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라는 별명의 낯선 이에게 초대된 네 명의 수학자.
그러나 그들을 맞이한 건 1분 이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사방이 오그라드는 밀실이다. 유일한 탈출구는 압사당하기 전에
주어진 수수께끼를 푸는 것뿐! 위대한 수학자들의 이름을 딴
캐릭터들과 복수를 꿈꾸는 지능범 사이에서 펼쳐지는 고도의 두뇌 게임 스릴러.
간만에 괜찮은 영화 한편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온 문제들 한번 정리해 보자면....(순서는 내맘대로)
1. 4분짜리 모래시계와 7분짜리 모래시계로 9분 맞추기
2. 박하맛, 체리맛, 믹스사탕통이 각각 3개 있다. 그런데 상표가 다 틀리게
붙어있다 한번씩 꺼내어 확인해보고
제대로 상표를 붙일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은 몇번이면 가능할까?
3. 학생 - "선생님의 따님들의 나이가 몇이시죠?"
선생님 - "세 딸의 나이를 곱하면 36이고, 더하면 너희집 주소이다."
학생 - "선생님 뭔가 빠트리신것 같은데요?"
선생님 - "아 그렇구나, 큰딸은 피아노를 친단다."
여기서 세 딸의 나이를 구하라.
4. 어머니는 아들보다 21살 연장자이다
6년안에 아들은 어머니보다 5배 연하가 된다
아버지는 무엇을 하는가?
5. 진실만을 말하는 나라와 거짓만을 말하는 나라에서 두개의 문앞에서 각각
한명씩 문지를 맡고 있다. 열리는 문이 하나 뿐이고 질문을 할 기회도 한번이라면
무슨 질문을 해야 통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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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영화를 보고 확인 하시길^^;(머리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