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30 오후 7:50:39 Hit. 1970
바이오하자드를 생각했을때 호러물인가 생각했습니다만.....
플레이를 하면서 이건 액션물이다 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ㅋ
마구 뛰어오는 신도들을 샷건 난사에 권총 빠빠빵~~저격으로 멀리서오는놈뻥~~
마구몰려들면 화염수류탄에 걍수류탄까지 던지며 싸우는 레온 멋있었습니다
또한 에슐리를 보호하면서 진행해야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더군요
스토리도 참재미있고 마지막에 에슐리가 시간외근무 어때?? 라고 물을때
게임밖에서 저는 쪼아쪼아!!!! 이렇게 소리쳤지만.....아쉽게도 레온은 쏘리라는
개념상실에 말을 던지며 물보라를 헤치더군요...
쏫아지는 신도들을 헤드샷으로 터트리고 총알이 부족해서 머리로 한발두발 총탄세고
(초반에;;)나중엔 칼로 난도질하고 댕기고 총 업글하고 참 재밌었습니다
제가 즐긴 게임중 갓오브워 이후 가장 몰입감있게한 게임인거 같군요
게임이 루즈해지는 일없이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하게 되고 플레이 시간도
프로페셔널 까지 깰려면 상당한것 같군요 바이오하자드4를 상당히 늦게 접하였지만
그래도 늦게 접했어도 안했으면 상당한 후회를 했을 게임입니다 ㅋ
빵봉지 형님과에 1대1 칼전을 이길정도에 컨트롤을 가지진 못했지만
그정도 컨트롤은 수류탄과 총알들로 커버하면서 하시면 참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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