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8 오전 1:52:41 Hit. 1841
제일먼저 우리는 모두 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라는
타이틀로 기대치는 만땅으로 극장에 입장을 하게 된담니다
(나만그런가 -_-;;)
일단 표지와 광고로는 로봇들이 글케 멋지지않고 좀어딘가 모잘라보였음 -_-;;
하지만! 이영화를 보고나서 만약 마징가나 겟타등의
슈퍼로봇이 나왔다면 어케 됬을까 상상해봤음..
그리고 나서야 불완벽함의 미를 깨닳게 됬다는 -_-;;
일단 어딘가 약간 모자르고 뻔해보이는 스토리라인이였으나
전체적으로 어색함없이 아주 유연하게 흘러갔음
이런 FLOW도 스티븐스필버그라는 감독의 능력중 하나라고 봄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휴머
아주 긴장감없이 영화를 보는데 한몫했다고 봄
저는 그중에 부모님이 그 주인공 남자애방에 있을때 (여자는 숨어있고) ㅎㅎ
WERE U MASTURBATING SAM? we can call it "SAM'S HAPPY TIME"
ㅋㅋㅋ 이 부분에서 정말 웃겼음
그리고 아주 훌륭한 그래픽과 현실세계와 로봇판타지의 커넥션!!
영화관을 나와서 길가의 차를 보니 왠지 차들이 다 변신할거 같은 그런기분
그리고 아주 HOT한 여주인공!!!!!!!!!!!!!!!!!!!!!!!!!!!!! 오마이갓
어느세 sam에게 향하는 질투심
왠지모르게 중고차판매소를 볼때마다 가고시퍼지는 욕구
"the faith of the earth is in my hand -_-......"
하하
쓸데없는 말만 주절주절 한거 갔네요
어쨌거나 오랜만에 제머리속을
공상과학섹시애로코믹액션어드벤처판타지
로 가득채워준 영화 transformer 였습니다
역시 스필버그~
님들도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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