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2 오후 5:34:23 Hit. 1651
ㄲ ㅣㅇ ㅑㅇ ㅓ~~~~ 그그...옛날 중학교 2학년때 얘기다..
한 여름밤 창문을 다 열어넣고 선풍기 틀어놓고 할머니는 옆에서 주무시고
난 PS1을 켜고 씨디를 넣는다.. "사일런트힐1"
초반 오프닝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어두운 밤길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고 갑자기 여자가 서있고
급브레끼를 잡으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나네요..파이프 들고 설치던 ㅡㅡㅋ...사일런트힐! 하면 떠오르는 것하면
단연 음산한 분위기의 안개자욱한...그리고 마을 끝에 절벽. 마지막 파이프 ㅋㅋㅋ..좀비 머리를 콱!!
호러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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