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6 오후 10:54:40 Hit. 1762
대부분 처음 접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시점이 적응하기 힘들긴 했지만 게임의 심오한 시스템을 맛보고 나서부터는 전혀 거슬리지 않더군요..초반에 단순기술을 반족해서 싸무는 동안 기술의 깨달음을 하나씩 얻고나서부터는..여기부터가 전투의 재미가 배가됩니다. 파이널판타지11처럼 각무기에 어빌리티시전 방법에 따라 각종 연계가 발동 되는 듯한데 그 조건은 아직 감을 못잡겠더군요^^; 무엇보다 연계가 시전될때 나오는 성우의 목소리는 머신로보바이캄프 등장신을 연상케한다는 ㅋㅋㅋ 무기는 대부분 내구력이 있어서 일정횟수 사용하면 수리를 해줘야하고 아무튼 기대했던만큼 나와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군요.. 1회차 알베르토로 시프마을 까지 진행했지만 여기서 조금 막히는군요^^;;)설원의 동서남쪽의 동굴에서 몬스터를 퇴치하라는 퀘스트인데..몬스터의 강함이 장난이 아니라는...플레이어방식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등도 다르다고 하던데..이건 매 전투마다 긴장을 늦출수가 없더라구요 ㅡㅡ;;) 한동안은 연계커맨드연구를 해봐야겠군요..아 그리고 초반에 체술을 적극 추천합니다..대부분 다른무기어빌리티와 연계가 거의 가능하다는..^^)아무튼 구입을 망설이시는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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