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8 오후 1:16:56 Hit. 4483
한국 만화영화의 자존심이라 불리우는 '아기공룡 둘리'. 그리고 양대산맥인 '날아라 슈퍼보드'는 K방송사 첫 방영 당시, 50%를 웃도는 만화영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보유하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만화영화이기도 하다. (이는 최강의 추억의 만화라는 '피구왕 통키'의 시청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다.)
하지만, 계속 되는 시즌에 점점 초심을 잃어가기도 했던 만화이기도 하다. (그러게 1절만 하지...)
재미로만 보자면, '아기공룡 둘리'보다 더 좋아했었다.
우리모두 주문을 외워보자~ 치키차카쵸코쵸코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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