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9 오전 5:44:20 Hit. 2007
이 영화, 일본에서 만들었는데 최근에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지금은 이미 상영기간이 끝난것 같지만....
어둠의 루트로 봐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영화를 고작 컴퓨터 모니터로 보다니;;
끝없이 사랑받기를 원한 여자 마츠코.
처음에는 자신이 사랑받기 위해서 누군가를 사랑했지만
나중에 가서는 누군가를 위해서 한 몸 다 바치는 그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였습니다.
마츠코라는 인물은 사랑에만 매달려 현재의 여성상에 맞지 않는 면이 상당히 있지만
그래도 그 신적인 사랑앞에서는 감동밖에 못 느끼겠습니다.
이 영화를 적극 추천합니다. 만약 상영기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극장으로
그렇지 못하다면 어둠의 루트라도 구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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