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9 오후 9:21:25 Hit. 2976
아놀드님이 최초로 찍은 코미디 영화 입니다
처음엔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재미있었다는
여기저기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람보 포스터 보며 비웃는 장면이
참 재미있었던거 같다는
그외 설정도 엄마 찾아 삼만리에다 동생을 찾는 내용도 참
재미 있었습니다
동생찾아 교도소 면회실에서 자기하도 비슷한 등빨보고
자기 동생인줄 착각하다 드비토님 등장에 황당해 하는설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봐도 재미있을거 같은데..이건 가족영화로 추천할만 한거 같군요
줄거리
정부의 유전공학 연구소 실험의 일환으로 여섯명의 뛰어난 사나이를 아버지로 선정 인공 수정을 실시, 줄리어스 베네딕트와 빈센트 베네딕트 쌍둥이가 탄생한다. 줄리어드는 과학자와 외딴 섬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고, 빈센트는 고아로 불량하게 성장한다. 노과학자 워너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이 말을 들은 줄리어드는 빈센트를 찾아 세상으로 나오면서 재미있는 일들어 벌어진다. 줄리어스는 LA에 있는 고아원에서 빈센트가 교도소에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는데 정말로 빈센트는 교도소에 있었다. 보석금으로 풀려나온 빈센트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른 외모와 성격 때문에 쌍동이라는 말을 믿지 않고 많은 빚을 갚기위해 그를 속여 자동차를 훔치지만 점차 쌍동이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된다. 두 사람은 유전자 실험을 했던 연구소를 찾은 끝에 죽은 줄 알았던 생모의 주소를 알아낸다. 그런데 빈센트는 자신이 훔친 차에서 500만 달러에 계약되어있는 최신예 개발품인 제트 추진 엔진이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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