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7 오전 1:21:28 Hit. 2676
오늘, 아니 어제가 되는군요,
할것도 없고해서 영화를 보러갔드랬지요,
시간이 맞아서 뭣도모르고 본 영화가 바로 테이큰이었습니다.
뭐 딸이 납치되서 아빠가 구한다는 내용인데,,,
크헉!!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스티븐 시갈형님인줄알았습니다;;
눈마주치면 다죽습니다. 자비따위없습니다.
말그대로 아빠가 뿔났다!!
제가 좋아하는 리암니슨 선생이 이럴줄이야!!
하지만 통쾌하고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히어로(?!)물을 봤네요.
배트맨도 이렇겐 안죽입니다.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해외여행은 무섭고 아빠가 화나면 더무섭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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