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8 오후 3:14:04 Hit. 2814
한달 전 친구에게 받을 돈을 현금으로 할부로 받을것이냐아니면 대물로 받을 것이냐를 고민하다가 결국 친구카드로 엑박을구매하는걸로 쇼부를 쳐서 엑박 유저가 되었지요~그리고 얼마전 친구와 둘이 기대에 부푼채 더트2가 나오기를 기다리다지난주에 구매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사실 레이싱게임은 릿지레이서같은 아케이드성만 즐겨온터라첨엔 미치겠더라구요~ 컨트롤이 익숙치 않아서~근데 하면할수록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일단 역시 그래픽 좋구~그 사실적인 효과들이 정말 리플레이를 안볼수없게하네요~성격상 리플레이 절대 안보는데...이건 매번 감상하고있습니다..ㅋ근데 문제는 1등을 해도 차는 이미 그저 달리는것만도 감사한 모습이 되어있고~적어도 리스타트를 10번은 하는거같습니다...ㅋㅋㅋ구매전 평가가 좋아서 기대를 많이 하면서도 실망하게 될까봐 내심 걱정했는데만족스럽습니다..역시 괜히 평가가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다들 오프로드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친구와 전 란에보의 엔진음을 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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