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오전 11:59:29 Hit. 2965
아머드코어는 현재 차세대기 ps3와 xbox360 으로4탄까지 나왔습니다.
또 조만간 포엔서라는 신작이 나올 예정입니다. 워낙 메니악한 게임으로 유명하고
난이도 또한 상당합니다. 제일 처음에나온 아머드코어는 ps1으로 나왔었고요.
아머드코어 시리즈를 만든 프롬소프트는 플스로 낸 아머드코어로 이약 스타덤에 올랐달까
저도 아머드코어가 처음나왔을때 플스로 해보았습니다만
메카닉을 세부적으로 조종할수잇고 (플스의 모든버튼을 씁니다.) 기체의 모든부분
무기부터 시작해서 머리 팔 다리 몸통 냉각기 제네레이터 부스터 등등을
유저가 커스터마이즈 할수있고 조합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는 다른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수도 있고 개성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매카닉
매니아들에게 지지를 받았습니다만 초기작품들은 난이도가 상당하고 초보들은
움직이는것 조차 쉽지가 않은 복잡한 조작법 기체의 모든 부분은 유저가 직접
커스텀 하기 때문에 초보유저들은 접근이 쉽지않았던게 사실입니다만
ps2로 아머드코어 3 와 아머드 코어3 확장팩인 사일런트라인 그리고
아머드코어 넥서스 이 세작품이 한글화되면서 유저들이 많이늘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많이 네려간 넥서스 부터 라이트 유저들도 흡수한거 같습니다.
나온지 좀 됬지만 과거 1탄을 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저도 최근에 저 3개를 모두 사서 플레이 했습니다.
아머드 코어시리즈는 초보유저들은 조작에서 좌절하고 접는 분들이 참많은데요.
조작이 어려운이유가 역시 패드의 모든버튼을 쓸정도니까 손이 꼬인달까
반대로 이 시련을 극복하고 조작에 익숙해지고 마스터한다면 조작이 복잡한 만큼
세부적인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과거 온게임넷에서 대전을 방송으로 본적이 있는데
거기 나온분들은 움직임이 뉴타입들이더군요; .
차세대기가 없어 4탄을 못해보고 ps2로 나온 한글화 3종세트르 뒤늦게 해보고
역시 한글이 좋다는 걸 세삼 또 느낌니다. 과거 플스로 했었을땐 그냥 때려부시던 게임이
한글로해보니 스토리또한 재밌더군요. 좀 암울한 미래를 그리고있습니다.
아무튼 아머드코어 시리즈 대작임이 틀림없습니다. 지금도 발전하고있고
3월달인가 4월달인가 나올 신작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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