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0 오후 10:41:47 Hit. 1760
이제 막 1장 끝냈습니다. 11장인가 까지 있다 그러던데 막막합니다.
빈센트가 주인공이고, 파판7의 스토리가 이어져 나간다고 해서 플레이해 봤습니다만,
조금 실망이네요. 그래도 명색이 액션 게임인데, 캐릭터의 동작이 부족하다고 할까..
점프랑 조준, 발사 그리고 총으로 때리기... 그정도네요. 그래도 다른 액션 게임처럼
구르기라도 있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액션이라고 부르기엔 그야말로 액션이 부족하고,
레벨 올리기, 총개조, 마테리아 그외 여러가지 아이템 사용등등 롤플레잉적 요소는
파판7보다 오히려 복잡한것 같네요. 아직 감이 안잡혀요.
원래 액션게임, 스포츠 게임 등등은 원래 잘 안하는데, 파판7의 시퀄이라고 해서
시작했다가 아주 피말리고 있습니다. 한번 시작한거 그만둘수도 없고 ㅠㅠ
1장 깨는데도 하루종일 걸렸네요. 11장까지 다 깨려면 10일정도 걸릴듯...
롤플레잉 하나 클리어 하는데 걸리는 시간 두배 혹은 그 이상이네요.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빈센트.. 좀 굴러봐라. 체면에 구르기 뭐하면 어드벤트 칠드런에서 보여줬던 그 망토 테크닉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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