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7 오후 5:00:05 Hit. 3812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입니다
이게 1991년도에 만들어졌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지금봐도 대단하다는 말밖에는....아놀드도 대단하지만 제임스 카메룬이라는 감독의
팬이된계기가 터미네이터2를 보고 였다는......
설마 못보신분이 계시리라는 생각을 안하게 되는 영화이다 보니 길게 리뷰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줄거리
서기 2029년 LA,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1997년 8월 29일의 핵전쟁 이후 소수 인류는 살아남았지만 생존자들은 또 다른 악몽인 기계들과의 전투를 시작해야만 했다. 기계들의 우두머리인 스카이넷은 저항군 사령관인 존 코너를 처치하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냈고, 간신히 터미네이터를 해치웠다. 이제 스카이넷은 어린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더 강력해진 터미네이터를 보낸다. 그리고 존 코너 역시 과거의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보호자를 보냈다. 문제는 그들 중 누가 먼저 오느냐는 것이다.} 존을 처치하려는 1차 작전에 실패한 컴퓨터는 불사조나 다름없는 제2의 터미네이터를 1991년의 LA로 다시 파견한다. 그것은 인조 합금으로 이뤄진 보다 진보화된 액체 금속 인간인 모델 T-1000(T-1000: 로버트 패트릭 분)으로, 이때 존 역시 특사를 보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를 보호하게 한다. 존이 보낸 특사는 바로 전편의 사이보그 터미네이터 모델-101(The Terminator: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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