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3 오후 8:30:45 Hit. 2637
전작에 비해 살짝 실망했네요.
일단 전반적인 스토리는 뭐 GTA야 시리즈마다 거기서 거기니까
혼자서 무식하게 총들고 갱단 처치하고,
차 훔쳐서 스턴트하고, 미션깨고, 심심하면 사람 죽이고,
근데 실망이야 당연한게 바로 이 시리즈는 GTA의 외전격 정도가 되는 게임이라는 것.
다른 NPC들과의 인터액티브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굉장히 떨어집니다.
거의 없다고 봐야 무방.
가끔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도 있구요,
(정확하게 다시 찾아지는대로 스샷해서 올릴께요)
그래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즐겨보시는것도 괜찮으나,
저처럼 San Andrea를 못잊고 계신분들은
파판X를 못잊고 계시다가 파판XII하시는 느낌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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