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오후 10:51:41 Hit. 2753
(마지막 컷은 서비스 잇힝)
"세계가 경악한, 전세계를 눈물바다로 만든 최고의 명작 영화"
이 영화를 처음 접해본지가 고등학교때인 것 같은데, 벌써 영화가 개봉된지도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과연 명작 영화란 무엇인가. 그저 영화 관람객수를 따지는 것만이 최고의 명성을 거듭나게 하는 것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 한명이 보더라도, 그만큼 자신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온 영화가 바로 명작인 영화라 생각한다.
그러함에 있어서, 이 타이타닉이란 영화는 나에게 있어서도, 또 많은 관람객을 열광케한 명작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군다나 10년이 지난 영화이지만, 지금봐도 세련되고, 감동적인 것은 로맨스 영화사상 이 영화와 대적할 영화는 거의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만큼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가장 성공한 영화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거의 모든 영화의 내용이 명장면, 명대사가 될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이 영화.
한번 즐사마와 함께 살펴 보기로 할까.
(명작 영화에 함께 더불어 명곡으로 칭송받는, Celine Dion의 "My heart will go on". 영화와 잘 어울린 곡이 아니었나 싶다)
타이타닉(Titanic, 1997).
가난하고 직업도 없는 떠돌이 인생, '잭'. 그의 인생에 최고이자 마지막 선물은...
"내가 이 배의 표를 구하게 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야."
최하류층 삶을 살고 있는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선착장에서 도박으로 타이타닉 승차표를 얻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크기로 유명한 타이타닉의 승차표를 얻은 잭은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환희에 차있다. 그런 그가 우연한 계기에 자살을 시도하는 상류층의 여인, '로즈(케이트 윈슬렛)'를 구하게 되면서부터 그의 험난한 사랑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편 북대서양의 빙산 조각에 의해 배는 난초될 위기에 처하고, 희희낙낙하던 타이타닉은 어느새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로즈의 약혼자이자 귀족인, '칼 헉슬리(빌리 제인)'는 그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둘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고 훼방을 놓지만, 결국 그 둘의 사랑을 막지는 못한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었다. 타이타닉은 점차 함몰되어 갔고, 그들의 눈앞에서 수천명의 사람이 바다에 빠지고 죽어갔다.
이런 목숨이 걸린 재난 조차 과연 그들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을까? 타이타닉에서 직접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사마의 한마디~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과연 안 본 사람이 있을까 할정도로 많은 사람이 봤고 또, 열광했다.
그리고 눈물을 흘렸다.
반드시 여자만 로맨스 영화에서 눈을 적시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화가 그런 많은 남성들의 사고방식을 갈아치우고, 전세계를 눈물 바다로 만들어 버린 영화인 것 같다.
최고의 영화, 두말할 가치가 없는 영화!
<즐사마의 영화평점> 최고야! 멋진걸? 재밌어~ 대실망; 즐빨아ㅋ
타이타닉 ★★★★★
감 동 ★★★★★ 재 난 ★★★★★ 몰 입 ★★★★★ 음 악 ★★★★★ 완성도 ★★★★★
즐사마 영화평점, 8번째 별다섯개 만점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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