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5 오후 3:48:37 Hit. 3221
성탄절 특집 리뷰, 제 3탄!
애들이 줄었어요 (Honey, I Shrunk The Kids, 1989).
살린스키 교수는 전자 자기 축소기를 발명해 낸다. 그렇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그의 발명품을 비웃는다.
한편, 다락방에서 놀던 그의 아이들과 친구들은 그 발명기로 인해 8MM의 크기로 축소되어 버린다. 아버지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쓰레기들과 함께 아이들을 밖으로 버려버린다.
이제 뒷뜰은 작아진 아이들에겐 무시무시한 세계가 되어버리고...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자신들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아이들을 개미만큼 작게 만들어버린, 상상력의 극치! 영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즐사마의 영화평점>
애들이 줄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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