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6 오후 6:15:10 Hit. 3814
오랫만에 택티스오우거가 하고싶어져서 여기저기 사이트를 다 뒤져가면서 자료를 찾아 게임을 시작했습니다.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몰입감. 그리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한 ...게임을 하고있자니 십년이 더 지난 과거의 게임이라고는 생각할수없을정도의 훌륭함을 느꼈습니다으아~이건 진짜 꼭 해야되!라는 느낌이랄까...수십번 클리어해봤지만 역시 대작은 대작.그런데 치트키를 써보고싶어서 문득 치트코드 입력을 시도해봤는데, 모든아이템 99개 소지코드를 절대 적용 못시키는 바람에 버그란 버그는 죄다 걸리고...언젠가 모든무기를 첨부터 소지하고 상대유닛들을 유린하면서 클리어해보고 싶네요. 브륜힐트 쌍수로 장비하고 딜링해보고픈 소망이...아무튼 오늘도 새로이 다시 시작해볼랍니다.택티스오우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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