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7 오후 7:38:53 Hit. 3779
음 또 리브를 쓰게 되네요..
제목에서 보듣이 ps1 시절 페르소나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아마도 이 게임을 아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여신전생의 팬이라는 사실..
독특하고 암울한 세계관과 각종 신화와 게임과의 절묘한 조합... 진정 신화물 팬이라면
환장하고 달려들만한 게임. 페르소나라는 이름은 몰라도 여신전생이라면 아하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여신전생시리즈중 처음 손댄 게임이 페르소나 이구요
이게임 때문에 일본어 공부를 심각하게 생각하게됬던 게임이기도 하구요
특이 오프닝에 등장했던 나비한마리와 장자의 나비의 꿈은 저에게 몽환적인 환상을 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구요.
말하자면 재미보다는 지독한 중독성과 리셋노가다로 기억되는 게임입니다.
악마합체 시스템과 교섭시스템은 정말이지 환상이었습니다. 일정한 악마끼리 종합하여 새로운
악마를 만들어 낸다는 것과 더불어 성장시키고 변화시키고 .. 그리고 수없이 많은 이벤트들
그리고 즉사계열 마법때문에 수없이 했던 리셋노가다들... 정말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신화물을 조와하시고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좋와하시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이후 페르소나 2탄인 페르소나 죄, 페르소나 벌등이 등장하엿죠.
이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페르소나 재미를 더욱 살렸다고 말할수있는 게임들이죠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느 게임입니다.
이후 등장하는 것이 진여신전생입니다. 3d 형식으로 나왓고요 진 여신정생 개념으로 회기를
한 작품이죠.. 어렵기는 더럽게 어렵고 더욱이 진화된 악마시스템은 저를 살떨리게 만들었던
작품이죠 . 최강 악마인 메타트론과 시바만들려고 했던 노가다 생각하면 아직도 생짜증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나왔던 매니악스 정말 매니악하게 만들었던 게임이기도 하죠.
마공에서 물공으로 회기라고 할가요 .. 무엇보다 물리공격이 중요시 되었던 게임인것으로 기억
그리고 풀스 2용으로 나왓떤 페르소나 시리즈.. 갑자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재미잇습니다.
플스 팬아라면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정말 좋와라 하시죠?
제가 생각하기에 파판이상의 재미를 줄수잇는 게임이 바로 여신전생 시리즈 이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 마력과 같은 중독성에 놀라실겁니다.
음..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군요..
한마디로 해보세요 .. 재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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