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5 오후 5:32:29 Hit. 1722
김래원 주연의 영화 나름대로 개봉한뒤에 반응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헌데 영화 포스터를 보니 비열한 거리 였던가 그런 부류의 단순 조폭물 같아서
기피하다가 이번 휴일에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 보다는 조폭에 관한 부분이
주 내용이 아닌 영화 더군요 전반적으로 김래원의 뛰어난 연기력에 감탄 하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허이재양이 나오던데 예쁘긴 하지만 연기는 - -음.......
내용은 그닥 눈에 띄는 내용 없이 지루하진 않지만 딱히 재미 있다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전개 더군요. 김래원의 연기를 뺀 영화 자체 만으로 본다면
뛰어나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중간이라는 평가가 어울리는 그런 영화 영화 였다고
생각 합니다..최근에 한국 영화중에 미녀는 괴로워를 제외하고 많은 영화들이
개봉후에 일주일이내에 간판을 내리는 경우가 허다 하더군요 조금더 힘을
내주었으면 하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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