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5 오후 9:15:51 Hit. 3585
007 중에 가장 다리 짦은 007이 아닐지
영화 내용중 007 도와 주시는 분이 비행기 안에서
키크는 약도 있다는 대사에서 포복 절도 했다는
오늘 마눌님이랑 조조할인 보고 왔습니다
007영화 중에 이렇게 액션이 강한 007은 없지 안을까하는 생각이
가끔 성룡 영화가 생각나기도
게다가 007 하면 생각나는 본드카도 없고
본드걸도 최악이라는 생각이 오로지 액션으로 승부하실려고 하진거 같은데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어쩐지 2% 아쉬운 영화 였습니다
보실분들이 계신다면 너무 기대는 마시길....그래도 액션씬은 정말 멋졌습니다
줄거리
몸으로 느껴라! 극한의 액션 블록버스터
사랑하는 연인 베스퍼의 죽음 이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제임스 본드는 개인적인 복수심과 임무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과정에서 본드와 M(주디 덴치)은 비밀 조직원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인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남미 정권 찬탈을 꿈꾸는 메드리노 장군(호아킨 코시오)과 합세해 계략을 꾸미고 있는 것. 제임스 본드는 오스트리아, 이태리, 남미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도미닉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여성 카밀(올가 쿠릴렌코)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에 점점 더 접근해 간다. 배신, 살인,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베스퍼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옛 동료들과 힘을 합친 제임스 본드는 CIA, 테러범, 심지어 M 보다 한발 앞서 비밀조직의 사악한 계략을 막아야만 하는 절체 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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