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6 오후 10:32:11 Hit. 4276
사우르스 팡팡과 마찬가지로 공룡들이 등장하는 만화이다.
공룡말고도 각종 가축(?)들도 축구를 한다는 점이 신기했었는데, (특히나 쥐도 축구를 한다...orz)
쥐라기 월드컵의 가장 큰 재미는 역시 '슛'에 있지 않나 싶다.
에피소드를 거듭할 수록 재미있는 여러가지 슛들이 등장했는데, 역시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돌발이의 황금용을 소환하는 '돌발이 슛'...
따지면 안되겠지만, 만화를 보다보면 중간에 '무공술'을 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좀 더 진행 됬으면 장풍도 쐈을 듯...orz)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로 들어 오면서, '쥐라기 월드컵'이라는 제목이 붙었지만, 원제는 '쥐라기 리그'이다.(월드컵은 대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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