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3 오전 12:53:49 Hit. 4416
"푸른 신호다! 꿈을 싣고 달려라 부메랑~!"
당시 '미니카'라는 신드롬의 주인공인 '달려라 부메랑'은 어린시절부터 남자들의 로망인 '질주 본능'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그때부터 '튜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는...뒷담화.-_-)
다섯명의 소년 소녀가 자신의 미니카에 꿈을 실어 달린다는 내용의 만화로써, 이후에 한국 짝퉁 만화인 '스피드왕 번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눈에 짙은 아이라인(?) 화장을 한, 카멜레온을 몰던 녀석... 아무리봐도 락커의 기질이 엿보이는 듯 합니다.
부메랑, 춤추는 인형, 카멜레온...이 3개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어쨌든, 미니카 때문에 기억이 나는 추억의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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