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8 오후 1:21:30 Hit. 2855
스타트랙 더비기닝
스토리부분에서는 일단 첨 설정자체가 맘에 안드는지라 그닥...
몇군데 짜증 나는 부분은 워프와 순간이동을 쓰기 위해 굴착기계 파괴하러 세명이서 침투하는데 한넘이 넘 스릴을 즐기다 낙하산 펴는 타임을 놓쳐 걍 죽는것 (너 임무에대한 책임도 없냐?) 그것도 폭탄메고 있는넘이 죽어서 주인공들 개고생?등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는 스토리가 약간 걸리긴했지만 비주얼면에서는 역시 최근영화 답게 환상적인 화면을 보여주더군요...
저만 그런지 몰겠지만 이것도 줄줄이 시리즈로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영화보는 내내 스타트랙 설정에 관한 이야기들을 상세히 보여주더군요.
스타트랙의 팬이 아니고 첨 접해보는 사람이라면 아 저런 장치가 있구나 하고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만큼 자세히 알려주는데 제가 보기엔 이번을 위해서가 아니라 담을 위해서 저렇게 시간할애를 많이 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별세개정도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스타트랙을 예전에 봤던 사람이던 첨보는 사람이던 무난하게 볼수 있다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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