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9 오후 1:29:01 Hit. 1625
개봉당시 시기에 어울리지 않는 영화인지라 (크리스마스 시즌 무렵)
주목 받지 못한데다가 광고 또한 그다지 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관객을 끌어 들였던 그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스릴러라는 장르에 충실한 구성으로 전개 되는데다가 스토리에서도
정말 무난할 정도의 반전과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어
무난한 평가를 받을 만한 영화다란 느낌이 팍 오는 군요.
연기자들의 연기도 딱히 불만 없을 정도의 연기에다가 최후에
감동을 위한 작은 연출들까지도 당시에 경쟁작들에 비해 흥행 성적은
떨어졌지만 보고 나서의 만족감은 뒤쳐지지 않는 그런 영화라 생각 되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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