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1 오전 1:31:57 Hit. 4396
이영화를 제가 일요일날 극장에 가서 보았는데요 마벨 케릭터 중에 한명인 아이언맨의 탄생비화를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무기를 만드는 회사를 차려서 엄청난 갑부로 시작하는데요 그로인해 방탕한 생활을 일삼기도 하지만 일에 있어서 만큼은 그 분야의 최고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아주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무기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군대 차를타고 귀가 하던중 한 테러리스트 집단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그로인해 납치를 당하고 깨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 집단에서 보유한 무기가 자기의 회사제품임을 알게됩니다 결국 테러리스트의 조건인 무기를 만들어 준다는 조건을 들어주는척 하고 재료를 모은 다음 그 재료를 이용해 신 무기를 개발해 탈출에 성공을 하고 지금껏 자신들이 만들어왔던 무기들이 악용될 소지가 있음을 깨닫게 되고 주인공은 다른 길을 가기로하고 이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연구하여 지금의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하지만 초창기 모델이었던 부품을 살아남은 테러리스트들이 거의 완벽하게 복원을 하게되고 거기에 관련된 설계도와 재료들을 같은 회사를 차린 동료에게 넘겨주게됩니다 그로인해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을 주인공이 알게돼 같은회사의 동료를 적으로 맞서 싸우게 되고 결국엔 더 이분야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한 주인공이 승리하고 막을 내리게됩니다
일단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게 되고요 이영화를 보고나서 느낀건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는 겁니다 액션도 멋있고 우와 저런기술도 있네 하고 놀랄만한 부분도 있습니다
극장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고 스토리 중간에 좀 어설픈 전개도 눈에 보였지만 이정도면 상당한 수작이라 평가합니다 2편이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를 보고싶으시다면 아이언맨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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