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7 오후 12:14:30 Hit. 3871
점심 시간입니다(일요일도 일한답니다)
회사라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원작이 만화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강풀님 원작의 영화가 바보가 두번째 영화지요,,,고소영님이 나오신 "아파트"
는 저는 재미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다 별로라고 애기하시더군요
이번에 나온 차태현님의 바보는 너무 너무 감동적이라서,,,,원작을 안보신분들은
이해가 안되실수도....여기저기 원작을 그대로 그려낸 요소가 너무 많아
이런저런 장면을 어떻게 그려냈을까 하는 궁금증들이 보는 내내 기대 되더군요
고물상 아저씨....토스트가게 봐주는 아저씨....기타등등....언덕관리 아저씨가 안나온게
좀 섭섭하지만....원작을 너무 착실히 재현해주셔서인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원작을 보시고 영화를 보신다면 감동 200%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이만 업무에 충실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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