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오후 1:53:48 Hit. 3369
2001년 플레이 스테이션1으로 나왔던 데빌 메이 크라이. 고등학생이라는 내 나이때
이게임을 본순간 온 몸에 전율이 오고 그리고 잠도 잘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납니다.
악마란 나쁜것이 아니라 멋있다라고 처음 관념을 바꾸게 한 게임.
악마가 인간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 싸우는 모습은 참 멋있었고, 분위기가 무서워서
형이 플레이하는것을 옆에서 열심히 지켜봤었습니다.
마지막 보스와의 싸움때에는 제일 멋진 스파다의 모습으로 변신을 하는데요 그 모습은
가히 최고라 생각했었습니다..
난이도 역시 최고인데요, 데빌메이 크라이4를 dmd까지 깬 사람으로서 1을 해보니..
아.. 하드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dmd는 정말..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1은 dmd를 깨지 못하고 있네요..^^
1 dmd를 노데미지 올클리어한 영상도 보았는데.. 과연 tv에 나올만하다 생각했구요,
버질과 트리쉬 스파다.. 문두스.. 그리고 음악과 몬스터.. 3,와 4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와주니 더욱이 반갑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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