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5 오후 8:43:22 Hit. 2638
데니 드비토님과 다시 만든 코믹영화 입니다
요즘 귀차니즘과 연말 회식으로 자주 들어오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도저히 상상히 안가는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1994년에 남자가 임신한다는 황당한 상상력에 게다가 아놀드를 임시시킬줄은
이영화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아놀드가 배불러서
애를 지워야하는 상황에서 태아에 대한 사랑으로 혼자 낳기위해 요양원에 들어가서
여장까지 하며 결국 애기를 낳는 다는 해피앤딩의 영화였던것 밖에는
기억에 없습니다
아놀드님의 여장이 보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강추 입니다
줄거리
해스 박사(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아주 안전한 임신을 보장하는 마술적인 약 개발에 일생을 바치며 실험실과 결혼한 의사이며 그의 동료인 아보개스트 박사도 자신의 가정은 까마득히 잊은채 남의 가정 문제 해결자로 불임부부를 위하여 수정임신을 연구하는 괴짜 산부인과 의사이다. 또한 그들의 라이벌인 난자 저온학 전문의인 여의사 레딘 박사(엠마 톰슨 분)는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데 성공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용기가 나질 않아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두 남자 의사들은 그 인공 수정체를 훔치게되고 해스 박사에게 꼭 미관 임신 가능성의 실험을 하게 되는데 그 가능성은 현실로 나타나 임신의 증상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기분이 달라지는등 임산부의 과정을 똑같이 겪게 된다. 한편, 해스 박사와 레딘 박사는 같은 실험실을 사용하지만 서로의 관계는 썩 좋지 않다. 그러나 해스박사의 이상한 행동과 변화과정을 지켜보게 되면서 레딘 박사에 대한 해스의 저돌적인 사랑에 혼돈을 느끼지만 마침내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남자인 해스박사가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마침내 그들의 실험이 성공하게 된 것이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