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5 오후 9:25:32 Hit. 2330
아놀드님이 소련 요원으로 나온여화지요
이 영화의 백미라면 러시아 눈밭에서 팬티차림으로 싸우는 씬이 인상적이었지요
엄청난 근욕질 아놀드님이 눈속에서 싸우는게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동료의 복수를 위해 미국까지 가서 사고 치시는게 너무 멋졌다는
마지막에 버스 충돌신도 멋졌고.....이영화 못보신분들이 있으시다면 꼭한번보시길 추천합니다
줄거리
1980년대 말, 소련의 문호가 개방되기 시작하고 서방의 자유화 문물이 소련사회에 유입되기 시작하자, 그 부작용의 하나로 모스크바 뒷골목에서 마약이 밀거래 되기 시작한다. 덕분에 바빠진 모스크바 경찰국의 당코 형사(Captain Ivan Danko Russian State Police: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그루지야인들과 이루어진 마약범죄단의 두목 빅토르 로스타(Viktor Rostavili (Rosta): 에드 오로스 분)를 검거하려다 친한 동료를 빅토르의 총에 잃는다. 미국으로 도주하여 대규모 마약거래를 계획중이던 빅토르가 교통위반으로 시카고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전문이 들어온 날, 모스크바 경찰국은 그를 압송해 오라는 임무를 주어 당코를 미국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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