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1 오전 10:04:16 Hit. 2937
런닝맨 아놀드 님의 쫄쫄이가 확 깨는 영화였죠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 코만도와 프레데터의 큰호응 때문인지
좀 딸리는 면이 있었지요
말그대로 아놀드 형님은 웃통벗고 멋진 갑바와 알통으로 승부했어야 했는데...
쫄쫄이를 입으신덕에 영화가 우리나라에선 크게 히트하지 못했던거 같군요
오늘은 야간을 하고 와서 더이상 리뷰하기 힘드네요
이만 줄여야 겠습니다
{2017년, 세계경제 체제는 무너졌다. 식량, 석유,천연자원도 바닥이 났고, 경찰 국가는 강력한 통치를 하는 준 군사지역을 설정했다. TV는 통제되고 잔인한 경기 '런닝맨'은 최고로 인기 있는 쇼프로였다. 저항은 용납되지 않았으며, 지하조직은 명맥만 유지되었다. 통치자는 사람들이 갈구하는 자유를 더욱 더 통제하려고 한다.} 모든 사회조직이 ICS라는 폐쇄 회로를 통해 통제받는 2019년의 미국 경찰 비행사인 리처드(Ben Richards: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누명을 쓰고 '런닝 맨'에 강제 출전하게 된다. 런닝맨이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TV 프로그램으로서 신체조직이 뛰어난 슈퍼맨과 죄수들이 격투를 벌이는 죽음의 오락 경기. 경기에서 승리하면 죄는 사면되고 특혜로 휴양지에서 안락한 생활을 보낼 수가 있다. 리처드는 초전자식 무기를 소유한 5인의 런닝맨과 차례차례로 치열한 격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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