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2 오후 8:19:35 Hit. 3505
몇년전에 태국 영화라고 해서 기대도 안하고 봤습니다
야간을 하는 특성상 혼자 있을때가 많은데
왠만한 공포 보고 오싹한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영화 보고 등골이 써늘
고어물은 아니고 깜짝놀라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
이번에 미국에서 리메이크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메이크보다 태국에서 만든 원작이 추천할만 합니다
줄거리
25살의 사진작가 '턴'과 그의 여자친구 '제인'. 대학동창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에 한 여자를 차로 치고 만다. 두려움에 뺑소니를 치고 마는 그들... 다음날,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형체를 구분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 결국 사고 현장을 다시 찾게 되는 그들. 그러나 그 도로 위에선 어떤 사건 사고도 보고된 바 없다! 점점 더 혼란과 공포 속으로 빠져드는 '턴'과 '제인'. 뿐만 아니라 '턴'의 대학동창들은 하나 둘 의문의 자살을 시작하는데... 턴과 제인은 의문의 사진들이 찍힌 현장을 찾아 다시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 속 '그것'이 그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당신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들은 바로 당신 곁에 서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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