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오후 3:27:55 Hit. 3680
스트라이커즈 1945 - 비행액션 슈팅게임
슈팅게임 리뷰는 아마 '텐가이' 이후로 두번째인 것 같다. 사실 '텐가이'보다 오락실에서 더 재밌게 했던 게임으로 시리즈가 총 3개가 있는데, 3편 모두 지금 즐겨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오락실에서 1~3편 모두 즐겁게 즐긴 게임이라, 리뷰쓰는 감회가 새롭다. 그래도 아직까진 2편이 가장 명작이라 불리우고 있지만, 현대식으로 넘어온 3편 또한 재밌게 했었기 때문에, 리뷰를 남겨본다.
이 게임의 주인공(?) 기체이다. 그럭저럭 역시 쓸만했다. (주기체는 아니었다;)
필자의 주기체였다.(일단 왕을 제외하면...)
왠지 멋지지 않은가? (비행기 종류를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다. <-퍽) 스텔스가 왠지 멋지구리하다!
이녀석...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것으로 보아, 별로 고르지 않았던 것 같다.
이녀석도 주기체 다음으로 자주 썼던 기억이난다. (보라색 미사일이 나갔던가? 꽤나 파워가 강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녀석은 별로 고르지도 않았고 기억도 잘 안난다...-_-
x-36! 역시 히든캐릭터 답다라는 생각이다. 스피드, 기본 무기, 폭탄, 파워샷 모두 기본이상의 능력을 보인다.
(내가 맥스 파워샷을 날리는 순간, 너는 이미 죽어있다!)
히든 캐릭터의 3방향 파워샷!! 파워 게이지를 모으기 위해서 엄청 노력했었던 기억이...-_-;
(우오오~! 변신은 남자의 로망! 불타오른다!!)
폭탄을 사용하면 무적판정을 받으면서, 기체가 변신을 한다. 왠지...멋있어서 자꾸만 사용하게 된다...-_-;
전작에 비해서 발전된 그래픽과 음향...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처음 고르고 시작할때 발진하는 모습이 감동적...부스터 소리가!! 퓨우우웅~!)
역시 난이도도 어려운편에 속한다. 항상 슈팅 게임을 하면 느끼는 점이지만, 과연 100원으로 깰 수 있을지 의문인 게임이다... (뭐, 게임 만든 제작자들도 미사일 소나기를 피할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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