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 그 두번째이야기....보고왔습니다.
1편을 매우 재미있게 봤던지라... 엄청 기대를 했죠
게다가 이번작품은 3D로 제작이 된다고 더 기대를 했습니다.
우선 같이 봤던 사람들이랑 평이 많이 갈리긴 했지만
저는 전작보다 낫다 라는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전작은 좀 뭐랄까 아기 자기한 웃음과 전투씬이 있다면
2편은 전반적으로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우선 주인공인 포 자체가
쿵푸를 배우는 단계가아닌 고수가 된시점이기에 초반부터 화려한 액션씬이 등장하죠
특히 2의 액션신은 1편보다 더 많이 박진감넘치고 화려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개그 센스또한 그대로 입니다.
맘편히 웃을수 있는 요소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번편에서 특별히 달라진점은
포의 출생에 비밀이 나오게되는데 포의 엄마아빠와 헤어지게된 배경이 나오게되지요
이부분에선 상당히 드라마틱해서 약간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군요
스토리면에선 1보다 2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아마 보셔도 재미없었다는 아니실겁니다. 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강력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