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7 오후 2:19:57 Hit. 1883
최근 북미쪽에서 밀어주는 소재인 그리스 로마 스파르탄을 소재로한 영화 300
원작이 만화라던데 일단 화려한 영상미와 액션 때문에 많은분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의 70% 가까이를 차지하는 전투 장면은 마치 게임 화면을 보는듯하게
구성 되어 있으며 여성 분들도 좋아할 만한 우락 부락한 남자 배우들의 팬티 차림에 근육질의
몸매는 장관 이었다..헌데 이영화는 스토리 라는게 정말 평이하기 그지 없다..심심함을
초월할 정도로 스토리면에서는 볼폼 없는데다가 뭐랄까 일종의 우월주의적인 미국쪽의
영화에서 심하게 드러나는 그것이 많이 보이는 후반부는 누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면이
있었다..전반적으로 허접한 영화는 아니지만 흥행성적에 비해서는 과댜한 평가를 받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영상미라던지 지금의 흐름이라면 게임으로도 나올듯
싶은데 아직 이야기는 않나오고 있는듯..현재 극장가에서 그나마 볼만한 작품이란
의견에는 그다지 반대 할수 없는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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