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7 오후 5:39:46 Hit. 1739
영화관에서의 아픈 추억으로 결국에는 비디오로 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작년 영화중 꽤난 히트한편인 영화 타짜 허여만 선생님의 원작
만화를 잘살렸다는 주위에서의 칭찬 일색에 과연 얼마나 기대를 부흥하여
줄지 생각하면서 영화를 감상 하였습니다.
말아톤때부터 이미 검중 받아온 조승우씨와 더불어 조연계의 거성인 배윤식 선생 과
유해진씨등 연기자들의 연기는 그야말로 흠잡을곳 없는 일품 더불어 원작 만화에서
인정 받았던 시나리오 전개도 긴장감있게 잘흘러가는 유쾌한 영화 였습니다..
음 거기다가 절대 빠질수 없는것은 김혜수 누님의 노출 장면...
메이저 리그급의 몸매를 화면에 작렬하여 주시는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려..
아쉬운것은 메이져 리그급의 몸매에 비해 연기는 아직 그만큼이 안된다는 것과
원작이 4붕에 걸친 방대한 내용인데 그중에 한부분을 따오려다 보니 결말부분에
대한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강합니다 어쩌면 후속편이 영화로 나올수도
있겠더군요..만화도 영화도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그런 작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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