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뷰 시점은 바하4나 기어즈. 기어즈의 로디런, LT당긴 상태에서의 조준점도 기어즈와 동일,
엄폐도 역시 기어즈, 색감도 기어즈와 유사, 그외 기타등등 짬뽕요소가 많은데
플레이하면서 불편하다...라고 느낀적은 없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잘 버무려놓았다 생각합니다.
정보만 봤을때는 어중간하게 섞어놓은 느낌이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믹스가 너무 잘돼서 놀랄정도?
하지만 바이오 헤저드4와 기어즈 오브 워가 나오기 이전부터 그런 컨셉이었으니
대놓고 좋은 게임들의 장점만을 가져왔다고 하기에도 뭐합니다.
물론 단점만 집어내는 일부 리뷰어나 유저들에게는 맛나게 씹을 수 있는 껌이 되겠지만 이정도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