈물나는 이야기 ..라고 합니다.
사실..드라마나 게임이나...시나리오를 중심이르 작성되는것이지요하지만 일부에서는 위의 평가로...
흔히 키미노조를 한국형 주말 드라마로 분류해서 꺼려 하시더군요.
한국형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삼각 관계.....불치병.....분륜,...재벌....
키미노조는 삼각관계는 삼각관계지만..
.한국형 주말 드라마에서...아니기본적으로 기존의 애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상처입는 연인에 모습에...이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각관계지만 식상함과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지요.
게다가..작품에 들어나는 인물들의 모습은
어딘지 몰으게.. 현제의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마음의 심란함에서 그때의 꿈을 포기했지만...아직도..지금도...가지고 싶은 그꿈.
누군가를 열열히 좋아하고..지켜보고있지만...그는 멀어져만 가고...
사소한 개기로..해어지고..돌이켜 생각했을때......그리워지는 옛사람들...
때문에...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이작품을 보며..자신의 모습을 등장인물에 대입시키면서...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닐까요....
그 세번째... 너무 아프기에 무거운 이야기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무겁고..어둡습니다.
중간중간 아유와 마유의 개그가 장렬하지만...원작에 하루카전설..(어리버리 하루카의 실수담)도 약하게 표시되지만
그래도 작품은 무겁습니다...
미즈키 와 타카유키의 어긋남....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어긋나기만 하는 두사람의 모습.
언니를 위한다는 변명으로 필사적으로 사실을 숨기고..본심을 숨기고 괴로워하는 아카네.
살인이나 병기나 무기가 등장하지 않지만. 그런 육체를 파괴하는 검보다.... 상대에대한 배려가 지나친 상냥함이 주위에 끼치는 정신적인 검이더욱 아프다는것을......그 무거움으로 나타내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말한대로...
일상생활에 우리가 경험 할 수 있는 모습이기때문에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PAT, 5 둘이서 조용히 소원을 비는 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음악은 말그대로..승부수 입니다. 명작이 되기위해서는 음악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대단합니다공포영화에 음산한 음악이 없다면..
게임상에 사용되어진 3가지 의 보컬곡..지금도 많은 이들이 찾는 이곡은.사실.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모든것을 함축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백이 가져온 불안과 희망 의 1부 오프닝 Blue tears사고와 혼란속에 그리움과 후회가 남아있는 2부 오프닝 Rumbling hearts
그리고...모든 것의 아픔을 넘어 추억으로 부를수 있는 최종화 엔딩곡 君が望む永遠
이 3곡의 가사 와 리듬만으로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함축 표현할수 있지요.
애니에서도
1,2 화에는 오프닝이 없습니다 엔딩도..하지만
하루카의 사고 부분에서..3년후를 암시하는 영상과
후회와 만남을 표현하는 Rumbling hearts
いつかきっと全(すべ)てが 優(やさ)しさになる언젠가 반드시 모든 것이 상냥함이 될 거에요あの日(ひ)に見(み)た七色(なないろ)の夢(ゆめ)그 날에 보았던 일곱 빛깔의 꿈처럼遙(はる)か遠(とお)くの虹(にじ) で出逢(であ)えるの아득히 머나먼 곳에 있을 무지개에서 만날 수 있겠죠あなたへの想(おも)い 生(い)きてく살아가고 있어요永遠(えいえん)に영원히....
그리고 3화부터...3년이란 여름을 표현하며..추억과 그리움을 나타내어주는 애니 의 오프닝
Precious memories
ずっと、ずっと見つめてた 언제까지나 계속 바라 보았던 眞っ直ぐな思いは 일직선인 마음은 果てしない空へと驅け拔ける 끝없는 하늘을 향해 달려 나가. あふれる淚をそっと 넘치는 눈물을 살짝 この手に抱きしめる 이 손에 껴안아 いつかまた 會えるかな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을까? あの丘で… 그 언덕에서...
그리고....역시..그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듯한 엔딩곡.
星空のワルツ
優(やさ)しい 瞳(ひとみ)を 見(み)ていたら 상냥한 눈을 보고 있노라면 何故(なぜ)か 淚(なみだ)が あふれる 왠지 눈물이 넘쳐 初(はじめ)ての 切(せつ)なさを 知(し)ったの 처음으로 겪는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어 ...あなたが 好(す)き ....네가 좋아
그리고..모든이의 결심과 함께..모든 이를 위로하는듯한
君が望む永遠
그리고..각각의 인물들에 심정을 무엇보다 잘 표현하는 멎진 커플링곡들..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 음악들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PAT. 6 가장 아름다운 가장 슬픈 사랑을 하는 소녀 미즈키.
사실..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면서..가장 안타까웠던 것이 바로
미즈키입니다
미즈키는 하루카를 위해 타카유키와 친해지지만 도리어 자신도 좋아하게 되버리고..겉으로 강한척하지만 누구에게 의지하지않으면 살아기지 못할정도로 위험하고..위태롭지요
그래서..하루카의 사고후에..타카유키를 위한다고..하지만..그에게 내심 의지 하고.몸과 마음 다 바치지만.....결국 친구를 배신하게 되지요..
친구의 동생에게 저주 받고....... 꿈꾸었던 수영도 포기하고..하루카가깨어나자 그는 하루카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고...불안한 마음을 감추기위해..더욱 밝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단 한마디의 단짐..
버리지 않겠다는 사랑한다는 말을 기대하지만..
.위에서 말한대로인..저 주인공이란 놈은...윽..
솔찍히.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을 보며..미즈키때문에 울었습니다.
자신이 타카유키를 좋아하게 된것이 잘못인가...
신지와 관계를 갖지만....누구라도 좋았으니.
그저 모두와 사이 좋았던 시절로나마 돌아갈수 만 있었으면..
누가..그녀를 욕할수 있었을까요..
누군가의 따뜻함을 기대하는 그 버림받은 강아지 같은 눈동자의 소녀를..
때문에 쇼킹한것이 게임엔딩이지요.
.(진엔딩이 아닌 배드 계열의 충격은....)
(성적인 정부도 좋으니 타카유키의 곁에 있고 싶어하는 그모습은....)
사실...키미노조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충격적인 모습은..
선택되지 못한 히로인들의 망가짐은 정말..예절하고...한탄이 나오지만.
하루카를 선택할때 망가지는 모습은...
눈물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매인 엔딩에 해당하는 미즈키.
타카유키는 미츠키를 잊지 못하고, 하루카와 헤어지게 됩니다.타카유키와 미츠키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어느날 퇴근해서 돌아오던 타카유키는 서점에서 하루카를 회상하다가,'무라카미 하루카'가 쓴 동화책 '진정한 보물'을 읽어보고, 내용에 놀라서 집에 가져오게 되고,집에서는 미츠키가 아카네의 올림픽 출전 소식을 말해줍니다.아카네는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가 있었고, 그 선배를 뛰어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미츠키도 동화책을 보게되고, 그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
애니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차이가 있지요.
PAT.7 이 슬픔이 언젠간 분명 상냥함이 되겠죠
그대가 바라는 영원에서 이야기 되는 두편의 그림책..
마야울의 선물과 하루카의 그림책. 진정한 보물은.
위에서 이야기한 노래 처럼 이작품의 작은 축소본이라 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그림책의 내용을 작품을 본사람이라면..
알수 있지요..
네타가 되겠지만..위에서 이야기한대로..이 두가지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4마리에 족제비.들의 이야기...그것이.바로..그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지요..진정한 보물은 하루 나츠 아키 후유유 라는 네 마리의 족제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언젠가 헤어진 이 네명이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고 있는 하루카의 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하루는 언덕에 낮잠을 자러 올라갔다가, 나츠, 아키, 후유유를 만나게 됩니다.이 넷은 같이 낮잠을 자게 되고, 어느날, 아키가 나무를 심자고 제안합니다.나무는 심어지고, 모두들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다가, 나무에 열매가 하나 열리게 됩니다.이 열매를 두고, 하루와 나츠는 자신이 먹겠다고 싸우고,아키는 이 열매를 땅에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자고 하고,후유유는 이 열매를 먹지 말자고 합니다.결국, 넷은 상처입고 언덕에서 헤어지게 됩니다.혼자 남은 하루는 외로움에 떨다가, 언덕으로 올라가게 되고,언덕에서 풍성한 열매로 가득찬 나무를 보게 됩니다.하루는 그 나무의 열매를 보고는 언젠가 모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매일 언덕을 오르게 됩니다. 하루카에 대응 시킬 수 있는 하루, 미츠키에 대응되는 나츠 타카유키에 대응되는 아키 신지에 대응되는 후유유
이 넷은, 언덕에서 만나고, 언덕에 나무를 심습니다. 여기서 언덕은 하루카, 미츠키, 타카유키, 신지가 공유하고 있는 그 언덕이고, 언덕에 심은 나무는, 이 네 사람의 인연을 상징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서로 만나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1부의 내용이지요
그리고 그 나무에 열매 하나가 열리게 되자, 하루와 나츠는 열매를 자신이 먹겠다고 다투게 됩니다.이에 아키는 열매를 묻어서 더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하고, 후유유는 사이에서 말리려고 합니다.여기서 열매를 두고 다투는 것은,타카유키를 사이에 둔, 하루카와 미츠키의 삼각관계를 상징하게 되고,후유유의 중재행위는 이들의 관계가 깨지지 않기를 바라는 신지의 행동이 투영된 것이지요..
하지만, 그 행위도 의미없게 되고, 넷은 헤어지고 하루는 혼자 남아서 외로워합니다.이 헤어짐은, 타카유키가 미츠키를 선택하게 되면서, 넷이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그리고 홀로남은 하루는
어느 날 올라간 언덕에서 풍성하게 열린 열매를 보면서 하루는 언젠가 모두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언덕을 계속 오르는데, 이것은, 언젠가 이 상처가 부드러운 추억이 되고, 그 때는 그런 추억을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하루카의 의지가 아닐까요..그 미소의 의미는...
이별이라는 의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의미..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란
누군가를 위해 기다리는 언덕과 같은
추억만의 공간이라도.
슬픔을 추억으로 바꾸어..기다릴수 있는 용기가....아닐까요
여러분도.식상하지만 식상하지않는 세사람의 인연을 지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S . 엔딩에 나오는 하루카의 이름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혼란을 일으키시더군요분명 일본의 경우 결혼을 할경우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하루카가 결혼했다고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는 것 같지만. 후에 소개 할기회가 있으면 소개할 아카네 매니악스를 보면..하루카는 그후에도 한동안 타카유키를 못잊고 있지요.때문에..이경우에는 필명으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S II . 미소녀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의 경우 서비스 만 있고 내용은 거의 기대 할수 없는게 태반..이지만역시 아쥬....라고 할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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