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3 오후 5:38:39 Hit. 3288
I Am Sam, 2001
뭔지 모르게 그런영화들이 있다
울어라! 감동받아라!
라고 대놓고 말하는 영화
그런가하면
떨어지는 낙엽이나 상대방이 떠난 자리에 남아있는
진한 커피의 향같은걸로 감동을 표현하는 영화도 있다.
다른장르에서는 후자를 선호하지만
이상하게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런 드라마류에서는
전자가 좋은것 같다.
어렵게 생각할것 없다.
사랑은 그런거니까..
샘이 루시에게 했던 것처럼.
다코타패닝이 너무예쁘고 비틀즈의 노래가 잘 어울렸다
p.s 싸이에 올렸던 글이라 다소 말투가 건방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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