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사혼곡 사이렌

소감/간단평

[ps2] 사혼곡 사이렌

왕천군

2009-05-13 오후 2:41:24 Hit. 5148

<font color="#ffffff" size="2"><font color="#ff9900"><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WORD-SPACING: 0px; FONT: 12px/18px 돋움; TEXT-TRANSFORM: none; COLOR: rgb(170,170,170); TEXT-INDENT: 0px;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normal; BORDER-COLLAPSE: separate; TEXT-ALIGN: left; webkit-border-horizontal-spacing: 0px; webkit-border-vertical-spacing: 0px; webkit-text-decorations-in-effect: none;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 WIDOWS: 2; ORPHANS: 2">
<div style="TEXT-ALIGN: center">All Screenshots & Written by 바쿠라(왕천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akura85.egloos.com</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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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드디어... 하이테크(?) 시스템을 구축한 ps2 영상 촬영 및 스샷을 찍을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br/>
물론 ps2 게임을 많이 해본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에 맞춘 게임이 대부분이지만...<br/>
<br/>
=ㅁ=<br/>
<br/>
어쨌건...<br/>
첫 테이프를 끊을 게임은 지극히 매니아적인 호러게임의 대작<br/>
<br/>
사혼곡 사이렌(ps2 2003.11) 입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8fc8a49fc.jpg');" height="32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8fc8a49fc.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사이렌은 상당히 난해한 난이도와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라인<br/>
좀비의 시점을 훔쳐 보고 피해가는 잠입성과<br/>
닥치는 대로 죽이고 다니기 힘든 시비토(좀비)의 스텟....<br/>
<br/>
게임의 포인트는 잘 도망다녀라가 되겠네요.<br/>
<br/>
그리고 이 난해한 난이도를 극악으로 몰고가는<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
각종 숨겨진 기록문서와 증거/필수품/도움을 주는 물건을 구하러 다녀야 되는.....<br/>
<br/>
극한의 공포에서 최고의 탐구심을 발동해야 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br/>
<br/>
물론 공략을 찾으면 초 자세하게 나와있어 편안한 상황을 즐길수도 있겠지만....<br/>
<br/>
그럼 재미없잖소!<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06996414.jpg');" height="320"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06996414.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현재 나오는 게임과는 그닥 비교해보고 싶지 않은 그래픽입니다.<br/>
(좀 오래됐으니까 봐주는 입장..)<br/>
<br/>
하지만 오히려 저런 히뿌엿한 동영상이나 게임 화면이<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
으스산히뿌그리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 시키네요.<br/>
암튼 혼자 있을때는 비위약한 분들이나 공포스텟을 올려줄 캐쉬템이 없으신 분들은<br/>
사일런트 힐과 비슷한(혹은 더한) 분위기를 만끽하실수 있겠습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0e0f0b06.jpg');" height="320"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0e0f0b06.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게임의 진행은 한편의 드라마/영화를 보는 듯이 시간의 순서를 밟아가며 진행됩니다.<br/>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시간 혹은 그 이전 시간, 같은 시간에 벌어졌던 관련된 사건이<br/>
하나씩 풀려가면서 새로운 시나리오나 동영상이 풀리게 됩니다.<br/>
<br/>
차근차근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갈수록 깊어지는 스토리와 꼬여있던 이야기/수수께끼가 풀려나가는 것이지요.<br/>
결국 올클하고 다시한번 차근히 봐야하는 상황이랄까요...<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1652773b.jpg');" height="320"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1652773b.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그러다 보니 해당 시나리오 스테이지로 들어갈때마다 (혹은 동영상이 풀릴때마다)<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
옆에 캐릭터가 존재했던 장소와 시간이 표시됩니다.<br/>
<br/>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에 충분한 표현이군요.<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
그리고 이 시간과 관련해 시나리오들을 연결해 가면 스토리의 연관성을 느끼실수 있습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1d2d62ef.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1d2d62ef.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시나리오 스테이지 마다 종료조건이 존재합니다.<br/>
이게 그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목적입니다.<br/>
<br/>
종료조건으로만은 쉽게 해당 시나리오에서 뭘해야 되는가를 알기가 어렵네요.<br/>
<br/>
뜬금없이 도망가라/어디까지 가라/뭘해라 이래놓고<br/>
시비토(좀비) 밭에 덩그러히 서있는 캐릭터를 보면... 어휴...<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1.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23d8f8cc.jpg');" height="320"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23d8f8cc.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따라서 결론은..... 탐구생활입니다.<br/>
<br/>
이 공포스런 상황에서 이것저것 살펴볼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지요.<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25f655f3.jpg');" height="320"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25f655f3.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조사는 매우 중요합니다.<br/>
특히 공략본 없이 진행을 할경우 지나칠 것인가... 한번이라도 보고 갈것인가의 선택은<br/>
매우 중요한 갈림길이 됩니다.<br/>
<br/>
그리고 이러한 조사가 스테이지를 해결하는데 있어<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
매우 중요할수도 있고 혹은 기록문서들을 얻는데 있어 도움을 줄수도 있으며<br/>
<br/>
새로운 종료조건(기본 클리어조건이 아닌 새로운 미션 - 종료조건2)을 오픈하는데 있어<br/>
중요한 도구/행위/조작 이 될 수 있습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2d6599a7.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2d6599a7.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또한 스토리를 이해하거나 캐릭터간의 연관성<br/>
혹은 그 상황에 있어 추론되는 상황을 알지 못하면 공략없이 찾아내기 힘든 숨겨진 상황들도 있습니다.<br/>
<br/>
일명!! 뜬금 조사 =ㅁ=/<br/>
<br/>
이러한 것을 하면 다른 스테이지에서 상황이 틀려지거나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거나 등의<br/>
노멀한 상황이 배틀크루져스러운 상황이 되기도 하지요.<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34343313.jpg');" height="320"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34343313.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진정한 탐구심은 후에 스토리 이해에 필요한 기록문서를 얻거나<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35f9dbe0.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35f9dbe0.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아이템을 찾을 수 있게 되거나<br/>
*참고로 아이템을 수집하는건 세모 버튼을 이용한 액션매뉴로 얻을 수 있습니다.<br/>
귀차니즘 혹은 급하니즘으로 버튼 연타로 "오 ! 주었어!!" 라는 상황 연출은 안된다는 것이지요.<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37a379b7.jpg');" height="32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37a379b7.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해당 시나리오 클리어를 위한 도구/열쇠/핵심 아이템 등을 구할 수 있다.<br/>
<br/>
<br/>
시비토(좀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br/>
<br/>
또다른 대작 호러게임 중 하나인 사일런트 힐과는 다른 느낌을 풍깁니다.<br/>
<br/>
그 중 하나가 바로 잠입/전투 시스템입니다.<br/>
<br/>
사일런트 힐의 경우 급할 때는 맨손으로 크리쳐를 때려잡고 진행할수 있습니다만<br/>
사이렌의 경우 맨손전투는 절대 불가 ..... 무기로 사용할 도구가 있을경우만 전투로 시비토(좀비)를 재워둘수 있습니다.<br/>
<br/>
재워둔다... 라는 말을 썼는데<br/>
공격을 해서 다운된 시비토(좀비)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나 활동을 하기 때문에<br/>
<br/>
참으로 울랄라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는 것이죠.<br/>
<br/>
"내가 이겼다!!!"<br/>
"아직이다!!! (라며 일어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시비토...)"<br/>
"아놔..."<br/>
<br/>
하지만 사이렌만의 독특한 설정으로 맨손/맨몸(알몸 아님)으로 덩그러히 맵에 놓여진 캐릭터들을 위해<br/>
뷰재킹 시스템을 주었습니다.<br/>
<br/>
"니 눈깔로 봐주마"<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4be3b434.jpg');" height="32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4be3b434.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4c53b97b.jpg');" height="32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4c53b97b.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뷰재킹을 켜고 주파수 ;( 훔치고 싶은 좀비 방향으로 왼쪽 스틱 조절)를 맞추면<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4f90f8e4.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4f90f8e4.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그 캐릭터의 시점으로 볼수 있습니다.<br/>
(니들 시험볼때 편하겠다 ㅠㅠ)<br/>
<br/>
뷰재킹은 사이렌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익숙해 져야하는 능력입니다.<br/>
<br/>
안그래도 어두워 뒤지겠는데 갑작스레 농부 아저씨라도 튀어나오면...<br/>
<br/>
어휴....<br/>
<br/>
자신이 진행할 곳은 한번쯤 확인 해보고 진행한다면 생명연장의 꿈도 안드로메다 얘기는 아닙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561b8e9e.jpg');" height="32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561b8e9e.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요소요소마다 숨어있는 시비토들....<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
무턱대고 진행하면 부스팅한 시비토에게 대기줌 맞을 수도 있습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5e2901ce.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5e2901ce.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아무래도 농촌에 버려진 캐릭터들이 불쌍했는지<br/>
<br/>
미니맵도 주어집니다.<br/>
<br/>
하지만 일반적인 맵 시스템과는 다르게 "아놔"를 연발하게 만들었습죠.<br/>
<br/>
맵이 있고 주요 체크포인트 들이 나와있지만<br/>
정작 현재 캐릭터가 어디에 서있는지 모릅니다.<br/>
<br/>
결국 눈에띄는 체크포인트에서 맵을 확인하고 길을 찾아나가라는 의미겠지요.<br/>
<br/>
이런 젠장....<br/>
네비게이션은 있는데 GPS가 없어 -ㅁ-/<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662d5002.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662d5002.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66e390cb.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66e390cb.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조사를 하다가 뭔가 있어보인다 하면 액션매뉴를 한번쯤 열어보시길...<br/>
<br/>
간혹 뜬금없는 행위들이 나오지만 - 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br/>
<br/>
이벤트 분기적인 상황이 숨겨져 있습니다.<br/>
위에서 열심히 떠들었던 다른 시나리오에 영향을 주는 행위들이지요.<br/>
(뜬금없이 우물에 라디오 투척!)<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6ca830ae.jpg');" height="32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6ca830ae.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외로운 그대들을 위해 간혹 파트너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br/>
하지만 도우미는 아닙니다. 돈을 안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br/>
<br/>
대부분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가 파트너를 도와서 끌어나가야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br/>
높은곳에 못올라오는 캐릭터는 끌어올려줘야 하고<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70a34c78.jpg');" height="320"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70a34c78.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길을 잃고 버려져 있으면 부르기로 데리고 가야합니다.<br/>
<br/>
그리고 이런 골치덩이 짐덩이 애들이 죽으면 미션 실패가 확정 -ㅁ-<br/>
<br/>
혼자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죽이는 마음 따위는 저멀리 버리고 정의를 위해! 라는 마음가짐을 ....<br/>
<br/>
-------------------------------------------------------------------------------------------------------<br/>
<br/>
예전에 나온 게임이긴 하지만 지금 해봐도<br/>
난해하고 심오하고 정신없고 짜증도나고 이게 뭐냐라는 게임이지만<br/>
<br/>
정말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br/>
<br/>
도무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을 몸으로 느끼면서 하나하나 찾아가는 그맛이 진정한 매력이 아닐런지...<br/>
<br/>
<br/>
플레이 도중에 리뷰를 올리는 거라 부족하긴 하지만<br/>
<br/>
호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중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style="MARGIN: 15px 0px; CURSOR: 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7c87955a.jpg');" height="32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06/46/b0070946_49d997c87955a.jpg" width="480"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div>
웰컴 투 농촌~~~</span></font></font>

Lv.7 / 하사 . RED_규동 (outenkun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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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 드래곤퀘스트 1&2 (에서 1) 15	-Hiro-	2009.05.14	3712
ETC [PSP] The King of Fighters OrochSaga (KOF오로치사가) 리… 14	왕천군	2009.05.13	4659
ETC [ps2] 사이렌 사혼곡2 리뷰 11	왕천군	2009.05.13	4840
ETC [ps2] 사혼곡 사이렌 9	왕천군	2009.05.13	5149
GBA 블랙매트릭스제로 14	스마일찬영	2009.05.13	3624
PSP 파이널 판타지 크라이시스 코어 17	kanoto57	2009.05.10	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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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 문라이트마일(moonlight mile)을 보셨나요??? 11	飛키	2009.05.07	3678
ETC SS판 레이어스 14	우미	2009.05.03	3718
XBOX 어쌔씬? 낚새씬?크리드 17	飛키	2009.05.02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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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테일즈오브더월드2 감상평 17	쥬라	2009.04.19	3292
PSP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소감 24	쥬라	2009.04.17	4606
PSX Devil may cry3 se 데빌메이크라이3 19	화끈두부	2009.04.13	5024
MOVIE 이키가미...너무나 일본스러운 이야기 19	((둥~))	2009.04.13	3798
XBOX 어둠속에나홀로~ 17	飛키	2009.04.12	3878
MOVIE 용의자 X의 헌신을 보고... 14	긴얼사	2009.04.11	2992
ETC 긴얼사 일드 감상평17 -유성의 인연- 12	긴얼사	2009.04.10	4844
PSX The King of Fighters2002 Unlimited Match (KOF02UM) 14	왕천군	2009.04.10	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