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애니버셔리 게임 후기

소감/간단평

툼레이더 애니버셔리 게임 후기

세이블

2007-09-05 오후 3:49:16 Hit. 3627

<p align="justify"><font color="#ffffff" size="2"><font color="#ff9900">  <center><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howOrgImage(773416,10962622);"><img alt="" src="http://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773416&nid=10962622&type=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center>
<div align="justify">일단 툼레이더 애니버서리는 제가 고2때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도스게임이었죠 ;; 당시 그래픽카드는 부드 시리즈가 주류였는데 당시 그래픽카드 메모리는 거의 대부분이 1메가 ;; 좀 겐찬타 싶으면 4메가였던 시절이죠 여튼 전 툼레이더 매니아 이기 때문에 애니버서리를 안해볼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의 화련한 액션과 거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돌아온 툼레이더는 사실 레전드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렌전드는 제로딩 한번 안하고 엔딩을 본 저로써는 ;; 애니버서리의 옛 난이도에 ;; 몇번이고 삭제하고 싶었습니다. ;; 물론 거의 후반부에서 그랬지만요 ;; 여튼 결론은 상당한 수작이라는 느낌이들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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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howOrgImage(773416,10962629);"><img alt="" src="http://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773416&nid=10962629&type=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center>
<div align="justify">새로이 추가된 기능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바로 타켓샷이었습니다.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티라노와 싸움을 할때 처음으로 타켓샷이 등장하는데요 보스들이 어느정도 맞으면 열받아서 돌격해올때 순간 방향키와 시프트를 눌러 타켓조준점에 맞게 쏘면</div>
<div align="justify">꼬꾸라지거나 더 큰데미지를 입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여전히 툼레이더를 하면서 아쉬운것은 라라의 옷은 단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전드 때는 그래도 좀나았는데 애니버서리는 여전히 타임어택 모드를 다깨고 나서야 비로서 옷을 바꿔 입거나 다른 케릭터로 할수 있다는 점이 좀 아쉬었습니다. 이미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 같은 경우 엔딩을 한번 보고 나면 한동은 다시 하기 싫어 지거든요 ;;  그리고 영화 툼레이더의 남자 주인공의 모티브가 되었던 경쟁자가 1편에서는 좀더 흉학하게 나오도록 바뀌었더군요 ;; 처음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틀라가 라라와 또다른 도굴범에게 ;;(남자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 </div>
<div align="justify">사이언의 유물인 시간을 지베 할수 있는 열쇠를 찾아 달라고 의뢰를 합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라라는 그게 시간을 여는 열쇠인지 처음에는 모릅니다. ;; 게임하는 내내 라라를 귀찬케 하는 동영상이 나옵니다. ;; 결국 라라가 그넘을 듀기고 마지막엔 그의 피를 보고 약간 슬퍼 하는 듯한 영상이 나오죠 ;; 하지만 전 영상이 지나고 나서 총으로 추가 난사를 해줬습니다 ;;  </div>
<div align="justify">여튼 그후 시간을 열수 잇는 열쇠를 다 얻고 난후에 나틀라가 왠 놈팽이들 두놈을 시켜서 라라를 듀기고 유물을 빼앗아 가지고 달아 나버립니다. 그리고 라라는 쪼차가죠 여기서 키포인트 왜 라라가 쫓아 갔을까요? 유물이 아까워서? 아닙니다.</div>
<center> <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howOrgImage(773416,10962650);"><img alt="" src="http://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773416&nid=10962650&type=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center>
<div align="justify">라라가 마지막 열쇠를 얻었던 순간 영상이 나옵니다. 왠 놈팽이 둘하고 나탈리인거죠 ; 그렀습니다. 나탈리는 수천년 또는 수백년을 인간으로 봉인당한채 살아온 괴물이었던 것입니다. ;; 그 말인즉슨 그 몬스터 셋이서 언쟁을 벌이는데 나탈리가 그 열쇠를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허황된 야욕을 부립니다. ㅡㅡ;; 그래서 두 몬스터가 봉인해버리죠 ;; 나탈리는 결국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고 또다시 야욕을 키운것을 라라가 눈치 까고 제거 하러 쪼차 간거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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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howOrgImage(773416,10962659);"><img alt="" src="http://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773416&nid=10962659&type=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center>
<p> 여튼 그 여자 괴물은 용암속으로 퐁당 빠지고 ;; 유물은 박살이 나버립니다. ;; 그리고 왠 괴물이 나오고 ;; 나탈리가 다시 등장을 하게 되지면 역시나 라라에게 죽고  엔딩을 맞이 하게 되죠 ;; 전 엔딩이 좀더 길줄알았는데 에전 1편과 똑같더군요 ;;</p>
<center><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howOrgImage(773416,10962675);"><img alt="" src="http://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773416&nid=10962675&type=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center>
<p> 그렇습니다. 이 허무한 엔딩을 보기위해 9시간을 투자해 엔딩을 본것입니다. ;;  죠기 배타고 라라가 떠나면서 끝입니다. ;; 조금많이 아쉬웠습니다. 엔딩동영상이 좀더 잇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하지만 게임 중간 중간 나오는 액션동영상과 스토리를 화려함으로 감추는 센스로 인해 게임을 하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안았습니다. 단지 짜증스러운 몇몇 곡예를 해야 하는 곧이 있어서 잠시 게임을 삭제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뿐 제가 툼레이더를 하는동안 가장어려웠던곳은 바로  도플갱어가 나오기전 현란한 컨트럴로 올라가야 하는 ;; 용암지대였습니다. ;; 오죽답답햇으면 여기서 거의 게임을 엔딩보는데 2시간을 소진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 짜증스러벘습니다. ;; 여튼 대충 소개를 해봤는데요 그래도 원작을 최대한 충실하게 살려준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너무 재밌게 했고요 ^^ 이왕이면 좀더 쉽게 할수 있도록 한글화를 했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 현지인도 아니고, 자막을 켜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스토리 라인도 거의 비스므리하게 때려 맞추다 싶이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 하니 그게 정말 아쉬었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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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이등병 . 세이블 (aqua780)

( 281 / 400 ) 70%

포 인 트 : 381 P
가 입 일 : 2007-09-05 오후 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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